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스스로 만드는 것인가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극복한 자를
 
영웅이라고 부른다.
 
 
 
불가능은 무엇인가
 
 
영웅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인가,
 
 
 
영웅이 극복했기에
 
불가능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7 로물루스, 고대 7왕의 시작
 
 
 

 

 

 

로마를 세운 로물루스,

 

 

군대를 창설 국방력을 높이고,

 

시민권을 줌으로서 개개인의 충성심을 높이며,

 

원로원을 만들어 권력의 편중을 방지헀다.

 

 

 

하지만

 

로마의 대를 이을 여자가 부족했다.

 

 

 

 

 

 

그는 인근의 사바니 족에게 접촉한다.

 

"당신들의 딸을 주시오"

 

"로마의 남자들은 용맹하오."

"우리는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소."

 

 

 

 

당시 로마는 조그만 도시,

 

언제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사비니족은 거절한다.

 

 

 

 

 

결국,

 

로물루스는 여자들을 강탈한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었다.

 

 

 

 

 

3개의 도시를 무찔렀지만,

 

아직도 적은 수없이 많았다.

 

 

 

 

언덕위의 도시는 굳건하고

 

로마의 병사들은 용맹했지만,

 

밀려드는 적들에 지쳐

 

결국 멸망할 운명이었다.

 

 

 

 

 

로물루스는 고민에 빠졌다.

 

전쟁이 계속 될수록,

 

패배의 그림자는 드리워질 것이다.

 

 

 

 

"우리는 어쩔수 없었소!"

 

"여자가 없으니 대를 이을 수가 없소."

 

"그렇다고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손을 건네지도 않았소."

 

 

 

"사바니 족의 여자들을 강탈한것은,"

 

"비록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종전의 명분이 되는 것은 아니오."

 

 

 

 

 

 

그는 고민했다.

 

하지만 방법은 없었다.

 

 

 

아무리 용맹한 병사라도,

 

먹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수천의 적을 베어 넘길 수는 없다.

 

 

적들의 수는 마치 물과 같았다.

 

 

 

아무리 베어도 자르지 못하는 물과 같이...

 

 

수많은 전투를 치루고

 

셀 수 없는 적들을 쓰러트려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전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했다.

 

 

 

 

 

 

 

그 해답은 그의 아내가 제시했다.

 

 

 

그녀의 이름은 헬실리아

 

 

사비니족 출신으로

 

로마의 계략에 납치되고 만다.

 

 

그녀의 결혼은

 

비록 강제적이었지만

 

그녀는 남편을 사랑했다.

 

 

 

 

그녀는 말했다.

 

 

"적이 벨 수 없는 물과 같다면,"

 

"더 이상 적이 아니면 됩니다."

 

 

"그들을 존중합시다."

 

"인정해주고, 명예로 대우해줍시다."

 

"그들 스스로 칼과 방패를 내려놓게 만듭시다."

 

 

 

 

 

그녀의 주장을 합당했다. 

 

로물루스는 그녀의 주장을 수용했다.

 

그는 정복한 도시들에게 말했다.

 

 

 

로마를 원하는자,

 

로마로 오라

 

 

거부하지도,

 

적대하지도 않겠다

 

 

 

원하는 것은 단 하나뿐

 

적이 온다면

 

로마를 위해서 싸워주시오

 

 

 

 

 

 

로물루스의 관대한 정책에

 

그에게 정복된 도시들은 반항을 멈추었다

 

 

 

적은 수의 로마인으로는

 

그들을 쓰러트려도,

 

복속 시킬수 없었다

 

 

 

 

그러나

 

헬렐리아가 주장한 정책을 시행하자

 

정복된 도시들은 폭동을 멈추었다

 

 

 

 

 

 

그녀가 제안한 통치방법은

 

미래에도 계속되었다.

 

  

 

로마는 정복한 도시를

 

인정해주고 자치권을 주었다

 

 

대신에

 

단 하나만을 원했다

 

 

로마를 위해서 싸워주는 것

 

 

 

 

그리고 이는 훗날 80만 대군의 원천이 된다.

 

 

 

 

 

그렇게 점령한 도시들을 복속시켰지만

 

아직 한가지 문제가 남아있었다

 

 

바로 사바니인들이었다

 

 

 

 

헬실리아의 아버지이자

 

사비니 인들의 도시 클레스의 왕,

 

타이투스

 

 

 

 

사바니인들은 그를 총사령관으로 세웠다.

 

그리고 타이투스는

 

로마를 침공한다.

