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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한잔 중에 수유를 할지도 모르는 게이가 있을까봐 글을 쓴다.

 

참고로 난 산부인과는 아니고 내과게이다.

 

 

 

 

출처 - Mayo clinic

 

 

 

 

 

 

 1. 술을 마시면 모유에도 혈중 농도와 유사하게 알콜이 검출된다.

 

    일부 연구에서, 매일 술을 마시는 산모에게 수유 받는 영아들은 운동발달에 지장을 받으며,

 

    일부에게서는 수면 패턴의 변화를 관찰 할 수 있다.

 

 

 2. 술을 마시면, 모유 양이 늘었다는 일부 보고가 있으나,

 

    실제 연구에서는 오히려 감소시키고, 약 20% 내외의 알콜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된다.

 

 

 3. 그래도 만약 수유 기간에도 (영야가 최소 1세까지) 술을 마시고 싶다면,

 

   최소 아래 원칙은 지킬것.

 

   a. 맥주 355ml, 와인 148 ml, 양주(40도 내외) 40 ml 를 마신다면, (아쉽게도 소주는 없다)

  

   b. 최소 2~3시간 후에 수유를 할것.

 

 

 

 한줄 요약.

 

 가능하면 수유 중에는 음주를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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