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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셀 용어 사전 / 신발 입문자용 ] 

"나이키 매니아/리셀러"등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니커 용어 정리

 

- 서론 -

 

국내에 신발 리셀 시장의 판을 크게 키운건 2015년경 카니예웨스트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V1 부터 였다.

 

물론 대중적으로 이전에도 나이키사의 에어맥스 97, 에어포스 미드 "된장포스" 등 인기가 많았고

지금은 인기가 매우 많은 에어조던1 같은 경우 에어조던 11에 비해서 인기가 많이 낮았다.

주로 에어조던 시리즈중에 주류로 꼽으라면 1,3,4,11 이 4가지가 독보적이였는데

그 중에서 에어조던 11이 과거에 가장 인기가 좋았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카니예웨스트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는 나이키와 리셀가가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다.

과거 에어조던 시리즈에 되팔이/리셀가격을 비교하면 당시 조던은 주로 출시 이후 인기제품에 한해서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 더 붙어서 평균 30만원에 리셀가가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이지부스트 시리즈 같은경우 V1시리즈가 발매 하자마자 발매 시리즈 전부가 150만원이 되는 기염을 토하고, 200만원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었다.

[ 물론 나이키에도 비싼 신발이 1개정도는 있었는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조던1 프라그먼트가 당시 150만원정도 하였지만 해당 제품은 프라그먼트 X 조던 1 하이는 당시 신발시장에 비해서 매우 소량생산된 특별한 제품이였다. 에어조던1 OG 하이 시카고 2015년모델 같은경우 국내발매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풋락커에서 직구매한 사람들이 시세를 형성했고 새상품 기준 50~70정도 하였다. ]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사람들에게 야외에서 신는 신발의 기존 디자인의 범위를 깬 신발이라고 볼 수 있다.

칸예의 영향력과 직접 신는 사람들에 의하면 이지부스트는 부스트 폼이 장착되어 다른 신발들에 비해서 격이 다른 편안함이라는 소문이 자자 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도 궁금증이 더해졌다.

저스틴 비버와 해외 셀럽도 이지부스트를 신고 파파라치에게 수시로 찍혀서 올라왔기 때문에, 이러한 광풍은 한국만 광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돌풍이였다.

 

아디다스에서 이지부스트 이외에 퍼렐과 협업한 NMD 시리즈도 매우 인기가 좋았으며, 이지부스트 350V2도 연달아 성공했다. 또한 울트라부스트 OG 시리즈, NMD OG "경찰차 & 빽차 & 소방차" 등 연속으로 홈런을 치며 나이키를 위협했다.

 

이 당시 아디다스 천하라고 보인다.

대학 캠퍼스에서는 아디다스의 삼선 트랙자켓과 트랙팬츠로 물들었다.

 

 

이후 2017년 경 나이키에서 오프화이트와 협업한 "더 텐 - THE TEN" 시리즈로 아디다스에서 -> 나이키로 신발 트랜드의 주도권이 전향되었으며, 아디다스를 꺾고 완전히 나이키가 다시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완벽히 장악했다고 보인다.

 

2017년 오프화이트 협업 제품들이 대박을 치게 된다.

오프화이트의 브랜드 주가도 매우 올라가게 되고, 나이키로 모든 사람이 다시 이목이 집중되었다.

 

물론 아디다스에서도 이지부스트 700시리즈를 런칭하고 손나은의 아디다스 삼선 레깅스, 손흥민과의 아디다스 스폰서쉽 등 여러가지로 스타 마켓팅을 잘하긴 했으며, 쇼미더 머니로 힘을 주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였다.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 트리플S 그리고 베트멍이 엄청나게 인기를 얻으며 하이엔드 브랜드도 아디다스의 트랜드를 모조리 깔아뭉겠다.

 

그리고 이때 미국에서 "스탁 엑스 / 스탁스 (STOCK X)"라는 업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판매자와 구매자를 거래를 중매하고 구매자에게는 카드결제, 정가품 검수, 기본적인 하자유무 판별을 대신해주는 잡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받고, 판매자에게는 판매 수수료를 받으며 운영하는 중개업체가 전세계의 신발 리셀 시장을 장악하며 호황기에 맞이한다.

 

 

이후 "에어조던 1의 열풍의 신화"

 

나이키 신발의 특징은 "에어" 시스템이다.

신발에 에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눈에 보이고 무언가 성능이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다.

그리고 나이키 신발에 단점 역시 "에어"에 있다.

 

이 "에어"는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고 파괴된다.