 

 

 

 

 

 

 

로물루스의 군대는

 

대부분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들의 수는 적었고

 

사바니의 영토는 너무나도 넓었다.

 

 

 

 

3년을 넘어가는 전쟁동안,

 

양군은 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한다.

 

 

 

 

 

 

사바니 연합군의 총사령관,

 

타이투스는 생각했다.

 

"적의 군대가 강하다면, 적의 근거지를 없애자."

 

"직접 로마로 들어가 그곳을 함락시키자."

 

 

 

 

 

 

로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7개의 언덕 중,

 

카피토리누스 언덕

 

그곳을 뚫어야 했다.

 

 

 

 

 

 

타이투스는 카피토리누스 언덕을 공략했다.

 

그러나 언덕위의 성은 너무도 높았고,

 

성을 지키는 수비군은 용맹했다.

 

 

 

 

 

타이투스는 고심했다.

 

"이곳을 뚫어야만 로마로 진입할 수 있다"

 

"단 이곳만! 이곳만 뚫으면 내 딸을 되찾을 수 있는데!"

 

"저 성이 너무나도 견고하구나!"

 

 

 

 

견고한 성에 괴로워하던 타이투스,

 

그의 앞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로마의 장군 타르페이우스,

 

그의 딸인 타르페이아였다.

 

 

 

그녀가 타이투스에게 찾아왔다.

 

그녀는 말했다.

 

 

"성을 함락 시킬 수 없다면,"

 

"성문을 열면 되는 것"

 

"성문을 열어주겠다."

 

"대신에 내게 로마인이 차고 있는 금팔찌를 준다면,"

 

 

 

 

 

 

 

타이투스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네 제안을 수락하겠다."

 

"성을 함락시킨다면 나는 너에게"

 

"로마 병사들이 지닌 가장 귀한 것을 주겠다."

 

 

 

 

 

딸을 빼앗기고

 

증오에 자신을 바친 한 남자,

 

그리고

 

재물을 향한 욕심에

 

명예를 버리고 조국을 배신한 여자,

 

 

계약은 성립되었다.

 

 

 

 

 

 

 

밤이 깊어지고

 

타르페이아는 어둠을 틈타

 

조심스럽게 성문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금에 눈이 먼 그녀

 

조국을 배신하고 성문을 연다.

 

 

 

 

 

성문이 열리자,

 

사바니군이 들이닥쳤다.

 

 

 

사태를 파악한 로마군은 대처에 나섰다.

 

그들은 용맹했지만

 

숫적우세에 밀려 결국 패하고만다.

 

 

 

 

하지만 그들은 항복하지 않았다.

 

자신을 사람으로 대우해준 조국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다 전멸하고만다.

 

 

 

 

 

 

 

전투는 끝나고,

 

타르페이아는 말했다.

 

"클레스의 왕이여, 약속을 지키시오"

 

"내게 죽은 병사들이 지닌 금팔찌를 주시오."

 

 

 

 

 

타이투스는 이에 답했다.

 

"나는 너에게 가장 값진 것을 주겠다고 했다."

 


 

"사비니의 병사들이여,"

 

 

"로마를 배신한 저 여자에게"

 

 

"로마을 위해 목숨을 바친 병사들,"

 

"그들이 쥐던 가장 귀한 것을 주어라."

 

 

 

"약속은 약속대로"

 

"내가 너에게 말한대로"

 

"너에게 그들의 가장 귀한 것을 주겠다."

 

 

 

 

 

 

 

 

타이투스의 명령에,

 

사바니 병사들은 로마군의 시체로 다가갔다.

 

 

 

 

병사가 지닌 가장 귀한것,

 

그것은 그들의 무구이다.

 

 

 

사바니 병사들은 로마군의 방패를 들고,

 

배신자 타르페이아에게 던져주었다.

 

 

 

 

 

끝없는 욕심에 조국을 배신한 그녀,

 

사바니 군인들이 던진 방패에

 

깔려서 죽고만다.

 

 

 

 

카피토리우스 언덕을 공략하자

 

이제 로마로 가는 길이 열렸다.

 

 

 

타이투스에게 남은 선택은 단 하나,

 

이제 로마로 진격하는 것이다.

 

그곳에 자신의 딸이 있으리라.

 

 

그는 전군을 몰아 로마로 진격한다.

 

 

 

 

 

 

 

이 소식은 로물루스의 군대에도 들어갔다.

 

그는 탄식했다.

 

 

"사바니 인들의 도시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단 한 여자의 욕심때문에!"

