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 브라더즈 x 루이비통 맨즈 ] "2019S/S 컬랙션" 칸예와 버질의 감동적인 허그 사진 및 셀럽사진 공개 - Warner Bros x Louis Vuitton Mans "2019S/S Collection" official Photo & with celebrity Revealed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2019년 봄 여름 남성복 컬렉션이 6월 21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렸다. 많은 주목을 받는 이번 컬렉션 발표는 마지막으로 생각하지 않는 감동적인 장면을 보였다.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의 아트 디렉터였던 것으로도 알려진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올해 '루이비통'의 남성 아티스틱 디렉터로 취임해 이번 컬렉션 발표 는 그에게 "루이비통"에서 첫 쇼였다. 카니에는 아내 ‘김 카다시안(Kim Kardashian)’으로 참석해 최전방 열에서 런웨이를 관람했다.

쇼의 마지막에는 버질이 런웨이에 모습을 나타내, 카니에와 포옹. 두 사람 모두 감극적으로 눈물을 흘렸다.

카니에는 2개월 전의 인터뷰에서 버질의 '루이비통' 퍼스트쇼에 대해 물어보며 '성공 여부는 아니고 내 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터가 '루이비통'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소중한 거야"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불중설도 여러가지 소문 속에서 이번 감동적인 포옹은 그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

파리에서 열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루이비통(Louis Vuitton)' 퍼스트쇼는 큰 화제가 되고 역사적인 컬렉션에 대한 주목은 아직 잠시 계속될 것이다. 컬렉션에는 다양한 주목 포인트가 있으며, '오즈의 마법사'의 80주년 기념 아이템에 의한 '루이비통'과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의 첫 콜라보레이션은 그 중 하나다.

『오즈의 마법사』로 등장한 4명의 캐릭터의 실루엣이나 작품의 대표적인 노란 벽돌로를 디자인한 2벌의 스웨터가 런웨이에 등장. 또 컬렉션에 참가한 미 축구 선수인 '빅터 크루즈'도 같은 컨셉 아이템을 착용했다.

팔레 로얄 정원에서 열린 이번 런웨이에는 '키드 카디(Kid Cudi)', '테오필루스 런던(Theophilus London)', '스티브 레이시(Steve Lacy)', '데브 하인즈' Dev Hynes), 플레이보이 까르티(Playboi Carti), 에이삭 너스트(A$AP Nast), 루시안 클락(Lucien Clarke), 브론디 맥코이(Blondey McCoy)가 모델로 출전 . 그리고 '리아나(Rihanna)', '러셀 웨스트브룩(Russell Westbrook)', 또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등 많은 유명인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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