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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 일한다고 가정 2022년 월급
9,620×7시간=67,340×26일=1,750,840+100,000(점심값5,000씩)=1,850,840정도
주휴수당있어서 26일로 계산함
공공근로의 장점
공공기관에서 일하게 되니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식비&간식비는 물론이거니와 주5일제나 국경일(공휴일), 기타 근로기준법에 나온 것들은 칼같이 지킨다. 임금은 최저시급 외에 교통 및 식비는 별도 수당으로 지급하고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만근한다는 가정 하에 주, 월차도 모두 나온다. 월급에선 당연히 4대보험도 모두 적용되어 실수령액은 임금의 90% 정도라 보면 된다.
근무환경은 대부분 지역 도서관, 보건소, 시청, 군청이나 구청 청사, 주민센터, 읍면동사무소 등지 등 공적인 기관에서 근무한다.
그리고 이 공공근로를 하게 되면 2달이든 3달짜리든 기간에 상관없이 근로(재직)자 직업능력개발카드(내일배움카드)를 만들 수 있는데 해당 카드 발급 요건이 4대 보험 중 하나인 고용보험을 넣고 있으면 대부분 가능하기 때문에 4대 보험이 적용되는 공공근로자들 또한 해당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야간에 근로자를 위한 훈련을 본인부담비 일부를 제외하고 비용을 지원받으며 들을 수 있게 된다.
직장을 다니다가 중간에 퇴사했을 경우 실업급여 수령을 하기 위해 단기 일자리인 공공근로를 일하고 고용 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을 채워 실업급여를 받는 게 모범 루트이다. 공공근로를 하다가 계약직 공무원 자리가 생겼는데, 지원하고 합격해서 계약직이 되기도 한다.
실업급여 조건을 채우기 위해 단기 일자리를 알아보는 사람 또는 잠깐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청년이나 시간이 탄력적인 근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주부, 그리고 업무강도가 낮은 일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
신청을 받을때 본인이 원하는 도서관, 보건소, 시청 등 기관을 희망하여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공공 체험형 인턴"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게 되며, 자신이 꿈꾸엇던 공적인 업무에 근무를 해보기 때문에 대충 공무원 하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정도는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편의점이나 다른 아르바이트 보다 훨씬 좋을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본인이 어디 배치 받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공공근로의 모집 분야
1. 특별한 나이 제한이 없는 일반 모집군(공공근로사업),
2. 만 18세부터 34 또는 39세까지 모집하는 청년 모집군(지역일자리사업),
3. 만 65세 이상의 노인 모집군(노인일자리사업)이 있다.
지원 자격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야 하며, 모집하는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에서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 공공근로 사업은 만 18세 이상, 청년 모집군은 만 18세~만 34, 39세, 노인 모집군은 만 65세 이상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곤근로의 업무 및 분야
그냥 공공기관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하는 일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공무원을 더 뽑는 것보다 인건비가 덜 드는 기간제로 인원을 쓰는 것이다.
일부 지역의 경우 청년층은 내근직으로 우선 선발해주는 곳도 있다.
지원분야나 나잇대별로 업무가 나뉘는데 노인/어르신들은 대부분 동네 청소, 관내 청소, 공원 청소 같은 간단한 일을 주로 하게되며 청년이라면 상당수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금융기관(농협, 신협 등)의 내근직으로 가게된다.
청년사업 위주로 설명하자면 내근직 공공근로들의 주된 업무는 공무원들 일할 때 옆에서 돕기, 워드나 엑셀 작업, 문서셔틀, 심부름, 청소 정도의 간단한 업무이고 행정업무를 본다고 해봐야 대형폐기물 접수 받아주는 정도.
주민센터의 경우 민원팀에 배속되어 민원인을 상대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엔 민원인을 필요한 창구로 안내해주거나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을 보조해주는 도우미 역할이나 개인정보 없이도 발급 가능한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의 민원서류 발급 업무를 할 수도 있다. 원칙적으로 개인정보를 민감하게 다루는 등초본/인감/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업무는 볼 수 없으며, 오로지 정규직 공무원들만 할 수 있는 업무이다.
외근직의 경우 대부분 동네 청소, 관공서 청소, 공원 청소 같은 간단한 일을 주로 한다. 내근직은 청년 위주로 배치되고, 외근직은 노인 위주로 배치된다. 바깥에서 일하는 외근직의 경우 융통성있게 쉬게 해주는 경우가 대다수라 마음껏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깐 짬내서 담배타임을 가지는 등의 여유를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
선발되었다면 발표일이나 그 전후로 전화로 해당 관할 시군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언제까지 어디로 출근하라고 연락이 오니 정해진 날짜에 출근하면 된다.
만 65세 미만 일반모집군의 경우 주 4~5일 일 6시간, 65세 이상 노인모집군이라면 일 5시간, 주 3일만 근무한다. 청년모집군의 경우 주 5일 모두 근무하며 일 5~8시간 근무한다. 근무 시간은 지역마다 1~2시간씩 차이가 있다.
정확히는 "공공근로사업"이라고 하지만 "공공근로"라고 부르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과거에는 "취로사업(또는 ‘생계지원사업’)"이라 하기도 했으며, 한때는 "희망근로"라 하기도 했다. 지금도 희망근로라 부르는 지자체가 있다. 청년모집군만 묶어서 "지역일자리사업"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공공근로 기간 및 연장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이하로 근무기간을 두며 연장을 하고 싶다면 근무기간 종료 1~2달 전 쯤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차기 공공근로자 모집하는 것을 신청해서 선발되어야만 1회에 한해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공공근로 신청 안내
공공근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신이 등록된 주민센터나 시청 및 구청 일자리관련한 과에 연락하거나 관할 시청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안내를 확인 할 수 있다.
지원시기는 지자체 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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