 

 

나의 조국,

 

나의 충성스러운 병사들,

 

그리고 나의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다!

 

 

 

"돌아간다!"

 

"돌아가서 타이투스의 군대를 막는다!"

 

 

 

 

 

 

그렇게 타이투스의 계략은 성공하고,

 

로물루스는 군대를 몰아 로마로 돌아간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최후의 전투뿐이다.

 

 

허락된 승자는

 

단 한명

 

둘 중 하나는 죽어야한다.

 

 

 

 

 

 

 

로마로 진격하는 타이투스의 군대,

 

그리고 로마로 돌아온 로물루스의 군대

 

 

두 군대는

 

사바니가 빼앗은 카피토리우스 언덕

 

로마의 중심인 팔란티움 언덕,

 

 

 그 사이의 평지에서 마주쳤다.

 

 

 

 

 

그리고 전투가 벌어졌다.

 

 

 

 

승자는 타이투스의 사바니 연합군이었다.

 

 

 

패배한 로물루스는 군대를 돌렸다.

 

그리고 그는 하늘에 소리쳤다.

 

 

 

 

"제우스 신이여!"

 

"우리를 옹호해 주소서"

 

 

"로마가 이긴다면,"

 

"당신을 위해서 신전을 짓겠습니다!"

 

 

 

 

 

다음 날,

 

날이 밝고 두 군대는 두번째 전투를 시작했다.

 

 

 

로물루스의 간절한 외침이

 

제우스 신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로마는 숫적열세에도 적을 손쉽게 물리쳤다.

 

 

 

 

 

그리고 계속해서 일어난 3번의 전투에도

 

로마는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딸을 눈앞에 두고

 

타이투스는 군대를 돌려 퇴각했다.

 

하지만 로물루스가 추격해왔다.

 

 

 

 

 

 

이윽고,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다.

 

 

 

한 쪽은 살기 위해서,

 

다른 한쪽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두 군대의 처참한 전투는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 때,

 

한 여인들의 무리가 나타난다.

 

 

 

 

그들은 로마에게 강탈당한 사바니 여인들이었다.

 

 

한 쪽은 그들의 아버지들,

 

다른 한 쪽은 그들과 결혼한 남편들,

 

 

여자들은 두 무리 중 누구의 죽음을 목도할 수 없었다.

 

 

 

한 손에는 아이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전장의 사이로 뻗으며 소리쳤다.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당신이 죽이려고 하는 자는 나의 남편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남편이여,"

 

"당신이 겨눈 칼 끝에는 나의 아버지가 있어요."

 

 

"제발, 이제 그만하세요."

 

 

 

 

타이투스를 죽이며,

 

로물루스가 전쟁을 끝내려 할 때,

 

 

전쟁을 끝낸 것은

 

남자가 아닌 여자들이었다.

 

 

 

 

그렇게 사바니와 로마의 전쟁은 끝이 났다.

 

 

 

 

 

두 나라는 협정을 맺으며 한 나라가 되었다.

 

 

로물루스와 타이투스가 공동통치자가 되었고,

 

둘은 하나가 된 나라를 통치했다.

 

 

 

 

국명은 로마로,

 

 

국민의 명칭은

 

 

사바니의 도시,

 

 클레스에서 따온 단어인 

 

퀴리테스라고 정했다.

 

 

 

 

로마의 인구는 2배가 되었고,

 

사바니의 귀족 100명으로

 

원로원의 수 또한 2배가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알바 롱가의 왕,

 

외조부 누미토르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왕위는 로물루스에게 돌아왔다.

 

 

 

 

전쟁이 끝난 후 40년 동안

 

로물루스는 로마를 지혜롭게 통치했다.

 

 

 

그의 죽음은 확실치 않다.

 

어느날 그는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시민들은 원로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날이 갈수록 상황은 악화되었고,

 

이에 원로인 율리우스가 나서서 말했다.

 

 

"어제 꿈에 로물루스께서 나오셨소."

 

"그는 신의 부름을 받아 군신이 되었소."

 

"이제 로물루스께서는 로마의 수호신이 되신 것이오!"

 

 

 

 율리우스의 빼어난 연설에,

 

시민들은 그의 말을 믿기 시작했다.

 

 

 

신조차 불가능한 업적을 이룬

 

영웅 로물루스라면.

 

 

그라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로물루스는 

 

로마의 수호신이 되었다.

 

 

 

 

그리고 먼 훗날,

 

참혹하고 비참한 진실은 드러났다.

