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으로 알려진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죽음은 패션계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를 떨었다. 애블로가 창립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라벨 Off-White™는 그 비극을 거쳐 아블로와 뜻을 같게 하는 크리에이터를 채용해 그의 유지를 계승하려고 한다.
아트&이미지 디렉터에 이브라힘 카말라(Ibrahim Kamara)가 최근 기용된 것은 그 증거다.
4월 30일 Off-White™와 DAZED의 편집장인 카말라는 각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뉴스를 발표했다.
“버질은 우리와 나와 함께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존재다. 그는 세상을 바꿨다. , 마음, 창조성을 아끼지 않고, 모든 사람을 만났다.
「아트＆이미지 디렉터로서 Off-White™️와 보다 관계를 깊게 해, 버질이 내보낸 이야기의 계속을 말하는 일원이 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카말라의 기용에 대해 Off-White™는 “오랜 기간 Off-White™의 일원으로 쇼 스타일링을 해 온 이브라힘에게 아트 &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을 수 있는 것은 영광이다. 적인 창조성과 브랜드의 가치관을 항상 잊지 않고, 그의 재능과 비전과 함께 Off-White™의 새로운 한 장에 도전해 나가고 싶다”고 코멘트하고 있다.
카말라의 향후 역할은 '브랜드의 예술적 방향성을 감독'하고 '컬렉션, 이미지, 콘텐츠에 보다 강한 영향을 주어 견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Off-White™는 설명 하고 있다.
3년 이상에 걸쳐 애블로와 밀접하게 일을 한 카말라가 지금까지 스타일링을 다룬 쇼는 Off-White™의 2022년 가을 겨울 컬렉션과 애블로의 LOUIS VUITTON 2022년 가을 겨울 봄 여름 컬렉션 등 많다.
즉 카마라는 이미 V의 북판과 비전을 겸비한 인재라는 셈이다. 아트 & 이미지 디렉터로서 Off-White™ 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아블로의 유산을 지켜나가기에 합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카말라가 패션, 아트의 세계에서 신참자가 아닌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 스타일링과 혁신적인 재능으로 솔란지 노울즈가 제작한 영상 'Passage'나 Eytys의 2022년 봄 여름 캠페인, 심지어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다룬 BURBERRY의 2022년 봄 여름 등의 런웨이를 물들여온 실력자다.
또 2021년 9월 DAZED에서 인상적이었던 리아나(Rihanna)의 표지는 편집장인 카말라가 다룬 것이다. 맥시밀리언룩, 아이코닉한 조인트 피트, 스카이하이의 박스 페이드에 맞춰진 것은 Off-White™의 모자였다.
버질 아블로의 특히 Off-White™ 및 기타 창의적인 활동은 깊게 아쉬워지는 곳이지만, 이브 카말라의 Off-White™ 아티스틱 디렉터 취임으로 아블로가 인정한 관점이 반입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 장래는 안태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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