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I 2024년 봄 여름 맨즈 컬렉션을 6월 15일(목) 6:00(이탈리아 현지 시간)부터, 2022년 가을에 피렌체(Florence)에 신설된, FENDI의 레더 상품의 생산 거점 「펜디 팩토리(FENDI Factory) )」에서 발표.
펜디 팩토리는 새로 심어진 올리브 정원과 현지 식물로 둘러싸인 토스카나 지역의 구릉에 위치하며 흙과 콘크리트로 덮여 있습니다. 이 시설은 가죽 상품에 특화된 혁신 허브이며, 미래의 장인들을 위한 목적지가 되고 있다. 「펜디 팩토리」에의 귀환과 모험을 칭찬하는 것으로, 작업 프로세스에 관한 메타픽션적인 고찰을 표현.
실루엣은 실용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FENDI의 공예 정신의 세련된 표현으로 「기업의 장인」의 원형을 기리고 있다. 코튼과 가죽을 사용한 워크웨어 벨트의 패치 포켓이 컬렉션 전체에 흩어져 있어 일의 도구를 상징적으로 표현. 또, 앞치마도, 홀터 넥 첨부의 셔츠나 스커트로서, 테일러드 팬츠나 시티 쇼츠 위에 겹쳐지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넘치고 있다.
토스카나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미네랄 쉐이드의 지층이나 식물 안료로 염색된 직물을 사용. 게다가 종이 직물이나 린넨, 코튼 드릴의 소재도 도입되고 있어 이탈리아의 바구니 직조 기술을 오마주하고 있다. 가방의 디자인도 구축적 및 탈구축적인 어프로치이며, 직물이나 가죽의 가공, 트롬푸루유의 패턴 프린트 등이 베풀어지고 있다.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은 이탈리아와 일본의 예술적 대화를 테마로 한 '펜디 켄고 쿠마 (FENDI KENGO KUMA)'프로젝트로 채색되어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쿠마 켄고의 건축 철학은 "피카 부"와 "바게트 소프트 트렁크", "펜디 플로우"스니커즈에 적용되어 전통적인 "일본 종이", 뜨개질 된 대나무, 자작 나무 껍질 및 토스카나 올리브 나무를 도입하는 등 일본의 문화요소가 도입되고 있다.
펜디 팩토리는 환경의 지속성에도 배려되어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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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Ferr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