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애니스톤, 제니퍼가너,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코넬리 등 쟁쟁한 제니퍼를 제친 대표 제니퍼.
얼굴로만 따지자면 이쁜편은 아닌 제니퍼로렌스. 자기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Jennifer lawrence ugly가 나온다며
호탕하게 웃어제끼는 제니퍼로렌스에 대해 알아보자(몸매 위주로 꼭 해달라는 몇몇 게이들의 요청 반영함)
출생: 1990년 8월 15일 신체: 175cm 59~63kg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본명 Jennfier Shrader Lawrence)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났다. 이전에도 교내에서
필드하키, 치어리딩, 소프트볼, 모델 등 넘치는 끼를 주체못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제니퍼 로렌스는
14살 때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갖고 뉴욕에 있는 에이전시들을 방문하며 오디션을 보게 된다.
2007년 <빌 잉그볼 쇼>의 출연을 시작으로 TV에 데뷔했고 <콜드케이스>, <미디엄>, <몽크> 등에서 게스트 출연, <에덴의 동쪽>, <고스트 앤 크라임> 등
활발하게 모습을 비추다가 2008년 개봉한 영화 <가든 파티>로 할리우드에 진출, 그 이후 2008년 한 해 동안 <포커하우스>(클로이 모레츠 출연작.
안쓰면 폭동일어날 듯), <버닝플레인> 세 작품에 나란히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가 성공하게 된 계기로 언급되는 이 작품, <윈터스 본>으로 영화계에 존재감을 드러낸다.
아빠가 실종된 상황 속에서 병든 엄마와 어린 두 동생을 책임져야 하고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까지 풀어내야 하는 '리' 역할을 맡은 제니퍼로렌스는
미친 연기력을 선보여 영화만큼이나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된다.
이후 주요작품의 행보
-우울증에 시달리는 장난감회사CEO의 이야기를 다룬 <비버>에서 안톤옐친의 여자친구역으로 멜깁슨, 조디포스터 등과 출연
-독립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에서 위의 안톤옐친(스타트렉 리부트에서 러시안 억양쓰는 승무원), 펠리시티 존스와 삼각관계 멜로 연기
-<헤이츠(원제: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데빌유노> 등의 공포, 스릴러 작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또라이 미망인 티파니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크리스찬베일, 에이미아담스, 제레미레너, 브래들리 쿠퍼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아메리칸 허슬>에서 크리스찬베일의
마누라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헝거 게임>시리즈에서 캣니스 에버딘 역. 앞으로 모킹제이 파트1과 파트2가 개봉할 예정
-<엑스맨>리부트 시리즈에서 레이븐/ 미스틱 역. 2016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예정
우리에겐 헝거게임이나 엑스맨 시리즈 등의 블록버스터로 익숙하지만, 필모그래피를 쭉 훑어보면 인디영화 혹은 상업성보다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꽤 영리한 배우라 생각됨
니콜라스 홀트와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촬영 때 만나 2013년 1월에 결별했다가 동년 7월~8월경 다시 붙음. 골반샷, 응디샷
이거 자세히 볼 필요 없다. 좆만한 짤이라 눈만 나빠짐
특이사항 1: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에 이어 올해 개봉 예정인 <세레나>까지, 브래들리 쿠퍼와는 총 세 작품을 함께 함
한 때 잠깐 염문설까지 돌았었다고 하나, 브래들리쿠퍼도 '수키 워터하우스'라는 무려 17살! 차이나는 영국 유명 모델과 열애중
특이사항 2: 실제로는 두 오빠를 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버닝플레인>, <포커하우스>, <윈터스본>, <헝거게임>에서 죄다 장녀 혹은 소녀가장 역할임.
