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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글 - 대기업 ] 기술과 디자인 뺏기기의 고수 "애플" - 그렇게 정직한 기업이 아니였다.
애플', '아이폰',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마우스', 'MP3 플레이어(아이팟)' '멀티터치', '화면 넘김 기능', 전원장치인 '맥세이프'. 이들이 미국의 창조적(?) 기업 '애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컴퓨터 회사 애플 이전에 주인이 있었다. 애플은 그 어느 기업보다도 화려한 '카피캣(Copycat: 흉내쟁이)'의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 사업 첫 시작부터 회사 이름과 '사과' 형상의 로고부터 베꼈다. '애플'의 사명과 로고를 먼저 쓴 곳은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였다. 비틀즈는 자신들의 음원 관리를 위해 1968년 음원유통회사 '애플'사를 설립하고, '사과' 로고를 등록했다. 9년 뒤인 1977년 컴퓨터 업체 애플이 설립되고 '사과'를 로고로 쓰..
2023. 4. 1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