 

 

 

 

로마의 시성 키케로,

 

 

 

 

그리고 역사가 리비우스,

 

그들은 진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실제로는 율리우스를 포함한 반대파가

 

로물루스를 오후에 원로회장으로 불렀다.

 

 

 

이에 원로회장으로 간 로물루스,

 

그는 상황을 눈치채고 근위병을 불렀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서

 

그의 외침은 묻혔고,

 

 

 

 

 

 

일식으로 인한 어둠으로

 

그의 죽음은 가리워졌다.

 

 

 

 

 

 

 

신과 영웅의 아들인 로물루스

 

그렇게 인간의 손에 의해서 죽는다. 

 

 

 

 

 

 

 

훗날 율리우스는,

 

로마의 가문들 중 한 가문의 조상이 된다.

 

 

그리고 그 가문의 후손들 중,

 

한 남자가 태어난다.

 

 

 

 

 

그는 뛰어난 업적으로

 

전 로마인의 칭송과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정적들로부터

 

큰 미움을 샀고,

 

 

 

 

그의 조상이

 

로물루스를 죽인 방법과 같이

 

암살당한다.

 

 

 

 

 

 

그의 이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훗날 사람들은

 

'정적을 친근한 장소로 불러서 암살하는 행위'를

 

'로물루스의 암살'

 

또는

 

'시저의 암살'

 

이라고 부른다. 

 

 

 

 

 

 

 

 

 

 

다음 왕은 사바니 족에서 나왔다.

 

이름은 누마,

 

지혜롭고

 

신앙이 투철한 인물이었다.

 

 

 

 

 

그는 종교제례를 새롭게 개혁했다.

 

 

신께 제사를 드리는 날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달력을 새롭게 바꾸었다.

 

 

달을 기준으로한

 

음력으로 새롭게 달력을 짰으며,

 

1년은  12개월로 나뉘어지고 

 

355일이 되었다.

 

 

 

 

 

 

 

2대 왕인 누마의 죽음 이후,

 

다음 왕 또한

 

사바니 인이었다.

 

 

 

 

이름은 호스틸리우스였다.

 

 

 

그는 군사적인 재능이 매우 뛰어났고,

 

성격 또한 그러했다.

 

 

 

그의 가장 큰 업적

 

알바 롱가의 정복이다.

 

 

 

1대왕 로물루스

 

알바 롱가를 풀어줬지만,

 

 

 

호스틸리우스의 재위 중에

 

알바 롱가와 전쟁이 벌어진다.

 

 

많은 희생을 피하기 위해,

 

두 나라는 결투로 승부를 보기로 결정한다.

 

 

 

 

 

로마에서는 호라티우스 삼형제가,

 

 

알바에서는 쿠리아티 삼형제가 나왔다.

 

 

 

불행히도,

 

두 가문은 서로 사돈지간이었다.

 

 

 

하지만 각국의 영광을 위해서

 

두 가문은 서로의 목숨을 걸고 결투를 벌인다.

 

 

 

승자는 로마였다.

 

승부는 매우 치열하고, 처절했다.

 

결투에 참가한 6명 중에서

 

오직 막내 아들만이 살아 남았다.

 

 

그렇게 알바 롱가는 로마의 나라가 되었다.

 

 

 

 

 

 

호스틸리우스는 이외에도 많은 전쟁을 했다.

 

 그는 재위 중에 계속해서 전쟁을 했으며,

 

수 많은 승리를 거두었다.

 

 

 

이에 많은 부족들이 로마의 아래에 들어왔고,

 

로마의 영토는 급격하게 늘어났다.

 

 

 

 

 

정복왕 호스틸리우스가 죽자,

 

로마 시민들은 평화를 원헀다.

 

 

 

그리고 평화를 주장하던

 

마르키우스를 4대 왕으로 추대한다.

 

 

 

마르키우스가 왕이 되자,

 

그는 모든 전쟁을 종식한다.

 

 

 

 

 

그가 온건한 정책으로 다스리자,

 

정복된 부족들은 로마를 얕잡아 본다.

 

그리고 힘을 모아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마르키우스는 평화를 사랑할 뿐,

 

무능하지 않았다.

 

 

 

 

식민지의 반란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다시 로마의 아래에 두었다.

 

 

 

 

 

 

 

그 후 로마는 급격하게 변해간다.

 

 

모든 것은

 

 한 부족 때문이었다.

 

 

 

그들은 로마 왕정의 끝을 고했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까지도

 

신비에 쌓인 미지의 부족,

 

에르투리아 인이다.

 

 

 

출처

https://han.gl/hFwuC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