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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Casio의 My G-Shock 시계 맞춤화 서비스는 미디어 및 디자인 그룹 Perimetron과 협력하여 9월 7일(14:00)에 새 부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테마는 심해의 알에서 태어난 미확인 동물의 그룹 'UMA' 컨셉을 기반으로 하며, 디자인은 민달팽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베젤은 블랙 마킹으로 페인팅된 외관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면 시계가 더 둥글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DWE-5610 형태입니다.
콜라보레이션에는 독점적인 포장과 "We Bring Everything Back To Life"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스 백도 포함됩니다. 반투명 부품은 3가지 색상(화이트, 콜드 화이트, 스킨 화이트)으로 제공되며 시계당 총 가격은 18,700엔입니다. 부품 구매 시 콜라보레이션의 다른 색상과 혼용이 가능하지만, 표준 색상 옵션은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발매일 및 새로운 정보가 발견시 수시 업데이트 예정이므로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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