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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70년대 국민학교 80년대 중학교 고등학교 다녔었던 할아버지야

 

예전에도 학교폭력은 있었다

 

근대 왜 고추안스는 아재들하고 보면 고추가 죽는 아지매들이 없다고 하는지 내 입장(살아온 삶)에서 이야기 해준다

 

1. 그때는 학교 선생님들의 힘이 강했다- 군사부일체

   (일례로 들면 자기가 집에서 열받아서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학생들 패도 부모 입장에서는 아무 이야기 못했다)

 

2. 그때는 사고치면 무조건 정학 또는 퇴학 시켰었다.

   (지금처럼 학교 안다니는 애들을 그때는 주위에서 양아치라고 같이 놀지도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했었다)

 

3. 그때는 경찰의 힘이 강했다.

    (지금처럼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였단 말이다)

 

4. 전탕크 성님이 삼청교육대를 만들어서 집단으로 교육 시키는 바람에 분위기가 좀 살벌했다

    (평범하게 살면 손해 볼일이 없는 세상이였지)

 

5. 그때는 학교에서 노는 애들이 그 학교 노는 애들 건드리고 다른 학교와 맞짱 뜨러 다녔었다

    이말인즉슨 노는애들이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는 어중이떠중이들은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6. 학교에 장애우나 심신미약한 지금 일게이 같은 애들이 있으면 학교 차원에서 약간은 건드리지 말라고 커버도 해줬다

 

7. 그때는 촌지라는 막강한 힘이 있어서 선생님들이 직접적으로 애들 관리가 가능했다

    (해당하는 학생들 집중 보호 및 양아치 넘 무조건 구타로 길들였음)

 

8. 애들 많아서 먹고 살기 바쁜대 일게이가 학교서 사고치고 부모 오라고 하는것을 수치 비슷하게 부모님이 느끼셨다

   (그 일게이 부모한태 엄청 터지고 학교에서 담임한태 또 터지고 학생주임한태 또 터지고 교련 주임한태 또터지고 체육부장한태 또 터지고

    선도부에게 또 터지고 내기억으로는 중학교 다닐때 어떤놈 옷하나도 못입고 학교 운동장에 공이나 체육시설 보관하는 음침한곳에서 하루 종일 터지더라

    아마 옆에 학교 여자애 가앙가안 해서 그런듯 하다)

 

9. 자식이 많으니 지금처럼 무조건 오냐 오냐 하고 애들 교육 안시켰다(매 앞에 장사 없다)

 

- 3줄 요약 -

 

1. 전땅크 형님이 삼청 교육대를 만들고

 

2. 학교 선생님들의 힘이 강하여(폭력 앞에 장사 없다)

 

3. 70년대 와 80년대는 일게이 같은 장애우들은 학교 다니기 좋았다(사고만 안치면 노터치 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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