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썰 / 독일 / 유럽 / 이민 / 취업 ] 독일에 살고있는 한국인 직장인이 느끼는 독일 생활 느낀점.txt (물가, 여자, 연애 등)

 

우선 난 독일에서 직장인이야.

각 단원마다 사진도 첨부할까 했는데

구찮음

txt로만 가자 이기야.

 

1. 독일의 물가

- 일반적으로 독일은 가장 늦은시간까지 하는 마트가 10시(REWE)

  보통 6시넘으면 가게문 다 닫아버려. 일요일은 아예 열지도 않지.

  일반적으로 주거지에서 2km에 마트가 있을거고, 이동이 상당히 불편해. 

  대도시 아니면 차없으면 독일에서 많이 불편하다.

  한국보다 식음료는 대체로 저렴해. 참좋지.

  먹거리의 부가세는 7%고 소고기는 300g 약 6유로 (한화 8천원), 돼지고기 삽겹살은 약 3유로하는것같아(5천원)

  한국음식은 한인마트에서 사면 한국보다 약간비싸. (육개장 약 1200원)

  레스토랑은,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아.

  다만 여긴 유럽이다 보니, 유럽식이 많이 저렴하지. 

  피자 스파게티같은건 만원이면 두판먹는다.

  한식은 비싼것 같아. 스파게티가 5유로정도 한다고 치면, 한식은 일반적으로 15유로정도해.

  한식당 거의 한국사람만 와 ㅎㅎ

  팁은, 나는 서비스잘해주고 기분좋으면 주고 아니면 안준다.

  독일은 팁을 꼭 줄필요는 없어.

  하지만 어색한 문화는 아니니까, 서빙 보는사람이 노무 이쁘다거나, 친절할 경우만 주면 될것같아. 

 

 

 

2. 기름

- 먼저 유가. 매일 기름가격이 바뀌고, Super 95, Super 90 이라는 이름의 가솔린하고, 디젤을 주로 볼수 있는데.

  아침엔 비싸고, 저녁에는 일반적으로 싸더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여기는 연비도 100km 기준으로 측정하고, 주유소에서도 100L 넣었을때 기준 가격을 표기하고 있어.

  요즘 가솔린같은경우는 100L에 132유로 정도선인거 같아 (약 16만원) - 1리터 1500원정도인가?

  부가세는 19%야.

  여긴 디젤차량을 많이 선호한다. 하이브리드 있긴한거 같은데... 한국처럼 많지는 않아.

  그리고 대부분 해치백을 타고다녀. 길거리서 가장 많이 보이는 차 브랜드는, 폭스바겐, 벤츠, BMW, 포르쉐, 푸조,피아트인것 같아.

  현기차는 그렇게 많진 않다.

 

  3. 고속도로

  아우토반은. 독일어로 고속도로인데, 무제한인곳도 있고. 무제한아닌곳도 있어.

  그리고 무제한인 고속도로도, 출퇴근 시간이나, 특별한 이슈가 있으면 (사고,전시회,도로정비등) 

  속도제한 걸려.

  3차선이상 도로를 기준으로, 1차선은 추월선이야. 

  무제한 시간에 빠른 차들은 쌍라이트 키고 이쪽으로 질주 많이해.

  200키로 이상 달리는 차량은 아주 흔하게 볼수있다. 

  180km 정도로 달리면, 뒤에 뭔가 따라올꺼다. 

  벤츠 포르쉐 BMW 아우디같은 차가 에미출타한 속도내며 쌍라이트 깜빡거리지.

  비키라고 압박줌 ㅋㅋ

  겨울에 눈오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정신줄 놓고 달리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교통사고도 참 많은것같아.

  속도제한 30km걸려서, 사고 났겠구나 했더니. 경찰들이랑, 엠블란스있는곳에 폐차된 차량처럼

  반으로 접힌 차들도 몇번이나 봤다 ㅠㅠ

  아, 그리고 밤에 고속도로에 한국처럼 전등같은걸 켜주지 않아.

  시내에는 켜주지만,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수가 없지.

