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 / 취업 / 직장 / 한국 ] 대한민국 직장별 느끼는 감정 모음집 - 공무원 부터 계약직까지.txt

파견-계약직. 일용직, 현장직(노가다)

씨발 이래서 부모님들이 어렸을때 공부하라그런 거구나. 공부할 걸 후회된다. 일끝나고 쏘주한잔 하고 자야지. 힘들다

생산직

씨발 내가 기계도 아니고 쉬지않고 일하네. 일하는 게 너무 지겹다. 잔업도 많고 2교대 야간근무도 좆같다. 어렸을때 공부해둘걸 후회된다. 빨리 이 회사를 그만둬야지. 힘들다

사무직,영업직

월급쟁이 박봉에 회사도 좆같고 위에새끼들도 좆같이 구네. 그리고 씨발 바이어(고객)들은 왜이리 지랄들인지. 현장직이나 생산직애들이 훨씬 월급이 많은 것같다. 공부하면 뭐하나 기술이 최곤 것같다. 빨리 그만두고 장사나 하고싶다. 힘들다

직업군인(장교)

씨발 장교로 괜히왔다. 대대장하고 선임장교들이 좆나 지랄거리고 일할 건 좆나 많고 뭐만 있으면 다 내책임이고 부대도 계속옮겨다녀야되고 장기될지도 모르겠다.차라리 병사로 짧게오던지 부사관으로 안정적으로 군생활하는게 훨씬 나아보인다. 힘들다

직업군인(부사관)

씨발 군인한거 후회한다. 뭔놈에 부대는 훈련도 많고 장교새끼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꼬장부리고 짬먹은 부사관 고참새끼들은 하는 일 하나도 없고 병사새끼들은 통제도 안되고 부대생활도 좆같은데 때려치고 사회나가고싶다. 근데 할게 없다. 좆같다

현역군인(병사)

간부새끼들 지들은 출퇴근하고 편하게 살면서 내무생활하는 우리 힘든점은 이해 못하고 갈구기만한다. 좆같다. 특히 초임장교새끼들은 좆도 모르면서 너무 나댄다. 저새끼도 장교로 월급받는데 씨발 나도 장교로와서 그냥 월급받으면서 군생활 할 걸 그랬다. 장교로 와서 좆같은 행보관 좆나 갈구고싶다. 힘들다

일반행정공무원

안정적이긴한데 월급이 너무 박봉이다. 사무실에 앉아있기도 지겹고 일도 재미없고 월급쟁이로 사는것도 지겹다. 또 구청(시청)에서 하는 축제는 왜이리 많은지 이해가 안된다. 자영업하는 친구가 부럽다. 연금만 바라보고 일하고 있긴한데 그만두고 장사하고 싶다.

자영업

씨발 좆나 스트레스받는다. 월급쟁이들은 돈걱정없이 일만하면되는데 난 매일 매출신경써야되고 소득이 일정하지않아서 좆같다. 매출이 올라도 이 곳 저 곳 빠지면 남는 돈도 별로 안되는 것 같다. 세금은 왜이리 많이떼가는지 좆같다. 가게차릴때 대출받은 빚은 언제 다 갚냐? 차라리 회사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살걸 그랬다. 힘들다

세줄요약

1. 뭘 하든 자기가 하는 일이 가장 힘든 법이다.

2. 어떤 직업이든 다 힘들다. 게이들아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