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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금 가치가 높아지고

한국돈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해외 패션 브랜드를 주로 소비하던 한국인들에게 큰 부담이 도례하였다.

 

 이미 고객들의 옷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옷장에 옷을 더 넣을 여유가 없다.

옷을 매장에서사서 크림이나 중계장터에 되팔면 돈을 많이 벌던 리셀의 시장은 2023년 이후로 많이 죽었다.

 

여행을 못가니 이미 사치품에 사람들이 대거 쟁여두고 사둔 상태라 패션시장은 포화 상태이다.

 

 반대로 전자기기는 매년 신제품이 출시되고 새로운 기술이 가미되며 더 나은 효율을 찾아 발전한다. 발전하지 못하거나 소비자에게 제품의 질을 사기쳐서 팔았던 전자제품 브랜드는 도태되고, 시장에서 외면받고 가혹한 평가를 받는다.

 

 좋은 코트와 노스페이스패딩을 사두면 10년 내지 평생을 입는다고 하지만 이미 집 옷장을 보면 패딩과 코트가 꽉 차지 하고 있고, 새로운 옷도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다. 대부분이 박스안에서 자고 있는 신발과 비닐도 뜯지도 않고 입지도 않은 옷들이다. 

 

 이런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그리고 패션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저)들을 보고 또 따라사는 악순화를 반복한 결과다.

하지만 이제 패션 내지 외모가 좋은 인플루언서들이라고 하는 인물들도 예전만큼 구매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유명 인스타그램을 봐도 그 인위적인 얼굴로 무장하여 자신의 매력을 뽐내지만 누가봐도 매니저나 이성친구(남친/여친)이 찍어주는 사진을 보정 업로드하여 올리니 자연스러운 매력이 없고 나와 이질감이 들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어려워진다.

아니 일본여행이나 호텔간 사진에 왜 니 사진만 있는건데 ㅋㅋㅋ 같이간 사람은 항상 사진에 없다. (인기 떨어지니까)

 

그리고 깨알같이 찾아보면 특정 패션 유튜버나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제품은 ㅇㅇ에서 협찬받아" 내지 유료광고가 붙어 있다.

 

이전에 성형수술이 많이 없던 연예인들의 시대에서는 파파라치들이 따라 붙어 사진을 찍어대고 그 사진을 보면서 "정말 잘입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고 만들던 매력이 있었고, 그 매력이 그들을 더 높은 셀럽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패션 시장도 변화가 없고, 주도하는 셀럽이 없다.

이전 그 세대는 나이가 들어서 얼굴에 주름이 많이들 생겨버렸고

 

 지금은 TV나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애들은 성형수술과 비 자연스러운 피부로 무장하여 남자건 여자건 특색없이 다 똑같은 성형인들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이질적이다.

 

 

PC시장은 어떠한가

그에 비해 PC전자 제품가격은 그래픽 카드가 부족할 사태까지 갔던 비트코인 채굴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대폭 침착해졌으며, 게임업계에서도 딱히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이나 성능이 필요한 게임개발을 하지 않게 되면서 게임 발전의 정체 현상이 지속 되고 있다.

 

 우리가 주로 즐기는 EA 스포츠 FC 온라인 (피파),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아직도...), 서든어택(아직도...) 등등.. 극단적 풀옵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5~6년전 PC에도 돌아갈만한 게임들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2024년 현재 주 소비자 층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 문서작성, 롤과 FC온라인 등 간단한 게임용  평균적으로 70~100만원대면 PC구매가 가능하고

이외에 조금 더 욕심내서 120만원에서 150만원대면 롤이나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풀옵까지 가능하다.

 

노트북시장은 갤럭시 북 프로, 아수스 젠북, LG그램, 맥북으로 무장하고

적게는 100만원에서 일반적으로 150만원 고사양은 2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우선 좋은 PC와 좋은 스마트폰을 변경하면 삶의 질이 크게 바뀐다.

 

스마트폰시장은 어떠한가

프리미엄 상품 기준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가격을 차지하지만, 24시간 나와 함께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요즘 스마트폰의 가치는 PC보다 높다.

또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으로 무장하여 즐거움까지 더했다.

 

갤럭시 S23

 

헤드폰 및 이어폰 시장은 어떠한가

 노이즈캔슬링이 발전된 블루투스형 이어폰이 대세가 되면서 헤드폰 시장이 한동안 침체기였으나, 이쁜 디자인과 높은 음질로 무장한 헤드폰이 Y2K 옛날 패션 열풍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다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패션 소비가 높은 20대 30대 층에서 디자인이 이쁘다는 이유로 머리와 목에 무리가 갈만큼 무겁고, 보관이나 이동할때 가방에 여유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용품으로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다.

 

오히려 적게는 30만원대에서 많게는 70만원대까지 헤드폰을 구매하는데, 그 가격에 옷을 구매하는 것보다 헤드폰이 주는 이익과 디자인이 더 높기 때문에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가전제품은 어떠한가.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삼성 모니터, 스피커, 저전력 에어컨, 저전력 냉장고

 요즘 전자제품은 이뻐졌다. 그리고 놀랍도록 좋아졌다.

 

의류 브랜드에서는 수요층이 줄었지만 전자제품 브랜드에서 수요자층은 꾸준하기에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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