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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번에는

 

저번시간에 알아본 초현실주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와는

 

또 다른 초현실주의 작가인

 

르네 마그리트에 대해 알아보자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 | René François Ghislain Magritte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을 예기치 않은 공간에 나란히 두거나 크기를 왜곡시키고 논리를 뒤집어 이미지의 반란을 일으켰다. 장난기 가득하고 기발한 상상이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관습적인 사고의 일탈을 유도한다.

  • 원어명

    René Magritte

  • 출생-사망

    1898. 11. 21 ~ 1967. 8. 15

  • 국적

    벨기에

  • 활동분야

    회화

  • 출생지

    벨기에 에노주(州) 레신

  • 주요작품

    《이미지의 배반 The Treachery of Images》(1929), 《인간 조건 The Human Condition》(1933), 《빛의 제국 2 The Empire of Light II》(1950)

이렇다넹

 

 

 

L'art ed vivre= The art of living(살아있는 예술)

 

살아있네 ?

 

 

 

저번시간에 본 이 대두 아저씨도 마그리트의 작품이야.

 

 

그는 초현실주의 화가이고, 재치있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종종 생소한 배경에 친숙한 물건들을 기괴하게 배치함으로써 초현실주의를  표현하지.

이러한 그의 작품기법을 '데페이즈 망'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의 뜻은

 

'어떤 물체를 본래 있던 곳에서 떼어냄을 말하는 것으로 초현실주의를 그림에서 사용함으로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화면을 구성해낸다'.

 

라는 뜻이야.

그리고 이는, 심리적 충격과 보는 이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게되.

 

 

 

 

 

School Master(교사)

 

왜 교사인지는 모르겠다 ..

 

 

 

 

 

 

The great war(대전쟁)

 

 

 

 

 

 

 

르네의 작품에서는 유독 중절모가 많이보이는데 ,

 

중절모는 르네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있어.

 

작품속의 중절모를 쓴 남성은 르네 자신을 뜻하기도 하면서 ,

 

자신이 살았던 20세기 초의 어느 익명의 인물을 표현하기도 하지.

 

 

 

 

 

 

Golconde(겨울비)

 

 

 

이그림은 마그리트의 대표작중 하나인 Golconde(겨울비)야.

 

무한도전 달력에 관심있는 형이 있다면 아마 어디서 본적이 있을꺼야

 

 

 

 

 

바로 무한도전 달력명화 편에서 길이 패러디한 작품이지.

 

 

 

 

 

The ready-made bouquet(기성품 꽃다발)

 

 

The Married Priest(결혼한 성직자)

 

 

<이미지의 배반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요건 어디서 본형들 많지 ?

이것도 마그리트의 대표작중 하나야.

 

"대상은 그 이름이나 이미지가 갖는 똑같은 기능을 결코 완성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현실마저 그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바뀔 수 있다"

 

 

위 그림에는 프랑스 어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모순같지만 사실은 맞는 말이잖아.

 

이 그림은 파이프가 아니라 파이프를 그린 이미지에 불과하기 때문이지.

 

이를 통해, 마그리트는 미술가가 대상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 대상의 재현일 뿐,

 

그 자체일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했어.

 

 

그리고 이 파이프 그림 네이버 웹툰의 핑크레이디 클래식을 봤던 형들이있다면 아마 이그림을 떠올릴수있을꺼야

 

핑크레이디 에서는 제일 위에있는 그림에 있는 대두 아저씨도 나와

 

찾아볼 형들은 핑크레이디 클래식 23화 정도를 보면 나와

 

 

 

 

 네이버 웹툰 - 핑크레이디 클래식 中                   

 

                           

 

마그리트가 아니라 마그리트가 1928년에 그린 자화상의 마그리트인데 그안의 그림속에있는 마그리트고...

 

인셉션인듯

 

 

 

 

 

 

저 파이프 그림이랑 비슷한그림 도있어

 

Ceci n'est pas une pomme(이것은 사과가 아닙니다)

 

사과를 사과라 부르지 못하고 ..

호사호과

 

 

 

 

 

마그리트는 어떠한 사물이 이름을 가진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보다 더 적합한 이름을 찾을수 없는것은 아니다 라고 했어.

 

그는 사물과 단어사이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식하고 고찰한 화가로 초현실주의계에서는 엄청난 인물이지.

 

마치 책상을 왜 책상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런 의문들에 대해 파고들어간 작가지.

 

 

 

 

 

 

 

 

으.. ㅇㅁ노출 밴...?