  속도위반이나 신호잡는 카메라도 많거든.

  아무튼 밤에 고속도로는 굉장히 어두워. 주변차량들의 전조등과 내부 룸미러등을 활용해야해. 

  대신 쌍라이트가 불법이 아니지만, 운전 매너로 다들 키진 않지. 그냥 밤에는 좀더 조심해서 운전해야하는것 같아.

  아 그리고 차량에 화물을 실더라도, 컨테이너를 제외한 차량이 차량뒷부분 거울은 가리지 않게 해서, 내부 룸미러로 후방 차량 확인이 가능하게 해야돼.

  가끔 경찰이 잡아서 주의준다. 

 

 

4. 운전매너.

  자동차국답게 운전매너는 정말 감탄스럽다.

  한국살다가 오면, 운전할때만큼은 배우게 되는것 같아.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보운전이 독일사람들에게는 몸에 베여있어.

  가령. 신호가 바뀌었으면, 라이트를 켰다가 끄거나, 크락션을 울려서 앞차량에게 알려줘. 

  눈 마주처도, 손 한번 흔들고. 웃는경우가 많다.

  실수로 일방통행길을 든적있었는데, 라이트로 알려주고는, 내가 시정할때까지 기다려주더라.

  한번은 사고난적이 있었는데, 여성 운전자가 나보고 침착하라고 보험처리 하면되고, 가벼운 접촉사고니까. 안심하라고, 다친데는 없냐고 한적도 있다.

  저런 상황들에 대해 한국같았으면, 들어눕던가,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했던가, 욕발사 하던가 했지 싶다.

  아 그리고, 인터넷서 볼수 있는 그림들. 

  엠블란스 지나갈때 모든차량이 정지하고 마치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것

  여기서 흔하게 볼수 있다.

 

 

5.  독일사람들 기본 마인드.

  독일사람이 독일사람에 대해 말할때조차 우리는 정확하고, 공무원적이라고 얘기해.

  독일인이 재미없다는 이유도 뭐 이런것 때문인데.

  굉장히 합리적이고, 계약서대로 이행하거나, 법규를 지키는것이 당연한 사람들이다.

  이유없이 남을 돕지도, 확인 제대로 안하고 뭔가를 하지는 않아.

  뭐 조금 잘해주려고 서비스를 하지도 않아.

  

  어떤 회사거래처로부터 화물을 받는상황을 가정해볼게.

  왠만큼 일손이 필요하지 않으면, 독일사람들은 돕지 않아.

  그일은 내 비지니스가 아니다.

  그일은 내 업무가 아니고, 내 책임이 아니다.

  이런게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남을 돕거나 하지는 않아.

  또, 기본적으로 남에게 참견하지 않아. 

  그사람이 앞으로 뭐할껀지. 그사람이 집에서 뭐할껀지,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조심스러운것같아.

  

  하지만 언뜻 차가운것 같아도.

  내가 먼저 도와달라. 내가 이런 어려움이 있다.

  아니면, 농담하면서 웃으면서 다가간다. 

  외면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6. 독일의 법규

   독일은 법이 굉장히 센것 같아.

   즉 법을 지키지 않으면, 굉장히 큰 책임을 받아야 하는데..

   신호위반이 600유로인가? (80만원), 쓰레기 분리 수거 안하면 1000유로(130만원)

  토렌트도 벌금이 엄청 쌔다고 들었고...

  아, 고속도로나 시내에서 엠블란스 지나가면 차량들이 다 비켜주는데..

  이것도 진로 방해하거나 하면 벌금이 엄청 쌔 ㅋㅋㅋㅋ

  다 법 잘지키고, 매너가 좋고, 조심스럽고, 한것은 기본적으로 법규가 아주 강하고..

  벌금이나 형벌이 가볍지 않기 때문이라고 나는 보고있어.

  

  일을 할때도, 서류나, 근거자료관리를 굉장히 잘해야하는데.

  독일이 세금관련은 악명이 높거든.

  한 회사를 털때 수십가지의 팩트 및 탈세 자료 수집해서 빼도 박도 못하게 녹여버린다.

