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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오늘 써볼 내용은 3사단 출신. 특히 포병대라면 지겹도록 들어봤을 3.7완전작전에 대해 알아볼거야.

 

때는 1973년 3월 7일 전방 철책에서 국군들은 푯말 보수작업을 하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저어기 북괴군 GP에서

 

 

표지판 건들지 말라니까! 하고 갑자기 국군을 향해 탕탕따리 탕탕따 하고 총질을 하기 시작했어

 

기습을 받은 국군은 수명의 부상자가 생기고 엑윽거리면서 고립됬고. 쭉 보고되면서 사단 본부까지 그 소식이 올라갔어.

 

근데 보통같으면 기관총 몇번 갈기고 끝나겠지만...

 

그때 박정인 장군(원조가카랑 이름도 비슷하노 캬)이 포병대에 전화해가지고

 

야! 당장 북괴군 GP에 포 쏴!

 

 

당시 사단 포병대의 105mm M101A1곡사포는 명령을 받은 즉시 계속 사격을 가하고 있던 북괴군 GP에

 

 

백린연막탄을 사격하기 시작했고

 

그중 백린연막탄 몇발이 북괴군 GP에 정확히 관통되서

 

 

오미 슨상님 저것이 뭐시당가

 

 

북괴군 GP 건물 자체를 통쨰로 날려버리고 그 안에 있던 인민군 36명이 노짱 길 닦으러 먼저 지옥으로 가게 되.

 

 

나머지 인민군은 북쪽으로 튀기 시작했고 고립된 국군 병력도 구출에 성공하게 되었고.

 

이 3.7 완전작전 때문에 지금도 북괴군이 가장 무서워하는 우리 사단이 바로 3사단이라고 해.

오죽하면은 1985년도 이산가족 회담할때 그 박씨 성을 가진 요란한 사단장은 지금 뭐하고 지내냐고 남측에 물어봤곘냐

 

그 후 박정인 장군은 준장으로 퇴역하시고 지금은 신교대 특강이나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한가로이 노년을 지내시고 계신다고 해.

 

지금도 3월 7일되면 3사단 포병게이들은 기념식을 하면서 이 작전을 기린다고 해

 

이번 지뢰도발도 북괴군 소행이 확실시 되면 당장 포쏴야 하는거 아니노 직무유기 아닙니까 이거

 

이상으로 3.7 완전작전에 대한 설명을 마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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