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미군사훈련은
3-4월 그리고 8-9월에 총 3개의 훈련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3-4월 훈련은 키리졸브훈련(KR). 독수리훈련(FE)
8-9월은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UFG).
독수리훈련은
북괴 빨갱이의 후방 침투에 대한 현장 대응 훈련
그리고
유사시 미군의 국내 증원을 위한 워게임의 하니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
이렇게 두가지를 독수리훈련에서 한다.
연합전시증원연습은 테이블에서 한다면,
키리졸브훈련은 실제 증원을 가정해서 병력, 장비등을 이동하는 훈련이야.
그래서 3-4월에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을 통합해서 연계하여 하고 있지.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은 매년 8-9월에 정기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짧게 설명하면 한국군과 미군간 손발 맞추기 연습이야. 유사시 양국 군대간 유기적 협조를 잘 하기 위해 하는거지. 그래서 실병력도 봄철보다 더 많은 인원과 장비가 투입되.
한미간 훈련을 하면 그에 따라 병력과 장비가 이동되고 집중됨에 따라 북괴 새끼들도 그에 대응해서 북괴군과 장비 이동을 해야되.
근데 밥도 못쳐먹는 북괴군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 북괴군 입장에서 빡치겠지. 그리고 장비 이동은 곧 기름. 기름은 곧 돈. 돈도 없는 그지 북괴가 장비 옮기느라 똥줄따지.
이건 일게이 누구나 다 아는 걸꺼야.
그럼 숨겨진 기능은.
바로 6개월 단위로 그리고 봄과 가을에 한다는거야.
북괴새끼들이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와서 남침하려고 해도 시간상 할 수가 없게되.
훈련 최소 보름 혹은 한달전부터 장비나 인력이동 준비하고
훈련은 보름에서 한달하고
한국에온 인력, 장비 복귀에 또 보름에서 한달
즉, 두세달간 훈련때문에 한국에 장비와 인력이
넘치게 되니깐 이 기간은 남침 못하지.
즉, 2-4월 그리고 7-9월
이 기간은 절대 남침 불가.
남은 기간 해봐야 겨울빼면 5-6월 두달남음.
근데 또 이때 못하는 이유가, 5-6월이 공백기라 남침최제기라는걸 북괴만 아는게 아니라 한미양국군 모두 알고 있다는거지. 어찌보면 도발 시기를 5-6월로 유도 및 제약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지.
한줄요약.
정기적 한미훈련은 북괴 남침 시점을 제약하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