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2월 7일 토요일에 치러진 시험으로서, 기본과 심화 모든 급수의 시험이 실시되었다.
최태성 강사는 난이도가 74회보다도 더 어려웠다고 평하며 고난도 문항으로 12, 20, 35, 40, 42번을 꼽았다.
12번 문제는 인간과 생태,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시대별로 파악하라는 문제였는데, 선지 자체는 어렵지 않았으나 지문을 제대로 읽지 않았으면 을축년 대홍수란 단어만 보고 5번을 고를 수 있는 지엽적인 문제였고
20번 : 간경도감이라는 키워드로 문제에서 묻는 왕이 세조라는 사실을 캐치해낸다면 정답 선지 자체는 직전법이라는 쉬운 내용을 담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훈민정음이라는 키워드만 확인하고 세종으로 오인할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선지에 세종 관련 내용이 없었다.
35번 : 헐버트라는 키워드로 육영공원이라는 사실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으나, 정답 선지가 좌원과 우원이라는 다소 생소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어 정답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은 문제였다. 덕원부 관민이라는 또 다른 생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오답 선지가 있었기에 소거법으로 풀기에도 여의치 않았던 문제. 참고로 덕원부 관민이 합심하여 만든 학교는 원산학사이다.
40번 문제는 일제강점기 가요를 묻는 문제였는데 여태껏 일제강점기의 문화에서 가요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아 난이도가 높았다.
42번 : 삼균주의가 조소앙이 제시한 개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인물 자체는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선지들도 크게 지엽적이진 않았기에 소거법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다만 어느정도 심도 있는 학습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긴 했다.
작년 2025년 실시된 74회 1급 심화 합격률은 14.41%로 작년 시험 중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고,
제일 어려운 시험은 1급 심화 합격률 13%대이다.
- 시험 후기 -
처음 시험이였고, 본인에게는 심화 1급 아니면 의미가 전혀 없는 시험이였기에, 스트레스가 매우 높았다.
확실히 최태성 강사가 말한대로, 이번 77회는 합격률과 다르게 기출문제로 연습되지 않는 문제가 다수 등장해서
감각이 없으면 틀릴 수 밖에 없고
한번 꼬아서 문제를 낸것이아니라 바로 돌직구로 내서
오히려 당연히 정답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불안한 마음에 다른 것을 선택하게 되는 문제가 많았다.
반대로 말하면 공부 똑바로하고 확신이 있으면 고민없이 정답을 선택했겠지만
많으면 1달, 적으면 이주정도 단타 수험생에게는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였다.
시험공부는 최태성 강사로 일단 달렸다. 최태성강사가 1타강사이기때문이고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2권을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구매하였으며, 다음날 배송으로 확인해서 구매하였으나 삼일이나 지연되어 배송되었고
실제 수험시작기간은 1월 9일 책이 배송되었기에, 그 때부터 시작하였다.
아무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2026년 최신판 교재를 구매하는게 좋다고 판단했으나
최태성 강사의 유튜브를 보면 2024년 찍은 유튜브 강의내용이기에, 2025년 구매한 책으로 공부해도 전혀 무방하다.
단점으로는
해당 교재만으로 공부하기엔 부족하며
반드시 최태성 강사의 유튜브와 병행하여 공부하여 한다는점이 단점이며
책이 좌우 펼침이아닌, 위아래로 펼쳐서 보는 불편한 방식이기에 카페나 다른 장소에서 공부하기 불편하다.
교재와 유튜브 1회 완독 한 후
부족한 부분은 별도 노트로 필기하여 암기 하였고
2019년시험(42회)부터 2025년 시험(76회)까지 기출문제를 준비해서 풀면서 다시 공부하였다.
이후에 최태성 tv 전야제로 다시 한번 더 점검하고
시험 전날은 밤샘공부하며 바로 시험장에서 머리에 있는것을 녹여내며 시험을 풀어갔다.
시험 후 결과는 92점으로 합격권으로 확인하였고. 가채점 답안은 최태성 tv에서 말해주는 대로 확인하고 대조하였다.
