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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역사/전쟁) 6.25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 목록 (형제의 나라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이유. 6.25 전쟁 당시 다양한 나라들의 지원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한국이 존재한다. 고마운 나라들

2020. 6. 25. 10:51

(역사/인물) 영화 킹스맨에도 나왔던 그 영국 배우! 6.25 한국전쟁 참전 군인이 였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마이클 케인 출생 1933년 3월 14일, 영국 런던 서더크 수상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2회(1987년, 2000년) 현재까지 115편이 넘는 영화에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기사 작위도 받음 6.25 참전 1951년 영국 육군에 징집되어 1952년부터 주한영연방군 로열 퓨질리어 연대 소속 사병으로 한국전쟁에 참가했다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인터뷰에 의하면 남양주 근처의 골짜기로 정찰을 나섰다가 얼어붙은 논 위에서 중공군에 포위당해서 4명의 분대원 모두가 전사하거나 포로가 될 위기에 처했는데, 퇴로를 미리 차단하려고 하던 중공군의 허를 찔러 일부러 적진을 향해 전력질주한 덕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 경험은 훗날 강렬한 트라우마로 남아 그의 인생 전체를 규정하..

2020. 6. 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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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영화배우] 털털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핫한 여배우. 엠마스톤! + 짤보유

정지되어 있는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여배우 엠마스톤Emma stone. 린제이 로한의 리즈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얼굴을 가졌다. 출생: 1988년 11월 6일 신체: 168cm 52kg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난 엠마스톤(본명 에밀리 진 스톤)은 어릴적 각종 불안 증세를 가져 히키코모리 일게이처럼 외출도 꺼리는 아이였는데, 14살 때 치료삼아 동네소극장에서 연기를 하게된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운다. 그 후 부모님을 설득하여 LA로 건너간 후 배우생활에 뛰어들게 됨 엠마스톤이 배우로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영화 데뷔작 . 미니언나오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아니다. 그 애니 원제목은 임. 하이틴코미디무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

2020. 6. 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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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아시아/명장/군인/군사] 티베트의 이순신 84전 84승 불패명장 "가르친링을" [고구려 멸망 ~ 발해 건국 시점]

안녕, 처음 정보글 쓰게 됬는데 티베트의 장수 가르친링에 대해 글을 써볼려고해 쌩판 모르는 남의 역사를 왜 알아야되냐고? 안심심하게 중간중간 신라랑 대조영도 넣어줄테니깐..ㅠㅠ 너무 욕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시작해볼께 때는 고당전쟁이 한창이던 660년대 645년에 당 태종이 손쉽게 요동성을 함락시키고 주필산 전투(이 전투에서 졸병 설인귀가 크게 활약해 장수로 진급)에서 고구려군을 개박살내는 등 고구려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무튼 안시성 전투 등으로 당을 몰아내고, 649년에 당 태종이 뒤지고 당 고종이 즉위한다 (짤 연도는 잘못됬다. 여기서 말한 안시성 전투는 645년) 요하를 넘지 말라(요동,즉 고구려 가지마라)는 아빠(태종)의 유언을 무시하고 655년 - 고구려 공격 659년 - 설인귀가..

2020. 6.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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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2차대전/군인/전쟁사) 미국에게 개쳐발릴 수 밖에 없었던 일본제국군 "카미카제".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의 카미카제 패배의 원인. 미국은 이미 1940년초부터 일명 VT신관이라고 알려진 근접신관(Radio Proximty Fuzes)을 개발하기 시작해서 1942년 1월에 신뢰도 50%가 넘는 물건을 생산에 성공하고 1943년도 부터 본격보급하기 시작, 초기 가미가제의 성공률만 30~40%대를 기록하게 만들고 나머지는 ㅆㅎㅌㅊ를 기록하게 만들어서 대전후반에는 가미카제가 아니라 가미가제 할애비가 와도 답이없는 상황이었다는게 정설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은잘 모르는 근접신관이란걸 잠시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로 요즘도 쓰인다. 물론 진공관은 없어졌지만) 근접신관이란건 기존의 포탄이 목표에 직접명중하게 해서 폭발하는 방식인 압력신관이나 거리와 시간을 입력해서 폭발시키는 지연신관이 아닌 말 그대로 목표가 근처에 있..

2020. 6.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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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2차대전/군인/전쟁사) 일본제국군 신풍특공대 "카미카제" 반자이 돌격에 대해서 알아보자 - 탄생배경, 당시상황, 극단적인 선택이유

게이들아 안녕?, 나는 2차 세계대전사에 관심이 많은 게이야. 거진 2년동안 일베를 눈팅만하다 결국 가입하고 글을 싸려고 한다.. (결국 가입했노.. ㅠㅠ) 쓸데없는 소리는 관심 없을테니 각설하고, 난 이 글에서 가미카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 그래,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 가미카제 맞아. 바로 태평양 전쟁(1941~1945)에서 일본 제국군이 운용한 항공기 자살 특공대야. 전쟁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유명한 이야기 소재지. 당시 일본군의 비정상적인 광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행위로 유명해. 사실 역사에 있어서 개인의 충성심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수없이 있어왔겠지만, 가미카제는 이야기가 좀 달라. ▲ 가미카제가 미군 전함 미주리에 맹렬한 기세로 돌입..

