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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이기적인 신발 착화감 정리해볼까 합니다
전부 신발 1년이상 착용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오늘 데이브레이크 신고 경북 경주 한바퀴 싹 돌았는데 오우.. 너무 힘드네요
나이키
나이키 에어맥스 97 : 대리석과 지하철에서 상당히 미끄러운 신발. 비오는날 비가 고인곳을 피하길 권장함. 그리고 발아픔
나이키 에어맥스 98 : 97과 동일한 에어와 밑창이기 떄문에 똑같이 위험함. 발아픔
나이키 베이퍼맥스 : 장기간 오래 걸어보니 발까락에 물집이 잡힘. 걷는 걸이에 문제가 있겠으나 장기간용으로 비추천.
베이퍼 맥스 에어가 상당히 지면으로 부터 반응성이 좋고 단단한것을 밟아도 터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도 좋은데 그와 같은 장점 때문에 그대로 내 발에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 피로도가 누적됨.
나이키 에어조던 1 로우 & 하이 : 발바닥이 아픔, 발이 답답하고 안에 습기가 참. 괜히 조던이 98년도 한경기 다시 신어보고 다시 안신은 이유가 있음.
나이키 에어조던 3 : 신발 자체가 무겁고, 장기간 착용시 발아픔
나이키 에어조던 4 : 신발 자체가 무겁고, 장기간 착용시 발아픔
나이키 에어조던 5 : 신발 자체가 무겁고, 장기간 착용시 발아픔
나이키 에어조던 6 : 신발 자체가 무겁고, 장기간 착용시 발아픔
나이키 에어조던 7,8,9,10 : 신발 자체가 무겁고, 장기간 착용시 발아픔
나이키 에어조던11 : 고질적인 에어밀림 현상. 내것은 괜찮을 것이다 생각했지만 발생함.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장기간 걸어보니 발목이 너무 아픔. 신발을 신을 수록 발목에 힘을 과하게 실게 된다고 해야할까. 로우 컷 신발이지만 이토록 발목 부분이 지지받지 못함을 느낀건 처음임. 오히려 반스 스삼이 더 좋을지경
나이키 에어 트레이너 플라이니트 : 니트가 빳빳해서 두터운 양말을 신지않으면 발 뒷굽이 상처가 나서 피가 나온다. 두터운 양말을 꼭 신고 신기를 바라며, 착화감은 보통이다.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 발이 답답하고 더움. 사이즈를 업했을 경우 발이 놀기 때문에, 참 안습인 신발임
나이키 에어맥스 90 : 신발 자체는 괜찮음. 그렇다고 편하지 않음.
나이키 SB덩크 : 밑창 딱딱함. 쿠셔닝 전혀 없음. 불편함. 에어쪼가리 있다는데 전혀 체감안됨
나이키 덩크 로우 : SB덩크랑 별 차이 없음. 쿠셔닝 없음. 밑창 딱딱함. 불편함
나이키 덩크 하이 : 정사이즈로 가면 타이트해서 발 넣을때 불편하고, 그렇다고 사이즈 업하면 발이 신발안에서 헛돌아서 불편하고, 신발 자체도 불편해서 장기간 착용하기 힘듬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 의외로 장기간이나 단기간이나 상당히 괜찮음.
나이키 에어포스 1 미드 & 하이 : 정사이즈로 가면 타이트해서 발 넣을때 불편하고, 그렇다고 사이즈 업하면 발이 신발안에서 헛돌아서 불편하고, 신발 자체가 무거워서 불편함
나이키 에어맥스 1 : 의외로 장기간이나 단기간이나 상당히 괜찮음.
아디다스
아디다스 NMD : 장기간 걸을시 무릎에 무리가 옴. 너무 푹신하기 때문임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 너무 푹신하기 때문에 장기간 걸을시 무릎에 무리가 옴. 부스트폼이 지면에 충격 데미지를 모조리 흡수하다 보니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무릎 관절이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임. 발바닥을 살리고 무릎을 포기하는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 발은 편함. 다만 발에 고인 습기 배출이 용이하지 못함. 신발 자체가 꿉꿉해짐. 니트재질의 한계임
아디다스 이지 700 V1/V2 : 단단한 착화감임. 장거리용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 : 부드러운 착화감. 사이즈는 1업에서 2업 추천함.
아디다스 이지 폼 러너 : 여름에 신기 좋음. 발은 나름 편한데 양말 신고 신어야할 듯.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 시리즈가 부진해서 거의 단종 수준인게 안타까움. NMD보다 약간 하드한 착화감에인데 신발 자체는 우수함. 여행용으로 좋다고 사료됨
아디다스 슈퍼스타 : 밑창 딱딱함. 착화감 별로임.
아디다스 이지 파워페이즈 : 진짜 착화감 너무좋음. 장기간 걸어도 나쁘지 않음 추천신발임. 원판은 리복의 클래식 시리즈로 착화감도 이와 비슷함
아디다스 아딜렛 슬라이드 : 역시 근본 슬리퍼. 가격도 좋고 집에 무난하게 하나씩 쟁여두는거 추천
뉴발란스
뉴발란스 990 V1,V2,V3,V4,V5 / 뉴발란스 991 / 뉴발란스 992 / 뉴발란스 993
뉴발란스 99X번대 시리즈는 디자인은 달라도 거진 비슷함. 그 신발들이 추구하는 착화감이나 기능의 틀은 변하지 않음. 99X번대 시리즈의 신발 자체는 훌륭함.
다만 신으면 신을 수록 안타깝게 신발에 착화감이 급격하게 구려짐. 발에 습기참. 그렇기에 몇켤래 사서 돌려신어야함.
뉴발란스 574 : 발이 아팠음. 좁음. 그나마 뉴발란스에서 싼맛에 씀.
뉴발란스 327 : 나름 가성비 있음. 의외로 착화감 괜찮음.
뉴발란스 2002R : 발이 편함. 하지만 디자인이 질림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 옆에 뻥 뚤려있어서 우천시 취약함. 착화감 적응되면 나름 편함
리복 클래식 : 이지 파워페이즈의 원조. 나쁘지 않음. 리복 신발 다들 잘 안사서 그렇지... 클래식과 퓨리는 좋음.
반스
스타일 36 : 나쁘지 않음. 의외로 쿠셔닝이라는 것도 있고 발목에 잡아주기도 함. 69,000원 싼마이로 좋음
반스 에라 : 나쁘지 않음. 헬스 할때 무게 치기 좋음
닥터마틴 1461
무겁고 , 발아프고, 가죽 단단해서 발 뒷꿈치 까이는거 덤. 양말 두터운거 신기를 바람
컨버스
컨버스 척 70 / 올스타 로우 & 하이 : 발바닥 무지하게 아픔. 로우와 하이는 오랜기간 착용하면 고질적으로 발볼쪽이 터지거나 벌어지는 단점이 있음. 컨버스 신고 달리기 ?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내가 이거신고 어떻게 고등학교 다녔을까 생각이 듬. 대신 신발 자체가 가벼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 정말 오래동안 신어서 버리고 싶은 신발인데 닳지도 않고 신발이 터지지도 않고 계륵같은 신발임. 험한 곳에 갈때 신고 나가는 불운한 신발인데 10년동안 잘 버티고 있음. 생존력하나는 대단함. 착화감은 반스와 동일함. 나쁘지 않고 그렇게 무리있는 신발도 아님. 뛰거나 달릴때 좋음
우포스 우아 슬라이드 슬리퍼
너무 푹신푹신한 착화감. 무릎 나갈거 같음. 적어도 나에게는 장기간 신기 무리가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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