  레스토랑은 상대적으로, 현금이 많잖아?

  독일 세무감사원들이 불시에,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세금처리 하는지

  커플위장. 가족위장. 직장인 위장, 파트너 바꿔서등. 

  근거 수집해서 끝장낸다고 하더라.

 

 

  7. 인종차별

   내 생각에, 인종차별이 심하다기 보단. 언어 차별이 심한것같아.

   독일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영어를 잘하진 않아. 

   독어로 얘기하던 와중 독일어를 못하는사람이 있다면, 보통 배제해서 얘기한다.

   그리고, 독일어를 아무리 잘할지언정, 로버트 할리처럼 독일사람 다된 한국인 정도로 보겠지.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그사람에 대해서 뒷담화를 하지는 않는것 같다.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사람들에 대해서는 호감형 얼굴이면, 호감을 느껴.

   (착한 인상, 키, 보통체형정도 일경우)

   아니면 호감인 행동을 했던가해도 좋게 본다.

   호의가 뭔지는 애들도 아니깐.

 

   중국사람 싫어하는거 아니냐, 너도 중국사람으로 보지 않냐고 생각할수 있을텐데.

   중국인은 관광을 단체로 너무 많이 와서, 관광객이 많다보니 비매너가 눈에 띄게 되고

   사회체제가 공산당이라고 생각해서 좀 안좋게 생각하긴 하는것 같아.

   싫어한다긴 보단. 너무 많이 와서 시끄럽게 구는거 아니냐? 이런이미지. 

   좀 언짢게 생각하는것같긴해.

   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백인은 백인끼리

   한국인은 한국인. 터키는 터키끼리. 어울리는게 있긴하다.

   하지만 나이 먹어가면서 좀 섞이기도 해.

   하지만, 

   그룹에 섞이지 못한다고 해서 인종차별이라고 하기는 좀 어렵고.

   차별은 안하는데, 타 인종에 대한 호기심이나 개방적인 마인드가 있진 않은듯.

   비지니스적으로는 체감상 인종이 달라도 공정함.

 

 8. 독일의 방식   

   독일의 많은 사람들은 얘기를 할때, 눈을 마주치고, 경청하고 집중해.

   집중한다는것은, 내가 이사람과 얘기중인데, 다른곳에 시선을 흘리던가 하지는 않아.

   즉, 니가 이쁜 백마 아가씨를 발견했어도, 그 백마 아가씨가 일행이 있고, 그사람과 얘기중이라면

   넌 눈한번 마주치지도 못할거다.

   이건 타인에 대해 관심이 없는경우가 많지만, 타인과 함께 있을때, 한국사람처럼 산만하지도 않다.

   한국사람들은 보통, 얘기하는와중에도 핸드폰보고. 지나가는 이쁜사람보고 그러잖아.

   얘네들은 절대 그러지 않아.

   반면에 혼자 있는 백마에게 먼저 말걸어서 친해지거나, 알게되거나. 이런건 가능하고.

   의외로 백마가 호감을 느끼거나 웃어줄지도 모르지.

   일부로 말걸어본적 많다.

 

9. 독일여자

   2년넘게 독일여자 4명정도 만나봤어.

   금발 3명, 라틴 혼혈 1명.

   진짜 연애를 한건 2명인것같애.

   이제 와서 느끼는건, 동일한 사람으로 서로를 만나고 알아갔었다고 생각든다.

   서로 알아가는 와중에 서로 안맞는 부분을 발견하고 헤어지기도 했어.

   망설임없이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을 위해서...

   ㅅㅂ...

   하지만, 오히려 깔끔하고 추억이 정리되어있는 느낌이 있다.

 

   독일여자에게 한국여자처럼 잘해주면 당연하다거나, 더 바라던가 하지는 않아.

   일단, 주면 받긴해 ㅋㅋ 선물이라고 생각할테니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선물을 주었다고 해서 너한테 + 점수를 먹이며, 호감도가 상승하진 않아.

   지나친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거나, 얘는 원래 이런애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일반적으로 게르만 여자들이 독립적이고 강하다고 들어왔을거야, 하지만.. 