그리고 가수 분해라고 해서, 신발이 시간이 지나면 미드솔과 갑피 부분이 떨어지게 된다.

 

나이키 신발이 1985년 에어조던 1시리즈를 필두로 승승장구 하게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은 경험하게 된다.

"에어가 들어간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고, 제 가치를 빠르게 상실한다." 그것을 깨닿게 되었다.

 

에어조던 3,4,5,6,7 시리즈는 에어가 눈에 보이는 시리즈며 가수분해에 취약하다.

에어조던 2,8.9.10 시리즈는 에어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드솔 가수분해에 취약하다. 특히 에어조던 2의 원형을 나이키에서 공개한적이 있는데, 이미 미드솔 부분에 가수분해가 심각했다. 이것을 본떠서 만든게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에어조던 2 시리즈다.

 

에어조던 11 시리즈는 가수분해에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지만, 이 신발같은 경우 에어밀림 현상이 고질적인 문제로 소비자들 사이에 혹평이 자자하다.

 

이렇게 소비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던 시리즈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조던시리즈의 장단점을 몸으로 체험했다.

 

하지만 에어조던 1은 굳건했다.

미드솔 부분에 재봉틀로 박음질이 되어있으며, 미드솔에 내장되어있는데 에어가 직접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모른다.

에어조던 1 안에 있는 에어는 사실 뒷축 부분에 매우 적게 들어가 있고, 이것이 세월이 지나서 닳아도 티도 나지 않을 뿐더러, 사실 워낙 에어조던 1의 착화감이 다른 기능성 운동화에 비해서 좋지 않기 때문에, 에어가 있던 없던 착화감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1. 타 에어조던 시리즈에 비해서 타고난 영속성

2. 그리고 이 신발은 조던 시리즈의 공식적인 첫번째 신발이자, 신발 자체도 다른 에어조던 시리즈에 비해서 튀지 않는 느낌의 신발이기 때문에 어느 옷에서나 무난히 즐 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였다.

[ 물론 조던이 처음 NBA에서 경고를 받은 모델은 에어쉽 모델이지만, 공식적인 넘버링이 붙은 제품은 에어조던 1이다 ] 

 

[토막 상식]

마이클조던은 최초 아디다스와 계약을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디다스 측에서 신인 "마이클 조던"을 거절한다

이후 마이클 조던은 "컨버스"에 가서 계약을 원했다. 하지만 이것도 잘 되지 않았다.

마이클 조던은 이후 나이키와 손을 잡게 되고, 마이클조던의 엄청난 실적에 덩달아 그의 신발도 같이 가치가 오르게된다.

 

 

2018년을 기점으로 에어조던 1 전 시리즈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게 되고, 승승장구 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즉 "되팔이"들에게는 엄청난 호조 였다.

 

한국의 리셀 플랫폼들이 알음 알음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전에는 나이키매니아 장터 / 풋셀 장터 / 번개장터 / 중고나라 등 사람과 사람사이에 직접 거래로 하기 시작하였는데, 알다 싶이 사기꾼도 많고 피해도 너무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고자 간편한 카드결제, 정가품 검수, 기본적인 하자유무 판별을 대신해주는 잡일을 해주는 조건으로 수수료를 받으며 운영하는 중개업체라는 것이 한국에도 등장했고 소비자들 사이에 자리잡기 시작한다.

 

프로그/아웃오브스탁/XXBLUE(엑스엑스블루)의 등장이였다.

 

 

2019년에는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의 신발들의 탄력 받아 리셀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다.

출시당시에는 나름 저렴했던 상품들이 시간이 지나자 100만원을 훌쩍 넘으며 엄청나게 히트치게 된다.

빅뱅의 리더 권지용/지드레곤의 에어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1.0 OG가 등장하여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나이키 X 사카이 모델들도 시장에서 항상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트랜드를 주도하게 된다.

 

 

2020년 네이버를 등에 업은 "크림 KREAM"이 등장한다.

현재 거래량으로는 아마 국내 1위로 보인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성공을 했다.

오픈때는 거래 수수료 무료와 판매자에게 배송비 지원을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물론 2022년 4월 지금은 배송비 지원은 없고, 구매자에게도 거래수수료를 받는다.

 

2020년 나이키 SB덩크 모델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졌으며, 리셀 프리미엄이 매우 상승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SB덩크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모델이였는데, 리셀 플랫폼으로 손쉽게 구하다 보니 더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그리고 2020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신발도 국내에서 매우 흥행하게 된다.