2020. 6.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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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역사) 조선시대 최고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 그의 무예실력은 어땠을까? 이순신 거품설?? 현실적인 이순신 장군 - 명랑,노량,한산도

요즘 커뮤니티에서 "충무공의 무예실력은 사실 평균이하다." 라고 한마디 하니 "조선 최고의 신궁 이순신"장군님을 모욕한다고 열폭들 하는데 아마 초딩들이 생각하는 충무공의 무예는 요정도가 아닐까 한다. 전쟁만 했다 하면 왕이 개돌하고 총사령관이 개돌하는 한국판타지사극에 세뇌된 아이들은 당연히 이런 장면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을거다. 흡사 이라크에서 오바마가 M16에 착검하고 약진앞으로 돌격하는 형국이지 실제 고대~근세의 전투, 특히 정규군 vs 정규군의 싸움은 진영으로 시작해서 진영으로 끝난다고 무방하다. 그 진영 싸움 와중에 각종 병종을 운용하여 전략을 펼치는게 전투인건데 우리나라 판타지사극에는 그딴거 없고 무조건 개돌, 난전잼ㅋㅋ 불시의 습격에 의한 항전이 아니라면 애초에 지휘관은 노출 될 수도 없을 뿐..

2020. 6.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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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과거 독일 나치가 선정한 "살 가치 없는 인간"들 목록 6개 명단

나치정권이 지정한, 살 가치가 없는 생명 명단을 알아보자. 살아야 할 가치가 없는 생명(Lebensunwertes Leben) 나치정부가 지정한 일탈자- 1.동성애자 ('동성애'라는 명목하에 추잡한 풍속을 퍼트리는 게이, 레즈비언 전부 학살) 2.반체제자 (반정부 인사, 히키코모리, 기타 사회불만분자들 ) 3.범죄자 ( 사회의 해충들, 살인마는 곧장 총살, 교도소 수감시켜서 밥 먹여주는 게 아니라 , 수용소에서 곧바로 학살 ) ( '인권'이라는 아름다운 말로 포퓰리즘 실시 하지마시라 ) 4.장애인 (불구들)

2020. 6.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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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군인/명장] 전술의 천재,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북아프리카 일대를 지배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에 대해 알아보기로하자 바실리우스 2세는 좀 더 있다가 쓸게 1. 1차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의 맹세 헬레니즘 제국을 이룩한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그리스 제국은 분열을 시작했고 지중해의 패권은 당시 북아프리카 일대를 장악한 카르타고에게 넘어갔어 카르타고는 전형적인 과두정 정치였고 농업파와 상업파의 분쟁에서 상업파가 승리한 후 코르시카, 샤르데나 섬으로 진출하면서 강력한 해상 왕국을 이룩하였어 해상 왕국이라서 그런지 당시 카르타고의 해군력은 당대 최강의 힘을 자랑했지 뭐 육군은 ㅎㅌㅊ 였지만 이렇게 지중해 패권을 카르타고가 장악하고 있을때 BC 227년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에피루스를 축출하고 신흥강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어 이에 지중해의 두 열강의 충돌은 불가..

2020. 6.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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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세/이야기] 아서왕 엑스칼리버, 토르 묠니르 등 유럽 전설 속 무기들을 알아보자

중세유럽 하면 뭐가 떠오르지? 아무래도 기사 아니겠어? 기사들은 중세 유럽의 봉건사회를 대표하는 자들. 이들과 관련해서는 수많은 전설이나 무용담들이 전해지고 있지. 이런 무용담을 말할때는 빼놓을 수 없는것. 바로 전설속에 전해지는 무기들. 오늘은 그 유명한 기사들과, 그들이 가졌던 전설속의 무기에 대해 적어볼까 해. (내 기억에만 의존해서 쓰는 것이다 보니, 오류가 있으면 너그럽게 봐주라.) 1. 명검의 대명사. 엑스칼리버. 전설 또는 명검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이름일 거야. 그 소유자 또한 누구나 아는 이름일 테고. 바로 아서왕이지. 아서왕의 이야기는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다보니.....굉장히 여러가지로 나뉘어지고 있어. 때문에 뭐가 정설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가 어렵지. 여기서는 그냥 내가 아는 대로 적..