   일단 사귈때 곁에서 편이 되어 주고 로맨틱하게 해주고 감정을 토대로 소중히 해준다면. 

   고마움을 느끼고 천사 처럼 웃어줄거야.

 

10. 더치페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독일애들은 자기껀 자기가 사먹고, 내가 먹고 싶은걸 내가 사먹고.

   내가 맥주 한잔정도는 너를 위해 살수 있다. 하지만 니가 나에게서 얻어먹을 권리는 없다.

   내가 너한테 사줘야할 의무는 없다. 

   라는게 자주 느껴질 정도로, 너무도 당연히 자기가 먹고 싶은건 자기가 그냥 사는거야.

   가족관계는 덜하지만, 가족관계에서도 각자 계산 하는 방식이 나와도 전혀 놀랄일은 아니다.

   바텐더는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줄 준비가 되었고, 아예 관심조차 없겠지 ㅋㅋㅋ

   여자친구에게 밥을 사줄때는 너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돈버는 내가 오늘은 사주는거야. 라고 말했었어.

   그 순간 순간 다 기억한다. 내가 그때 밥 사줬다 하고.

   언젠가 본인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케이크를 하던, 요리를 하던, 밥을 사야겠다고 생각할거다.

  

11. 독일의 서비스

   한국사람 참 적응안되는건데. 한국은 클레임이나 주문걸거나 요청하면 빨리 빨리문화가 있지.

   전산처리도 일사천리. 서비스도 일사 천리지.

   독일도 기본적으로 슬로우 라이프이다. 기본적으로 뭐 부탁하면, 2-3주 걸려. 

   유럽연합 면허로 바꿀떄 5주 걸렸나.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하는것도 비슷한데, 얘네는 손님이 왕. 이런게 없어.

   "너는 니가 이 요리를 만들수 없고, 배가 고프고. 그래서 우리 식당에 와서 나에게 임금비와 재료비를 주고 밥을먹는거다"

   진짜 이렇게들 생각한다.

   물론, 서빙도 해주고 하지만, 손님이 왕이 아닌, 의뢰를 받고 처리를 해주는 동등한 관계. 파트너가 되는거야 그냥. 

   사업차 파트너나 은행원을 만날떄도 비슷한데.

   "요구사항이 있어서, 우리쪽에 의뢰를 했고, 경비는 이러니까 이돈내고 우리가 딱 정해준 기한만큼 일해줄게"

   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추가적인 서비스는 힘들고, 더 요구하려면 돈내야 된다.

   그리고 가격 흥정하면, 보통 딴대 가라 그런다. 비싸면 안하면 된다고 ㅋㅋㅋㅋ

 

12. 독일의 임금 및 휴가

휴가는 보통 20일에서 26일주고 주 40시간정도 근무한다.

돈은 유럽전체가 그렇겠지만, 실수령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얼마 안돼.

예를들어 500만원을 벌면 250만원을 세금, 연금,의료,산제,고용 + 나라세금으로 내는나라다.

한국 대기업 다니는 연봉의 실수령액이면, 이곳에서는 초 고소득층이다.

당연히 GDP또한 세금전 금액이기때문에 1일당 국민소득이 평균 36000유로라고 치면, 

실 수령액은 한 20000유로 될거다.

일반적으로 세전금액 X 0.6이 그 사람이 내야할 세금이다. 

그리고 얘네는 일할때 일만 한다. 딴짓 절대 안함.

유럽자체가 인터넷이 그렇게 활성화가 됬거나, 스마트폰으로 뭔짓하거나 하는 문화가 약하기도 하지만.

점심 30분-1시간 빼고 하루 8시간 거의 안쉬고 일만해.

한국처럼 일하다 수다떨고, 쉬는시간가지고 카톡하고.. 

그런거 없이 일 집중한다.

집에 오는길보면 술집에서 골아떨어져서 맥주 빠는 사람많다.

 

13. 한국과 비교

일베 보면 유럽문화 빠는게이들 많은데.