 

꾸준히 992/993 모델에서 인기를 가지고 있던 모범생 뉴발란스가 992 그레이 모델을 재출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이것을 대중화를 성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 992모델에 다양한 컬러를 입혀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993을 업그레이드해서 판매하고, 협업 제품도 계속 이어나가며 시장을 압박하였고 일반적인 라인 뉴발란스 327모델을 매우 성공적으로 런칭하였다.

 

필자는 당시 이렇게 공격적인 뉴발란스 앞에 그나마 스니커즈에서 2인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아디다스를 트랜드로는 재쳐졌다고 평가한다.

다만 아디다스도 마냥 이시기에 당하고 있지만 않았고, 요지 야마모토와 아디다스가 협업하여 탄생한 Y-3 브랜드의 요지스타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되고, 이지 슬라이드와 이지 폼러너를 출시하며 연달아 해당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경량 슬라이드/슬리퍼 분야를 주도하게 되었다. 

 

[ 토막상식 ]

발매시기를 보면 요지스타의 "세일/블루" 컬러가 나이키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X 에어조던1의 블루/세일 컬러보다 더 일찍 발매하였으며, 프스캇의 발매 이후 해당 제품이 더 주목 받게 된다.

 

 

- 한국에 중국 매물들이 대거 등장하다 -

 

2020년 과거에는 중국내에 나이키 신발이 수요를 못이겨서 한국 신발을 중국인이 매수해서 중국으로 보내는 중국인 상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중국내의 나이키 신발의 인기가 하락하고 에어조던 1 시리즈가 매장에 덩그러니 있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들은 역으로 눈을 돌려 중국에 물건을 구매해서 한국인에게 중국 매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중국인 상인들에게 한국은 또 다른 기회의 장이 되었고, 중국 큰손들은 예기치 않게 중국과 한국에서 줄타기를 하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중국 판매자들의 또다른 이익은 한국에 판매하면 거래 수수료가 100% 무료라는 점이다. 한국의 수수료 100% 무료는 미국 / 일본 / 유럽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유례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탁엑스 또는 중국 중개어플 독에서는 판매수수료를 징수하는데, 한국 크림은 10만원에 판매하면 10만원 전부 입금이 가능한 것이 사기적인 장점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으로 1만원이라도 수익이 남으면 던지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크림에 판매정산을 보면 [ 중국공상은행 ] 으로 직접 현금을 계좌로 넣어주기 때문에 이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그결과 리셀로 사는 상품에 대부분의 상품을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유례없이 비싼 가격에 신발을 사게 되었다. 한국인이 열심히 벌어둔 자본을 중국으로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1년 무신사의 솔드아웃이 등장한다.

거래수수료 무료 / 배송비 지원 추가적으로 거래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현재까지 무료이다.

 

2021년은 여러모로 한국 나이키 실적에는 매우 좋은 한해였다고 평가한다.

적어도 매장에서는 비주류 에어조던 1도 지속적으로 잘팔렸으며

에어포스 1 같은 경우에도 올빽포스/올검포스 등도 품절되며 나오는 족족 품절을 기록하였다.

 

나이키 덩크 시리즈의 인기 몰이

나이키 덩크 "검/흰" 범고래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나이키 매장은 일반인들에게도 문전성시였다. 그로인해 사건사고도 매우 많이 발생하며, 과거부터 리셀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이로인해 리셀러에 대한 인식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더 좋지 않게 되었다.  마치 과거의 허니버터칩과 현재 포켓몬빵 리셀러에대한 민심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뉴발란스에서는 2002R 시리즈가 성공하였다.

아디다스에서는 제품판매에 의지도 잘 안보이고, 노력도 안하고 마케팅도 의지가 안보였지만

신제품에서 아디다스 NMD S1이 성공적으로 판매가 되고, 나이키 덩크 시리즈처럼 아디다스 포럼 시리즈가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지부스트 350V2 오리지날 모델 [ 지브라 / 벨루가 / 브레드 ] 등을 연달아 재출시 계획을 하며 다시금 정신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스탁엑스가 한국에 설립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중개업체가 국내에 생기게 되었다.

 

 

2022년 신발 시장의 소강상태.

2020년부터 사실 신발시장은 포화상태에 보였다.

그것을 2021년에 들어서 여러 중개업체에서 수수료 무료와 7%, 10%, 포인트등 거래에 카드할인을 엄청나게 실시해서 거래량을 유지시키면서도 신규 소비자를 끌여당겼고, 가격거품이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거품도 한계가 온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거리와 백화점에 가면 한국 패션의 문제점이 여과없이 보인다.