 

 

 

 

누가 마그리트 옆에서 그의 작품을 보면서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다고 말하면,

 

마그리트는

 

 

" 당신이 저보다 운이 더 좋으신 것 같습니다 "

 

 

라고 대답했다고해.

 

답이없음. 걍 그려놓고 보는거

 

 

 

 

 

 

 

 

 

 

마그리트는 양복재단사인 레오폴 마그리트와 모자상인 아들린 사이에서 태어났어

 

그의 어린시절은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이 큰부분을 차지하고있어.

 

1916년 , 마그리트는 브뤼셀의 왕립 미술아카데미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1922년에는 조르제트 베르제와 결혼식을 올려.

 

포스터나 광고디자인을 하면서 지내다가

 

1926년 브뤼셀 라상조르 화랑과 계약을 하면서 회화만 그리게되지.

 

 

 

 

 

 

 

 

 

 

 

 

 

 

 

 

1927년에 그는 브뤼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어.

 

근데 이 개인전에서 전문가들한테 쓴소리만들으면서 의기소침해지지 ..

 

그 이후 마그리트는 브뤼셀을 떠나 파리로 가게되고 , 거기서 앙드레 브르통과 친구가 되면서

 

달리등 여러 초현실주의 예술가들과 교류하게되.

 

 

 

1930년에는 파리에서 돈이 떨어져서 결국 브뤼셀로 돌아오는데,

 

2차세계대전에 나찌가 하일 힛틀러 ! 하면서 점ㅋ령ㅋ 했는데도 브뤼셀에 남아있었어.

 

그런 연유로 브르통과의 교류도 끊어지게 되지.

 

 

 

 

 

 

 

 

 

 

 Lovers (연인들)

 

 

바로 위 그림은 Lovers(연인들)이라는 작품인데,

 

1912년, 마그리트의 어머니는 샹르강에 몸을 던져 자살하는데, 어린 그는 어머니의 시체를

 

강에서 건져내는 장면을 모두 지켜보게되지.

 

 

드레스 자락으로 얼굴이 덮힌채 강물 위에 떠있었던 어머니의 이미지는

 

그의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서,

 

그 대표적인 예로 이 작품에서 두 남녀가 천으로 얼굴을 가린채 묘사되지.

 

 

하지만 마그리트는 이건 말도안되는 추측이다 ! 라고 개소리 집어쳐 ! 라고하지.

 

 

 

 

 

 

 

 

 

 

 

밴사유 넘치네

 

 

 

194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는 마그리트의 작품은 좀더 밝고 가벼워지고 또 더욱 실험적이 되었어.

 

마그리트는 야수주의 그림들을 우스꽝스럽게 모방해 그렸고, 그의 친구들은 이그림들의 표현이 너무 거칠고 서툴다고

 

'바슈(Vache)'라는 이름을 붙여줘.

 

바슈는 암소라는 뜻의 프랑스어인데 미숙하고 무디며 조야함을 의미하기도해.

 

 

이는 아마도 전쟁이라는 어두운 시대를 견뎌내고, 초기작품들의 특징인

 

염세주의와 폭력성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마그리트의 시도라고봐.

 

 

 

 

 

 

 

 

마그리트는 관람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도전하게 만드는 작품의 제작에 열중했어.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상적인 물체를 그린 그림 같지만,

 

종종 예기치 않은 문맥으로 제시해서 친숙한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곤 했지.

 

 

 

 

 

 

마그리트는 생전에도 미술가로써 유명했지만,

 

그가 죽고난후 그의 작품들이 후대에 끼친영향은 어마어마해

 

몇 세대에 걸쳐 미술가들과 영화제작다들이 그의 그림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지.

 

 

 

The Menaced Assassin(위협적인 암살자)

 

 

바로 위에 작품 The Menaced Assassin(위협적인 암살자)는 실제사건을 다룬 그림이야.

 

그로인해서 문제가 되었던 작품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빛의 제국 연작에 대해 알아보자.

 

 

빛의제국 1948년작.

 

 

 

얼핏보면 그냥 풍경화 같은 그림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밤의 가로등과 하늘이 매칭이 안되지 ?

 

 

 

빛의제국2 1950년작.

 

 

방금전 작품이랑 비슷한 작품이지.

 

 

빛의제국 1953년작.

 

 

 

 

 

빛의제국 1954년작.

 

 

빛의제국 1967년작.

 

 

 

 

이것도 마그리트를 대표하는 빛의제국 이라는 연작품이야.

 

내가 안썼는데 어떤 형이 써달래서 추가한내용이야.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은 현대 예술게에도 아직까지도 큰 영향을 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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