평소에는 털털하고 장난끼 가득한 사내대장부 같은 모습이지만 주로 암울한 엠창인생 역할을 맡아 연기력 폭발시킴
이건 짓궂은 오빠들과의 에피소드 모아놓은 영상(묶어놓고 테니스공을 얼굴에 던졌댄다). 오빠들 유쾌하盧
특별한 친구, Andy
갑자기 튀어나온 이 일게이는 중학교 때부터 제니퍼로렌스와 절친이란다. 다운증후군 때문에 베츙이들처럼 교우관계가 씹망이었으나
제니퍼가 항상 곁에 두고 잘 챙겨줘서 지금까지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함. 그의 집에는 제니퍼로렌스의 싸인이 적힌 사진, 포스터 등이
한가득이고 고향인 켄터키주 근처에서 시사회를 하게 되면 항상 Andy가 초청받는다고 한다. 또한 제니퍼로렌스는 장애인들을 위한 올림픽 대회인
'스페셜 올림픽' 공식 대사이며, 자선 단체를 지원하는 '제니퍼 로렌스 재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정회원들 풀발기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盧
<엑스맨:데오퓨> 기자회견?시사회? 자리에서 피터딘클리지(티리온성님), 남친과 함께 장난질 중. 아까 일베갔던 대물벤더 성님 이름도 보이네
제니퍼 로렌스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
*원래 머리색은 금발이며, 왼손잡이다(근데 헝거게임에서 활쏠 때는 오른손잡이처럼 잡는걸로 봐선 오른손잡이에게 배운듯)
*학창시절에 'Most Talktive(수다쟁이,촉새)'로 뽑힌 적이 있다
*틸다스윈튼, 제프브리지스의 팬(코믹콘에서 제프브리지스 보고는 빠순이처럼 어쩔줄 모르는 영상 있다ㅋㅋ)
*메릴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마리옹 꼬띠아르 역시 제니퍼가 좋아하는 배우로 꼽음
*절친한 친구로는 엠마스톤과 헝거게임에서 피타역을 맡은 조쉬 허처슨
*2007년 <트와일라잇>시리즈의 여주인공 '벨라 스완' 역 오디션을 봤으나 알다시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역 따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촬영 때 몇시간동안 서있는 채로 혹은 자전거 위에 앉은 채로 미스틱 분장을 해야해서 후속편 참여에 고민했다고 한다
*<헝거게임>에서의 캣니스 역할을 위해 파쿠르(야마카시,프리러닝), 요가, 필라테스, 스턴트 훈련 등을 받았고 활쏘기는 하루에 두번씩 연습했다
*원래는 운동하기를 싫어한다고 하며, 레드카펫 인터뷰 때마다 드레스때문에 못먹어서 배고프다고 찡찡대는 모습으로 보아 먹는 거 좋아하는 듯
*<윈터스 본>의 '데브라 그래닉'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주인공은 17살 소녀 역이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20대 중반의 여배우들까지 만났다. 그러다 나중에는 왜 여배우들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지…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 제니퍼를 만났다.” 라며 한껏 치켜세웠다.
아까 자세히 볼 필요 없다고 했지? 요거봐
얘가 진짜 움짤 보물창고 병신짓하는거 존나 많은데 용량 현재 9.75MB라 짤을 올릴 수가 없다. jennifer lawrence funny,
제니퍼 로렌스 움짤만 쳐도 잔뜩 나오고 네이버에도 파워블록순이들이 많이 빨아제끼니까 구하기 쉬울거여.
가식없는 털털한 모습과 남다른 선행 등 워너비스타에 특화된 성품을 가졌고 작품 선택에 탁월하며 맡은 배역을 200% 소화해내는
제니퍼 로렌스. 앞으로도 롱런하길. 아쉬움을 덜기 위해 골때리는 장면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올림
맨 처음에 언급했던 Jennifer Lawrence ugly 얘기도 나옴.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서 자꾸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다고 함
출처: 엔하위키미러 '제니퍼 로렌스' 항목, 네이버 영화 '제니퍼 로렌스', IMDb 'Jennifer Lawrence',
티스토리 블로그-콕콕 '제니퍼 로렌스와 다운증후군 친구 앤디, 그들의 우정' 포스트, 위키백과 '제니퍼 로렌스' 항목, 구글, 유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