과장해서 말하면 80%는 나이키 신발을 신고 있으며, 나이키 옷을 입고있다.

너무나 질리고 전체적인 패션 트랜드에 역겹기 까지 하다.

그리고 공중파나 뉴스에 툭하면 나오는 범죄자들 옷을 보면 나이키 브랜드를 입은 범죄자가 너무 자주 보인다는것도 문제이다.

 

나이키 신발은 중고품도 되팔이가 잘되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로, 일반인들은 쉽게 나이키를 구매하고, 마치 부동산을 투자하듯 나이키를 사게 된다.

한국인들이 최저시급이나 급여인상으로 물질적인 풍요를 얻었는데 정신적으로는 가난한 거지인 상태를 못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나이키의 인기는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거리에 재미는 죽고, 한국에는 다른 패션브랜드의 성장이 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제 한국인들에게 나이키 아닌 신발을 찾는게 더 힘들다.

 

스탁엑스가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한국에 진출하면서 한국인들에게 할인코드를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22년기준 대다수 신발에 관심있는 소비자는 스탁엑스의 시세와 국내시세를 정확히 비교해서 구매하는 현명한 구매자가 대거 생겼다.

자본력과 정보가 뒷 받침되는 큰 손 되팔이가 아닌 이상 그렇게 예전처럼 평범한 리셀러들이 쉽게 많은 돈을 버는 전망은 밝지 않아 보인다. 

 

또한 한국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 이전정부와는 매우 다른 새로운 과세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정부 출발이후 신발 시장을 떠나 여러 영역에 비지니스에서 긴장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

 

 

 

[ 신발 매니아 일반적 용어 정리 ]

 

  • 더 드로우 / THE DARW = 나이키 SNKRS 및 나이키 매장에서 진행하는 응모 방식
  • 래플/라플 = RAFFLE이라는 뜻의 영어이며 한정판 응모방식 - 주로 유럽지역 및 아디다스에서 사용
  • 선착/선착순 = 말 그대로 선착순으로 구매한다는 뜻
  • 캠핑 = 선착순으로 구매하기 전에 일찍 매장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는 일을 뜻함
  • 드레스 코드 [드코] = 일부 매장에서는 공지한 옷이나 신발을 입은 사람에게만 판매한다는 판매정책을 말함. 주로 미국이나 일본 아트모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하며 국내에도 가끔보이나, 해외에서는 대부분 편집샵에서 이러한 정책을 실시하는 것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나이키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일반 나이키 스토어에서 이러한 드레스코드를 적용해서 판매한다는 점에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함.
  • 솔닷 = 제품이 판매완료된 상태를 의미한다.
  • 취스탁 = 먼저 구매한 구매자가 취소해서 재입고된 상태를 말함
  • 리스탁 / RESTOCK = 제품 재입고를 영어 그대로 표현한 것
  • 프리오더 = 선주문이라는 뜻으로 돈을 미리 받고 선 주문을 하고 배송은 늦게 받는다.
  • 백오더 = 주문을 하였는데 재고 부족으로, 공장 또는 창고에서 물품을 가져와서 재주문서를 보낸다는 의미다. 주로 배송이 밀린다.
  • 백도어 / BACKDOOR = 공장 또는 매장에 직원과 결탁하여 제품이 발매하기전에 미리 해당 제품을 뒤로 획득하는 행위를 뜻함. 주로 매장 직원과 결탁하여, 물품을 뒤로 빼냄
  • 캔슬 = 주문 취소를 뜻한다.
  • 숙청 = 주문 취소를 뜻한다.
  • 뻥결 = 결제는 이루어졌으나 주문내역이 보이지 않음을 의미한다.
  • 배대지 = 배송대행지
  • 직배 = 한국으로 직접배송 가능 여부를 말함
  • 응디핏 = 미국 LA에서 시작한 업체 UNDEFEATED 언디피트를 의미한다.
  • 스느스 = 스웨덴에서 시작한 업체 SNS를 의미한다.
  • 스탁스 / 딱스 = 중개거래업체 스탁엑스 [ STOCK X ] 를 뜻함

 

