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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 Salvador Dalí ] 

 

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 S.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설에 공명, 의식 속의 꿈이나 환상의 세계를 자상하게 표현했다. 스스로 ‘편집광적·비판적 방법’이라 부른 그의 창작수법은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환각을 객관적·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 원어명

    Salvador Dalí

  • 출생-사망

    1904.5.11 ~ 1989.1.23

  • 국적

    에스파냐

  • 활동분야

    예술

  • 출생지

    에스파냐 피게라스

  • 주요작품

    《안달루시아의 개》(1929), 《황금시대》(1931), 《기억의 지속》(1931)

 

 

이번에 알아볼 아저씨는 이아저씨야

 

 

 

 

 

 

일단 초현실 주의에 대해 알아보자.

 

초현실주의 [ surrealism , 超現實主義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20세기의 문학·예술사조.

 

 

이런데 좀 어렵지 ?

 

사전적 의미로는 '현실을 넘어서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야.

말 그대로 현실을 뛰어넘는. 현실과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작품을 초현실주의 작품이라고 해.

 

초현실주의 화가의 다른사람을 한번 살펴보면

 

달리와 마찬가지로 초현실주의로 유명한 작가인

 

르네 마그리트가 있어.

 

 

이그림이 마그리트의 작품이야

 

 

 

일단 이글에서는 달리를 알아보기로 하였으니까 마그리트는 다음에 알아보자.

 

스페인에서 태어난 살바도르 달리는 아주 재능있는 제도공이자, 독특하고 기괴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초현실주의 화가지. 그의 회화적 기술은 르네상스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

 

그의 대표작품인 '기억의 고집'은 1931년에 탄생하였어.

 

 

기억의고집

 

달리의 예술적인 능력은 그림뿐아니라 영화, 건축, 사진, 패션등

많은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가능케했어.

 

그는

 

 "사랑의 모든것은 금과 같고 거대하며, 나의 열정은 럭셔리함과 내가 사랑하는 동양의 옷에 대한 것이다."

 

라고 말했어. 또한 달리는 상상력이 엄청 풍부했으며 독특하고 엄청난 스케일의 다채로운 경험을 즐겼어.

 

그로 인해 그의 행동의 가끔 그의 작품보다 더 주목 받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그는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큰 실망감을 주기도 하였어.

 

 

 

 

 

 

그는 자신의 태아였을 떄를 기억한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정신나간듯)

 

자신의 다니던 학교에서 자신보다 더 나은사람이 없기 때문에 평가를 거부하는 듯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을 천재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던 괴짜(?)에 가까운 인물이야.

 

하지만 그의 이런 잘난척과 자만에 가득찬 자신감이 불쾌하게 들리지 않는 이유는

 

당연히 자신에 말에 책임을 질만한 무수히 대단한 작품과 업적을 쌓았기 때문인듯해.

 

 

 

 

 

그는 유년시절 요리사와 나폴레옹이라는 꿈을 가지기도 했으며

 

 두번의 세계대전과 스페인대전이라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나갔어.

 

그의 독착성은 다다이즘 운동과 연관성이 있었고

 

그로 인해 초현실주의적 경향도 나타난것이라고도 판단된다고 해.

 

 

.

 

 

 

 

17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는 많은 상처를 받았고 마드리드의 왕립미술학교에 입학했어.

 

 그는 학창시절에 달리 스스로가 가장 훌륭한 시인이라 일컫는 시인 '로르카'와 영화감독 '부뉴엘'을 만났어.

 

이후 그는 파리로 넘어갔고 피카소도 만났고 코코샤넬, 르네 마그리트, 폴 엘리아르, 앙드레 부르통등과 같은 당시의 많은 유명인사와의 교류도 활발했어.

(만날사람 다만났음. 이름만 들어도 알사람 몇몇있지 ?)

 

이후 파리를 넘어 미국과 런던에서도 인정 받기 시작했으며 1941년엔 자서전을 출간해.

 

 

 

 

 

 

 

 

 

 

이런 괴짜같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그녀의 이름은 '갈라'라는 여인이며 앞서 언급한 '폴 엘리아르'라는 시인의 아내이자 10살 연상의 여성이였으며

 

그들은 엘리아르가 사망한 후 정식으로 부부가 될 수 있었어.

(과연 엘리아르가 안죽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달리를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었던 사람은 그의 아내인 갈라였고,

 

 그녀로 인해 달리의 성격도 많이 변했다고해.

 

하지만 그녀는 89세의 나이로 달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갈라의 죽음을 계기로 파킨슨병과 자살 기도, 침실 화재로 인한 수술등을 겪으며 힘든 노년을 보내다 결국 폐렴과 심장병 합병증으로

84세가 되던해에 갈라의 곁으로 떠났다고해.. 으앙 쥬금..

 

 

 

 

 

이렇게 현실에서는 말도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그림들이 주로 그리는 작품들이야.

 

다 설명해놓고 보긴 뭣하지만

 

그의 초기작품들도 살펴보자.

 

 

 

 

 

 

 

 

 

 

 

이렇듯 초기에는 초현실주의작품이 아니었어.

나 근데 저거 중간에 그림땜에 밴당하면 어떡하지.

 

또다시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3줄요약

1.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임.

2. 자칭 타칭 아무튼 천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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