2020. 6.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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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역사/인물] 영웅인가 독재자인가? 영국 호국경 올리버 크롬웰

이번에 소개할 인물은 잉글랜드에서 유명한 인물인 호국경 올리버 크롬웰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해 올리버 크롬웰 1. 스튜어트 왕조 올리버 크롬웰을 설명하기 이전에 우선 당시 잉글랜드 상황을 설명해야겠네 1603년 엘리자베스 1세가 사망하면서 그동안 잉글랜드를 지배한 튜더왕조의 대가 끊어지게 되었어 이에 당시 스코틀랜드왕 제임스 6세가 모계혈통인 이유로 잉글랜드이 제임스 1세로 왕의 자리에 올랐어 스튜어트 왕조가 시작 된거지 이 제임스 1세는 태생이 스코틀랜드라서 당시 영국 의회정치를 이해하질 못했어 거기다가 사치가 엄청 심해서 엘리자베스 1세가 쌓아 놓은 내탕금이 거의 탕진하게 되었지 거기다가 청교도를 억압하는 정책을 피게 되면서 종교,재정,군사등 모든 부분에서 의회와 충돌하게 되고 결국엔 강제로 의회를 해..

2020. 6. 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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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여성/러시아 마지막 여황제) 러시아에서 표트르 1세 다음으로 존경받는 예카테리나 2세 이야기

이번에는 러시아 최후의 여제이자 절정기의 황제였던 예카테리나 2세에 대해 알아보자 1. 표트르 대제의 유산 러시아의 계몽군주이자 절대군주라 불리는 표트르 대제의 집권기로 인해 러시아는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게돼 서방식 문화의 유입은 물론이고 서구식 모델을 기초로 한 강력한 군대도 같게 되었지 그뿐만 아니라 북방의 맹주였던 스웨덴을 물리침으로써 새로운 북방의 맹주로 떠올랐어 표트르 1세 사후에도 이런 기초는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었지 뭐 표트르 대제의 손자인 표트르 2세가 조부의 개혁을 전부 취소하고 나셨지만 갑자기 노짱을 따라 운지하고 말아 이에 로마노프 직계가 단절되고 말아~ 그 뒤 안나 여제, 엘리자베타 여제의 통치 시기로 이어가게돼~ 러시아 역사에서 안나 여제부터를 여제의 시대라고 부르기도해 하지만 ..

2020. 6. 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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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럽) "사자"가 전세계의 동물의 왕이 된 이유. - 모든 야수의 우두머리 사자

" 미천한 곰따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예를 나눌 순 없다. " 당시 유럽은 전역으로 '곰숭배'가 은은하게 퍼져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독수리가 씹상타취다 황제의 표시기도하고 로마에서 쓰이기도했으니 로마계승한다는새끼들이 너도나도 독수리다이스키 하고 외친건 맞는데 여기서 왕거리는건 레알 왕이다 왕급, 제후, 그리고 민중들에게 있어 노출도가 높은 맹수들의 왕정도?) 북동유럽은 말도못할거니와 켈트나 게르만이나 슬라브나 곰을 붙들고 다이스키 다이스키 곰아저씨씹상타취!를 외치며 축제를 벌였다. 교회는 고까왔다. 감히 예수님을 앞에두고 우상을 섬기는 야만인들의 행동이란 !! 부들부들 곰은 동물들의 왕이었다. 로마의 교회는 곰을 왕좌에서 끌어내었다. -곰은 우리 성인들보다 아랫단계, 그들은 짐이나 끄는 한심..

2020. 6.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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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공군/군사] 하늘에서 비 내리는 게틀링 건. 죽음의 천사 - 건쉽 "AC-130" 비행기 에 대해 알아보자

AC-130 하면 밀게이가 아닌이상 게임이나 영화로 접한 게이들이 대부분일거다 그때문인지 AC-130을 배치된지 얼마 안된 신형 기체라고 생각하는 게이들이 많은데, 사실 AC-130은 꽤 긴 시간동안을 운용해온 기체다 베트남전부터 현대전까지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운용한 기체이니 말이다 일단 AC-130을 설명하기전에 AC-130이 탄생하게된 배경을 제공한 AC-47 스푸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AC-47 스푸키는 C-47 스카이트레인 수송기를 기반으로 개조한 건쉽이다 스푸키를 검색해보면 7.62mm 미니건을 3정을 장비한 기체가 많이 보이지만, 30구경 브라우닝 AN/M2 기관총 10정을 탑재한 기체도 있었다 미니건은 이런식으로 건포드에 탑재해서 운용했다 AC-47의 야간 작전을 촬영한 사진이다 보..

2020. 6. 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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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역사) 역사의 날 5월 27일 - 독일의 비스마르크 전함 침몰

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5월 27일! 나치 독일 제국의 초중전함 Bismarck(비스마르크)가 침몰한 날이야! 그래서 한번 정보글 써보려고 ㅎㅎ ↑ 건조중인 Bismarck(비스마르크) ↑ Bismarck(비스마르크)의 진수 모습 전함 Bismarck(비스마르크)는 해양 강국 영국과도 맞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대양 해군 전설 계획인 'Z계획'중 하나였다, Z계획이란 6척의 5만 톤 급 전함, 7척의 순양 전함, 4척의 항공 모함, 15척의 장갑함, 23척의 순양함, 22척의 대형 구축함을 포함해 총 800척이 넘는 방대한 함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독일의 자원 부족으로 몇몇 함선들만이 건조 되었다 그중 하나인 Bismarck(비스마르크)는 1936년 7월 1일 건조를 시작하여 진수는 1939년 ..

2020. 6. 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