  • 나코 = 나이키 코리아를 의미한다
  • 아코 = 아디다스 코리아를 의미한다. 그냥 ㅇㅇ 회사 뒤에 코리아만 붙여서 말하면된다. 한국 뉴발란스 = 뉴코
  • 나코택 = 나이키코리아 TAG 태그가 달린 상품을 의미한다. 나코탭이라고도 말한다
  • 아코택 = 아디다스코리아 TAG 태그가 달린 상품을 의미한다. 아코탭이라고도 말한다. 그 이외에 00택 = 말그대로 해당 제품의 TAG 태그가 달린 상품을 의미한다. 00택이라고도 말한다
  • 브레드 = BLACK+RED 블랙과 레드를 합친 색상을 말한다.
  • 시카고 = NBA 팀의 시카고 불스 팀 컬러를 말한다.
  • 남싸 = 남성용사이즈
  • 여싸 = 여성용사이즈
  • 응완 = 제품 응모완료를 의미한다

 

  • 나매/읍매 = 네이버 나이키매니아를 의미한다
  • 나매아제/읍매아제 = 나이키 매니아에서 활동하는 아재를 의미하나, 대충 보이기에 나이키 입고 있으나 옷입은것을 보고 트랜드에 뒤쳐지면 읍매아제/나매아제라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 눈나 = 여성을 지칭하며, 여성을 비하나 희롱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EX) 눈나들 때문에 이번 덩크 달달하네요. -> 여성들 때문에 이번 덩크 비싸게 팔리네요 라는 의미다. 주로 호구여성을 뜻한다.
  • 리셀러 Reseller = 제품을 되팔아서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인간을 의미한다. 비슷한말로 되팔럼/되팔이라는 말이 있다.
  • 업자 = 리셀러를 의미한다.
  • 리셀 Resell = 제품을 되파는 행위를 뜻한다.
  • 1 치킨 = 1치킨은 1만원을 의미한다. EX) 이번 조던 1치킨이네 ㅋㅋ = 이번 조던 1만원 더 받네 ㅋㅋ
  • 띠기/띄기 = 리셀을 의미한다. EX ) 이번 에어조던 몇 띠기/띄기 되나요? = 이번 에어조던 얼마나 리셀가격 붙나요?
  • 마사장 = 조던브랜드의 사장인 마이클 조던을 뜻한다.
  • 칸예수 = 이지브랜드의 사장인 카니예웨스트를 말한다.
  • 본토 = 미국시장을 말함
  • 돔 / 돔황차 = 도망치라는 의미 -> EX) 주로 되팔이가 안팔리는 신발 산 구매자에게 말한다. - 돔
  • 하입 = 트랜드한 것을 의미한다.
  • 스니커해드 = 주로 비싼신발을 수집하거나 신발에 대한 정보가 많은 사람을 의미한다.
  • 크림 = 네이버 신발 중개업체 KREAM을 주로 의미한다.
  • 번장 = 번개장터를 의미한다
  • 당근 = 당근마켓을 의미한다
  • 중나 = 중고나라를 의미한다.
  • 푸키몬 = 포켓몬을 의미한다.
  • 유기온 = 유희왕을 의미한다.
  • 캅 = 제품을 획득함을 의미한다. 비슷한말로 겟이 있다. EX) 캅했다. / 겟했다. = 제품을 가졌다.
  • 봇 Bot = 온라인제품을 매우 빠르게 구매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 봇트모스,봇시나 = 편집샵등 일부 온라인스토어에서 선착순 발매할 경우 말도안되는 속도로 제품이 품절되었을때 프로그램 사용이 합리적 의심이 들 경우 상점앞에 "봇/BOT"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말한다.
  • 킹리적 갓심 = 합리적 의심을 비꼰말
  • 약속의 시간 = 제품이 리스탁 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 컬러웨이 Colorway(CW) : 나이키에서 말하는 제품의 색조합을 컬러웨이라고 말한다.

 

 

 

[ 나이키가 보유한 자체 카테고리 ]

- NIKE NSW : 나이키 스포츠웨어/NIKE SPORTS WEAR의 약자로 일반적인 나이키 제품을 공급한다

- NIKE NRG : 엔알지시리즈는 에너지/ENERGY의 약자로 나이키의 기존 제품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품질을 추구하는 시리즈다. NRG의 대부분 상품이 나이키 랩에 소속되어있다 

- NIKE LAB : 나이키에서 실험적인 디자인과 실험적인 소재로 발매하는 상품이다. 말 그대로 개발실이며, 일반적인 나이키 상품에 비해서 수량이 적은게 특징이다.

- NIKE ACG :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Nike ACG 라인으로 아웃도어에 적합한 고기능성 제품을 추구하며 생산하는 라인이다.

- NIKE SB : 나이키 스케이팅보드/SKATE BOARD를 의미하며, 스케이트 전용 제품을 목표로 생산 공급한다.

