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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타이종 과학기술대학의 여대생이

2023년 7월에 작성글이 화제가 된적이 있다.

 

대만내에서도 큰 지지를 얻었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퍼져 여러 신문사 뉴스에도 엄청나게 올라왔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한국인이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한국을 한 번 방문한 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10가지 이유

 

1. 심각한 대기오염

 

2. 보도를 횡단하는 차량 및 불법주차

 

3. 지하철의 좁은 개찰구 및 지하철 디자인이 불편함.

특히 서울 지하철 개찰구가 작아서 통과시 여행가방이 수시로 끼임 발생

 

4. 움푹 들어간 곳과 고르지 못한 도로

 

5. 거리는 매우 더럽고 사방에 침을 뱉는 문화

 

6. 높고 가파른 경사가 많음

 

7. 전압이 높아서, 대만제품과 호환이 안된다

(이건 내가 공감이 안되는게 220V쓰는 우리나라에 110V쓰는 너희나라 제품 가져와서 쓸 생각하는게 문제아닌가?)

 

8. KTX는 더럽고 좁다.

상세히 말하면 KTX의 화장실은 더럽고 냄세나고

탑승할때 출입구가 좁아서 여행가방 들고 타기 귀찮고, 좌석간의 간격도 좁다.

 

9. 지하철 역과 엘리베이터 그리고 버스에서 한국사람들은 승하차 매너가 개판이다.

사람이 내리고 타는것이 일반적인데 내리지도 않았는데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

시민의식이 낮다. 그리고 앞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뒤에서 밀치는 경우도 매우 많다.

 

10. 한국음식은 굳이 한국에서 먹을 필요가 없다. 대만이나 일본에서도 이제 먹을 수 있어서.

(이것도 내가 공감이 안되는게 이사람 명문대생 맞아? 라는 생각이 듬)

 

 

 

7번 10번 빼고는 공감이 간다.

 

 

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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