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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이번에는 해커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해커 Top5를 알아볼거야

Top5가 순위로 결정하는 Top5가 아니라 제일 뛰어난 5명이라는 의미니깐 참고해서 알아둬


1. 케빈 미트닉

(아....아재...서요?)

이 아재는 보기에는 일게이들과 다름없어 보이지만 전세계적으로 해커들에게 칭송을 받는 존재야

FBI 영구리스트에 오른 최초의 해거이기도 해

10대 후반때부터 무임승차를 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버스시스템을 해킹하고

그 후에는 자신이 코딩에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한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들을 해킹하기 시작해

 

               노키아                 모토로라                아이비엠


그리고 이렇게 대기업들을 해킹한 후 마침내 케빈은


펜타곤

까지 해킹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켜

마침내 그는 1995년에 FBI에게 잡히고 마는데

이마저도 FBI의 수사망을 3년 동안이나 피하고 난 다음에야 잡힌거야

그는 2000년 1월 석방되었지만, 2003년 1월까지 보호감찰 대상자였어

보호감찰 3년 동안 케빈은 인터넷 접속과 컴퓨터 사용이 금지되었어


그러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함에도 그가 석방됨과 동시에 몇몇 의심쩍은 사고가 발생해

그의 보호감찰관 전화회선이 갑자기 불통된다거나 전화국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그의 범죄기록이 법정 전산시스템에서 사라져버린거야

그의 석방을 위해 타임지를 해킹했던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사고일 수도 있고, 그가 저지른 행위일 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어

현재 그는 보안업체의 CEO로 활동하고 있어

 

 

 


2. 매튜 베번과 리처드 프라이스

엥? 왜 두 명이 한 번에 같이 나오노?

이 두 명은 같이 활동했던 해킹 듀오야

이 해킹 듀오는 초반부터

미국 펜타곤을 몇 주 동안 해킹하는 것은 물론

전쟁 시뮬레이션까지 해킹해버려

그리고 이 듀오는 스케일이 큰 해킹을 하기 시작해

바로 북한에 있는 미국 에이전트와의 통신을 방해해버린거야

그것도 모자라서 북한에 있는 민감한 핵시설가지 해킹하는데, 여기서 상황이 심각해져

이 듀오가 핵시설을 뚫기 위해 사용했던 프로그램이 미국 프로그램이라 자칫하면 국가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

그런데 운 좋게도 북한이 매튜, 리처드 듀오가 아닌 우리나라의 해커가 한 짓인 줄 알아서 이 듀오는 무사한 듯했으나

다음 해에 국제적인 조사를 통해 잡히게 돼




3. 어나니머스

어나니머스는 일게이들도 잘 알고있을거야

어나니머스는 2003년 4chan이라는 사이트에서 시작됐어

총 인원은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이들은 자유, 사회정의, 법의 투영성을 주장하며 해킹을 하고 다녀

유명한 일화로는 로스 제타스 납치 사건이 있어

2011년 11월 멕시코 갱 집단 제타스에서 경쟁 조직의 요인들을 습격해 납치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피랍자들 중 어나니머스 단원 한 명이 포함되어 있었고, 납치 다음 날 소식이 알려지자 "우리는 총으로 너희에게 대적할 순 없지만 너희가 누구인지 너희 아지트가 어디인지 11월 5일까지 그를 석방하지 않으면 제타스 조직원들 뿐 아니라 당신들과 결탁한 정부 관리, 경찰, 택시 운전사 등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며 "이런 사항들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 너희가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며 제타스에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르렀다.그리고 자신들의 말이 진실임을 입증하기 위해 제타스 보스에게 어나니머스가 알고 있는 제타스 조직원 주요공장, 루트, 집회소, 후원 정치가들의 정보를 팩스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바로 다음 날 어나니머스 단원은 아무런 상처 없이 석방되었다. 제타스는 그에게 쪽지를 붙여 뒀는데 그 내용은 "만일 정보를 공개한다면 지금 풀어준 단원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또 협력자들 이름 한 명 공개될 때마다 무고한 시민을 10명씩 잡아죽이겠다"의 내용이었다. 

출처: Wikipedia



이 외에도 어나니머스는

 

   짱깨 정부          FBI          CIA

등등 여러 기관들과 도시들을 해킹하며 정의를 주장하고 기밀서류를 폭로하는가 하면 정치성 있는 사이트를 파괴했어

이들이 대중에 누설한 기밀서류와 여러 정보들의 충격과 영향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어



4.  닉네임: 애스트라

이 사람은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해커야

활동하던 시기에 사용했던 닉네임만을 공개했는데

알려진 바로는 50대의 그리스 수학자인 것 밖에 없어

애스트라는 다른 유명한 해커들에 비해 한 일은 별로 없지만

해킹으로 얻은 금전적 이익은 어마어마해

애스트라는 '프랑스 다소 그룹'으로부터 무기 기술과 3D모델링 기술을 빼와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등지에 있는 250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팔아서

총 2억 6천만 ~ 3억 610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지만

2008년에 잡힌 뒤, 2014년인 작년에 풀려났어




5.  게리 맥키논

게리 맥케넌....이 사람은 불과 1년 사이에

NASA를 해킹하고

100개에 가까운 미국 군사 서버를 해킹했어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걸 여자친구 이모네 집에서 했다는 거야

개리는 민감한 데이터, 소프트웨어, 파일들을 삭제했고

미국은 삭제한 것들을 복구하기 위해 70만 달러를 써야했어

게다가 개리는 미국 군사 시설 사이트에 이런 메세지를 남겼어

'너네들의 보안 시스템은 썩었다. 나는 Solo(그의 인터넷 상 닉네임)다. 나는 더 높은 위치에서 너희들을 방해할거다.' 

그는 이상하게도 해킹의 목적이 단순히 금전적 이익이 아닌

지구 밖의 생명체, 즉 외계인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해킹했어

그리고 그는 나사를 해킹했고 이렇게 말했어

'나는 나사에 접속했고 그들(나사)는 고용량, 고해상도의 사진들을 그들의 파일에 저장해놓았다.'

개리는 나사를 해킹해서 얻은 사진들을 공개했지만 대부분 조작이라고 판명됬어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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