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기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민병대의 깃발
프로이센 제국으로 통일되기 이전에 민병대들이 사용하던 국기盧
위(검정)/아래(흰색)
이거 보면 딱 떠오르는게 있다이기야
바로
독일 축구 유니폼이 이 민병대의 깃발에서 고안한거盧
2. 프로이센 국기(1871 ~ 1918)
비스마르크에 의해서 1871년 통일이 되면서 쓰게된 프로이센 제국의 국기야
검정-흰색은 빌헬름 1세를 상징하는 색깔이고
흰색-빨강은 Mark Brandenburg라는 신성로마제국을 상징하는 문양이야
밑에 있는게 Mark Brandenburg
3. 독일제국 깃발(1914 ~ 1918)
독일제국이 1차세계대전에서 패할때까지 쓰던 깃발야
왼쪽위에는 프로이센제국의 국기와 가운데 철십자
그리고 국기 가운데는 독일의 상징인 Adler(독수리)
4. 바이마르 공화국 국기(1919 ~ 1933)
이거보면 의아해 할테야
지금 독일의 국기와 똑같거든
앞에 생략한게 하나있는데 1832년에도 이 깃발를 사용한적이 있어
그이유는 전제군주에 항의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들고 다녔던 깃발이 바로 이거였어
하지만 그때는 그냥 상징적 깃발에 불과했고 이제부터는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로 사용되었어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고수립된 바이마르 공화국의 국기
하지만 이 또한 오래가지 못해 바로 이 새끼가 등장 하거든
5. 제 3제국 국기(1933 ~ 1945)
이제부터는 다들 알거야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나치당이 득세를 하면서 1차 세계대전때의 독일제국의 깃발을 본따
왼쪽위에는 철십자 중앙에는 나치당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Hakenkreuz)
1945년 나치의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면서 이 국기 또한 사라지게돼
6. 동/서독 국기(1945 ~ 1990)
나치당의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하면서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소비에트공화국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연합군으로 인해 독일은 분단이돼
그러므로 나라의 국기도 2개가 되지
먼저 동독의 국기야
바탕은 독일의 삼색기지만 약간 다르지
딱 봐도 공산국가의 국기임을 알수있어
바로 망치와 콤파스가 중앙에 있지 이것은 노동자가 중심인 공산국가의 상징이기도해
자, 다음은 서독의 국기야
이 또한 바탕은 독일의 삼색기에
중앙에 독일의 상징물인 Adler(독수리)가 있어
이 두 깃발도 1990년 독일이 통일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돼
7. 독일 국기
마지막으로 현제의 통일독일의 국기야
위에서부터 Schwarz(검정) - Rot(빨강) - Gold(황금)
의미(검정 : 근면 / 빨강 : 정열 / 황금 : 명예)
역사적으로 3번이나 쓰여진 이 삼색기가 현제 통일독일의 국기로 채택되었지
3줄 요약
1. 도이치란트
2. 국기
3. 개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