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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Karl Lagerfeld

 

일명 패션계의 '살아있는 신화'였으며, 현대 하이패션의 아이콘 격인 인물이었다. 2~3년을 버티기 힘든 패션 디자이너 업계에서 54년간 펜디의 수장으로 있었고 동시에 80년대 망하기 일보직전이던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어 37년간 이끌었다. 오랜 기간 두 최고급 명품 브랜드의 수장으로 있으며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끈 것은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그런 샤넬의 수장 라거펠트가 지드래곤을 인정했다.

 

 

지드래곤(G-DRAGON)은 패션계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까?

2015년 영국 패션 미디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은 ‘글로벌 패션계 500인’을 선정했다. 글로벌 패션계 500인 중 한국인은 지드래곤을 포함해 총 4명이었고 그중 연예인은 지드래곤이 유일했다. 또한 전 세계 뮤지션은 칸예 웨스트(Kanye West), 리한나(Rihanna), 리위춘(Li Yuchun), 지드래곤 총 4명뿐이다.

이는 지드래곤이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15 S/S 생 로랑 맨즈 컬렉션에 이어 2015 F/W 생 로랑 유니섹스 컬렉션에 아시아 스타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2013년에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GQ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스 10인의 남자’에서 7위

 

샤넬(CHANEL)이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진행한 2015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이어 2015-16 F/W 컬렉션, 2016 S/S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

 

 

 

지드래곤
트래비스 스캇
드레이크
로살리아
톰 삭스
버질 아블로 (오프화이트, 루이비통 수장)
Hiroshi Fujiwara (프라그먼트 CEO)
Yoon Ambush (AMBUSH CEO)
Errolson Hugh (Acronym CEO)
Edison Chen (진관희 : 클랏 CEO)
Stephan Ashpool (Pigalle CEO)

 

 

 

 

트레비스 스캇, 후지와라히로시, 톰 삭스 with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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