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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큰키를 동경하고 갖고싶어하지

 

하지만 엄청난 큰키가 마냥 좋을걸까?

 

유전학적으로 키에 관해 썰을 풀어볼까해

 

얘기를 시작하려면 먼 옛날부터 돌아가봐야겠다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북방계 몽골리안에 속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서 아시아인 중에는 키가 이례적으로 크지

 

70년대 경제성장 이후 굶은 아이들도 거의 없어졌고, 차츰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90년대 이후부터는

 

 유럽에 필적하는 평균 신장을 자랑하게 되지  표에는 안나와 있지만 웬만한 남유럽 국가들보다는 커.

 

 하지만 똥송의 한계를 인정 안할 순 없지 않노?

 

북방계 몽골리안은  영하 40도이하의 강추위에서 수만년간 살았기 때문에 이에 살아남기 위한 유전적 형질을 띄지

 

 차디찬 빙하기에 살아남기 위해선

 

  뼈대가 굵어지고 몸집이 비대해지게돼

 

   몸집이 커지니 노무노무 좆노!

 

 

 

   하지만

 

   눈, 코 , 귀, 손가락, 발가락, 팔, 다리 , 좆 등 돌출된 부분은 작아지게 되지  ( 알렌의 법칙 )

 

 

  안구가 어는것을 방지하려고 지방질이 두터워지고 쌍커풀이 없는 등의 형질을 갖게 되고

 

 

   무엇보다 신진대사의 구조가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진화되었지

 

   이러한 체형, 체질은 추위를 견디는데는 유리할지 몰라도 운동을 하기엔 불리해

 

   지구력은 좋지만 폭발력이 부족하게 된 체질이 된거야

  

   이렇게 이론적으로 동양인이 체력은 더 좋아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지 왜 그렇지 않을까?

 

 

 

   바로  회복에 필요한 힘이 부족해서야 ( 히딩크도 강조를 했었지 )

 

   마라톤 같은 유산소 운동은 효율적인 신진대사 구조가 진가를 발휘할 수 있지만

 

   순간적인 신체 내에서 폭발적인 강한 힘은 서양이나 흑인이 훨씬 유리해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대사효율과 열보존을 우선적으로 진화해와서 체구가 일정수준이상 커지면

 

   반사신경이 둔해지게 되어 있어 스포츠의학계에선 이 일정수준의 신장대를 183cm로 본다고해

 

   

 

  

   신경 구조가 백인, 흑인보다 훨씬 복잡하기 때문에 반사신경의 전달속도가 느려지게 되지.

 

  193cm의 포그바가 민첩함을 보이는 것도 신경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이야. ( 최홍만은 그런 움직임을 보기 힘들었잖아? )

 

 

   

  그래서 정리하자면

 

 

 

      3줄 요약

    1.  동양인의 키는

    2.  지나치게 크면 오히려

    3.  불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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