백마는 동양인한테 관심없다는둥, 유럽에 한류, 유럽에서 보는 아시아. 

이런거 많던데.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다.

 

니네가 백마한테 관심많지.

백마는 한국사람한테 관심없다.

왜냐면 얘기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거든. 

말도 안통하고, 유명한 스타도 아니니깐.

 

유럽백마가 본인이 한국사람이라고 해서 나한테 관심가져줬으면 좋겠다 라던가.

아시아 사람한테 관심없음. 이라던가 하는건

ㅋㅋㅋㅋ

우리가 백마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백마들이 우리에게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것같다.

 

멀쩡하게 차려입고 눈동자 보면서, 얘기하면 보통은 몇마디 말이라도 한다.

그때부터 관심이 시작되는거다.

 

 

유럽권은, 동양권에 대해 너무 멀고. 기본적으로 관심이 없다.

또 사람들자체가 한국사람처럼 인터넷을 많이 하지도 않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

길찾기 할떄 구글찾거나 검색엔진으로 용도로만 쓴다.

옆 동네가 무슨 길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유럽에 관심많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지만..

독일사람들은 아시아에 관심없고, 독일내 조차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

정계 할배들이 있긴하지.

또, 한국사람이 평균적으로 유럽권 사람들보다 똑똑한것 같다고 느끼는데...

왠갖 오지랍으로 인한 잡지식과 정보, 전국민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지식

대부분 고졸이상.

여기도 김나지움(특수인문계), 대학 나온애들은 엄청 똑똑하고, 보수적이고 합리적인것 같다만.

한국처럼 최첨단 시스템으로 교육받은게 아니라서, 견문은 좀 좁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지식쌓는거는 별로 관심없어.

뭐 말해도 잘모르지.

하루하루 매일 장보고, 하루를 산다. 그리고 자기 주변만 생각하지 ㅋㅋ

 

그리고 소비문화가 사치품보다는 생필품을 우선시 하는것같고...

유행 그렇게 안따진다.

남들한테 별로 관심없고, 티비틀면 드라마나 예능도 별로 안해.

그래서 미국꺼 보거나 축구 보는게 일반적.

케이팝은, 젊은 애들은 꽤 알지만, 대중적이지 않아.

 

보통사람에게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북한이냐 남한이냐 묻는게 일반적이다.

북한이 더 유명하거든. 김정은 때문에.

외국나온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남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삼성, 기아, 현대, 넥슨타이어,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들을 알고있다.

한국꺼 모르는사람도 많지만, 아는사람도 많다.

하지만.

삼성보단 아이폰이 더 좋은폰이고.

현기차보다는 독일차가 더 좋은차고

현실적으로 그래.

 

그리고

몇몇 대 기업들이 독일법인이 있다고 해서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고는 생각안함.

관심도 없겠지만, 알려진바도 없으니 인식이 가난하다고 생각하겠지.

한국에 대해 모르니깐 ㅋㅋㅋ 

하지만, 잘살든 못살든. 이곳에서는 국적이 인종차별 대상은 안된다.

인간으로써는 동등하다. 언어가 벽이겠지.

 

실제로는 한국이 유럽 어디 갔다놔도, 최첨단 사회시스템과 소비문화, 여러 보급률. 편리함으로 

손가락안에 꼽힐거다.

독일 어느 대도시를 가봐도, 한국에 비하면 시골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하지만, 독일사는사람들이 굳이 그걸 알아줄 필요는 없지.

 

 

 

아 물론.

무슬림 종교일경우 백인들이 약간 경계하거나, 속내는 다른마음이겠지만 ㅋ

안좋은 상황 나올수 있으니 티는 안내지.

아시아 사람은 좀 어리게 보거나, 만만하게 보기는 해도, 공격적이지 않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경계하진 않는것 같다. 

그리고, 유교 문화적인 행동을 하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쓰다보니 졸 기네.

 

나름 신빙성 있게 썼다고 생각함.

 

요약.

1. 독일은 사회 체제와 법규가 잘잡혀있다.

2. 인간대 인간으로 사람을 대하는곳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