- NIKE GOLF : 나이키의 골프관련 제품을 공급한다.

- NIKE SWIM : 나이키 스윔으로 수영관련 제품을 공급한다.

- NIKE ESC (Every Stitch Considered ) : 나이키에서 공급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으로, 하이엔드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만큼 가격은 비싸다.

 

 

 

[ 나이키 사이즈 관련 용어 ]

- MANS : 맨즈의 약자, 성인 남성용 사이즈를 의미

- WMNS : 우먼스의 약자로, 성인 여성 전용 사이즈를 의미.

- GS : Grade School의 약자로 주로 여성이나 아동용 사이즈를 의미

- PS : Preschool의 약자로,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게 적합한 사이즈 범위를 의미한다.

- TD : Toddler의 약자로, 유아기 아이에게 적합한 사이즈 범위를 의미한다.

- BC : Baby Crib의 약자로, 영아기에게 적합한 사이즈 범위를 의미한다.

 

 

 

[ 나이키 제품 분야별 명칭 ] 

OG : 오리지날/Original의 약자로, 해당 라인의 최초로 출시된 모델을 의미한다.

Retro : 레트로 - 과거 출시된 스니커가 다시 발매될 때 쓰이는 말이다. 약간의 디자인 변형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변형이 없으면 OG)

QS : Quick Strike의 약자로, 기습발매를 의미하며, HS보다는 많지만 여전히 적은 수량만 발매되는 스니커를 의미한다.

- LS : Life Sytle의 약자로 일반용으로 발매한 제품을 의미한다.

SE : Special Edition의 약자로, 특별한 상황이나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는 신발 라인을 뜻한다.

SP : Special Project의 약자로, 나이키 제품 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나이키 랩에서 나오는 대부분 제품은 SP로 발매되며 협업 제품에서도 SP모델로 주로 보인다.

LE : Limited Edition의 약자로 한정판을 의미한다.

- ISO : In Store Only의 약자로 스케이트 보드 샵에서만 취급하는 상품

- AP : Asia Pacitic의 약자로 아시아 판매용 제작된 제품을 의미한다.

- CO.JP : Concept Japan의 뜻으로 일본 나이키에서 일본의 디자인을 담은 나이키 제품을 의미한다.

- SFG : Strive For Greatness의 약자로 일반라인에 비해 발매가가 조금 높게 책정되고, 디테일에 신경을 쓴 상품

- BHM : Black History Month란 의미로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제품

- PE : Player Exclusive의 약자로, 주로 운동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며 일반인들에게 판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F&F : Friends &Family 라는 뜻으로 디자이너의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만 제공되는 모델

HS : Hyper Strike의 약자로, 제일 적은 수량의 스니커를 의미한다. F&F로 나오는 모델 대부분이 HS.

HTM : 나이키 한정으로 히로시 후지와라(Fragment Design), 팅커 햇필드(Nike's Designer), 마크 파커(Nike's CEO and Designer). 세 명의 이름 앞자를 딴 약자로, 2002년부터 기술과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기위해 협업한 그룹이다.

- BRS : 나이키 창업당시 회사명 블루 리본 스포츠/BLUE RIBBON SPORTS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 PLUS : +로 표기되고 오리지널 모델에 기능이 추가된 제품

 

 

 

[ 나이키가 제품 소재별 명칭 ]

- SL : Synthetic Leather 인조가죽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을 의미한다.

PRM : 프리미엄/Premium의 약자로 나름대로 고급화로 나온 모델을 의미한다.

- SPRM : 프리미엄 제품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말한다.

- LUX : SPRM 제품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말한다.

- CMFT : Comfort의 약자로 편안함을 추구하며 만든 제품을 의미한다.

- LV8 : LV8(Eight) 엘레베이터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말한다.

- ND : NOMAD의 약자로 상식을 벗어난 컬러나 프린팅의 제품을 의미한다.

- NL : Non Lining의 약자로 안감이 없는 제품

- TF : 축구화 제품등에 쓰이는 상품

- EMB : Embroidery의 약자로 자수 및 패턴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의미한다.

- GTX : GORE-TEX로 만들어진 제품군

- CVS : Cancas의 약자로 천 소재의 제품

- KO : Knock Out의 약자로 복싱의 넉아웃, 복싱화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의미한다.

 

 

 

※ 제품 용어 및 정보는 수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크롬 및 인터넷에 사이트 즐겨찾기를 해두면 매일 새로운 패션,신발 등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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