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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축 / EPL ) 첼시, 리버풀, 맨유 등 유서깊은 홈구장의 역사와 수용인원 개털린 기록.jpg
첼시 (스탬포드 브릿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디움중 하나로, 런던에 있는 첼시의 홈구장이다. 명성에 걸맞지 않게 수용인원은 41,798명이지만 열광적인 팬들로 피치와 관중석이 가장 가까운 스타디움이기도 하다. 1877년에 건설된 이 구장은 1990년대 초반 육상 트랙을 없애고 축구전용 구장으로 탈 바꿈하게 된다. 역대 최다 관중은 1935년 아스날전에 기록된 82,905명이다. 리버풀 (안필드) 1884년에 완공된 안필드는 아이러니하게도 에버튼의 홈경기장이었다. 월세등 기타 체납금이 밀려있던 에버튼은 1891년 구디슨 파크로 둥지를 옮겼다. 이 때부터 리버풀의 홈구장으로 변모하게되었다. 역대 최다 관중은 1952년, 울버햄턴전에서 기록된 61,605명이다. 1994년에 재설계되었고 현재 최대 수..
2020. 8. 2.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