수험기간내에 별도 다른 공부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구직활동 중이기에 틈틈히 면접보러다닌것을 제외하면
운동과 한국사 공부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했다.
다른사람은 2주, 1주만에 가능할지 몰라도
기출문제 풀면서 느끼는건데 이번시험의 경우 변칙문제가 워낙 많고
다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은근슬쩍 변경해서 문제가 나오기에 잘못 준비하면
1급 획득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 시험 TIP -
일단 고등교육을 수료한 사람 (즉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교에서 잠을 자더라도
국사 공부는 어느정도 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또한 아래의 미디어 매체를 본적이 있다면,
시험을 떠나서 역사에 대략적인 흐름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태조왕건의 경우 90년대생 포함 이전 출생자라면, 다들 한번은 보았을 것인데
궁예의 태봉이나, 견훤의 완산주, 신라 경애왕, 경순왕 등 각본이 잘 짜여져 있어 다 믿어서는 안되겠지만
역사 공부함에 있어 큰 틀은 이해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본다
미디어 매체는 다음과 같이 추천하고, 시험 끝나고 한번쯤 보는것도 좋다.
-미디어 매체-
KBS 한국사기
KBS 대왕의 꿈
KBS 대조영
KBS 태조왕건
KBS 고려거란전쟁
KBS 무인시대
KBS 정도전
KBS 불멸의 이순신
KBS 징비록
KBS 임진왜란 1592
영화 관상 (단종/세조)
영화 대립군 (광혜군)
영화 광혜 (광혜군)
영화 남한산성 (인조)
영화 사도 (영조 / 정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6.25 전쟁)
영화 포화속으로 (6.25 전쟁)
영화 인천상륙작전 (6.25 전쟁)
영화 장사리 (6.25 전쟁)
영화 고지전 (6.25 전쟁)
영화 남산의부장들 (박정희정부)
영화 서울의 봄(신군부세력)
영화 1987 (전두환정부)
드라마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노태우정부)
드라마 자이언트 (박정희정부/전두환 정부/노태우정부/김영삼 정부)
영화 국제시장 (6.25 전쟁~현대)
일단 어려운 구간은 조선 말기 부터다
조선과 대한제국이 전혀 다른 국가가 아니라 연속성있는 국가로써
특히 매우 근접한 시기인
대원군시기, 고종 시기, 고종황제즉위 이것을 분할해서 파악해야하는데
난이도가 쉽지 않다.
임오군란,갑신정변,갑오개혁,통리기무아문
러일조약,청일조약(텐진조약),한성조약,조일협약
1차 2차 ㅇㅇㅇㅇ
거문도 점령사건, 신미양요, 병인양요, 운요호 사건
뭐 고종때가면 나라 다 찢기고 별의별 조약들이 다생기는데 이것을 년도별로 월별로 정리해서 암기해둬야한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면
무단통치/문화통치/민족 말살 통치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건 또 쉬운데
여기에 수 많은 항일 독립운동 조직이라던지, 그 독립 운동별로 한 위치라던지,
무장투쟁하였으면 누가 어느 무장투쟁 조직에 소속되어있고, 그 무장독립 조직은 무슨 사상을 가지고있고, 무슨 지역에서 활동했고, 어디서 전투했는지, 왜 와해되었는지 까지 공부해야한다.
그래야 문제를 맞출 수 있으니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김구선생, 이승만선생, 신채호, 안중근, 안창호, 한용운, 윤봉길, 이봉창 등
민족 독립운동가 33명 이내도 아니고, 나름 상세히 소속과 단체, 한일, 그 소속의 사상 등 50명이상 정보를 외워두는것도 사실상 단기 수험생에게는 큰 압박인 부분이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가장 공부시간을 많이 할애하라고 하고 싶은 부분이
조선 말 ~ 일제 강점기 시대이다.
나 역시 이부분이 정말 약한 부분이고
이부분을 잘 하는 사람이 한국사 1급 성패가 갈린다고 본다.
2번째로 어려운 시기가
고려시대 시기로 거란/여진/몽고/명 의 격변의 시기이다.
외환도 잦은데 내환도 잦은 국가라
민란이나 무신정변 등 사건도 굴직하고, 고려의 조직체계도 외우는데 빡센편이다.
또한 고려는 문화재도 많고 특징이 있는 편이라 생각보다 조선보다 빡세고
미디어 매체도 고려보다 조선이 더 익숙하기에 수험생입장에서는 햇갈 릴 수 있다.
틍히 경시서나 과전법, 백성 구제기구, 유통 화폐등은 왠지 조선과 헷갈릴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3번째는 신라시기로
법흥왕/진흥왕/진지왕/문무왕/신문왕
성덕/진덕/진성/원성왕 이 시기 왕들 사건들 외워두는게 좋은데
신라가 삼한 통일하고, 국가를 하나로 묶는 과정에서 생겨난 일들과
황룡사나 감은사지, 만파식적 등 네임드급 신라문화제가 많아 어느 왕과 연결된건지 외워두는게 좋다.
이후 한국 근 현대는 사실 출제자가 콕 찝어서 내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문제도 확실하게 내야 좌 , 우 갈등이 없으므로
북한의 대남 도발 사건이나, 김영삼 정부 이후 정치적인 굴직한 이슈들은 문제 내용에 없는 편임으로
대통령 별 간단한 부분만 외우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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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1, 2, 3급)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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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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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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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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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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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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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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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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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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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25.29% / 2급 19.87% / 3급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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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57.93%
|
1급 26.91% / 2급 16.42% / 3급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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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47.57%
|
1급 13.22% / 2급 16.23% / 3급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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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2021년
|
74.42%
|
1급 45.49% / 2급 16.51% / 3급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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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
45.14%
|
1급 16.31% / 2급 14.15% / 3급 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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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56.71%
|
1급 20.64% / 2급 18.50% / 3급 17.58%
|
|||
|
54
|
56.02%
|
1급 22.70% / 2급 17.03% / 3급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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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
56.47%
|
1급 23.82% / 2급 16.75% / 3급 15.89%
|
|||
|
56
|
61.90%
|
1급 31.73% / 2급 16.29% / 3급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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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
2022년
|
64.87%
|
1급 30.59% / 2급 18.65% / 3급 15.64%
|
||
|
58
|
49.46%
|
1급 19.75% / 2급 14.48% / 3급 15.23%
|
|||
|
59
|
46.19%
|
1급 14.75% / 2급 15.45% / 3급 15.99%
|
|||
|
60
|
55.12%
|
1급 23.42% / 2급 15.47% / 3급 16.23%
|
|||
|
61
|
50.05%
|
1급 20.21% / 2급 14.52% / 3급 15.32%
|
|||
|
62
|
41.22%
|
1급 13.89% / 2급 13.01% / 3급 14.31%
|
|||
|
63
|
2023년
|
53.93%
|
1급 23.14% / 2급 15.49% / 3급 15.30%
|
||
|
64
|
48.66%
|
1급 17.44% / 2급 14.92% / 3급 16.30%
|
|||
|
65
|
57.67%
|
1급 27.22% / 2급 15.84% / 3급 14.61%
|
|||
|
66
|
59.0%
|
1급 23.44% / 2급 18.6% / 3급 16.92%
|
|||
|
67
|
49.16%
|
1급 18.21% / 2급 14.59% / 3급 16.35%
|
|||
|
68
|
59.35%
|
1급 22.00% / 2급 18.82% / 3급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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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2024년
|
54.59%
|
1급 25.76% / 2급 15.07% / 3급 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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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46.76%
|
1급 17.83% / 2급 14.12% / 3급 14.81%
|
|||
|
71
|
46.80%
|
1급 16.69% / 2급 14.50% / 3급 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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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55.22%
|
1급 25.64% / 2급 15.34% / 3급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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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2025년
|
66.15%
|
1급 32.86% / 2급 17.77% / 3급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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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40.11%
|
1급 14.41% / 2급 12.03% / 3급 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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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61.95%
|
1급 31.14% / 2급 16.28% / 3급 14.54%
|
|||
|
76
|
49.26%
|
1급 17.27% / 2급 15.64% / 3급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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