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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아는 게이들도 많을꺼라 생각한다
생명체가 있을것으로 유력한 위성이지
그 유로파에 대해서 자세히 아라보도록 하자
 
 
 
유로파는 목성의 여섯번째로 목성에 가까운 위성으로 달보다 약간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최초 발견자는 게이들이 잘 아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이고 1610년에 발견되었다.
 
산소가 주를 이루는 대기권도 가지고 있다.
 
유로파가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급식충들도 알듯 싶다.
 
바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을것이라는 건데 왜 그럴까?
 
크.. 유로파성님 간지쩌노
 
유로파는 저렇게 오징어땅콩처럼 생겼는데 저 허연 포면은 다 얼음이다.
 
저 줄무늬들은 다 균열인데 지금 가장 가능성 있는 이론은
 
유로파의 얼음층 중 열린 부분에서 따뜻한 층이 노출되고, 따뜻한 얼음이 폭발하는 뿜어져 나오면서
 
선을 생산했다는 이론이다.
 
 
 
표면을 확대하면 이렇게 생겼다. 마치 얼음판에 생긴 균열같이 생겼지?
 
자 표면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저 표면 속 지하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렇게 말이지.
 
유로파는 태양이랑 먼데 어째서 지하에는 얼음으로 안되있나욧?! 하고 물어본다면
 
그 답은 조수 가속현상에 의한 열때문이다.
 
 
 
 
조수 가속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유로파의 궤도와 연관이 깊다.
 
유로파의 궤도는 약간의 편심이 존재하는데 그때문에 목성에 가까울때와 멀리있을때가 존재한다
 
목성에 가까이 오게되면 유로파는 목성이 끌어당기는 힘이 쌔지고 멀리 가게되면 목성이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지겠지?
 
그렇게 포면이 파도처럼 쥐어짜지면서 조수 가속현상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유로파 내부 구조가 움직이면서 열이 발생해 바다가 얼지 않게 되는 것이지.
 
유로파의 바다에서 생명체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최소 10km나 되는 단단한 얼음으로 덮여있는데 말이야.
 
사실 이렇게 두꺼운 얼음덕분에 얻는 이점도 있다.
 
바로 우주 방사선이 저 얼음에 막혀 들어오지 않는거지. 지구의 자기장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거지.
 
방사선도 없는 저 바다의 심해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가장 높다.
 
대서양에 있는 열수분출공
 
유로파의 바다에도 열수분출공과 비슷한 환경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갈라파고스민고삐수염벌레
 
요놈은 저 열수분출공이 서식지인놈인데 햇빛에 전혀 의존하지도 않고
 
독자적인 먹이사슬도 가지고 있다. 생명력 ㅆㅅㅌㅊ노.
 
이렇게 태양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화학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생물이 발견됨에 따라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증가시켜주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유로파의 심해에서 생명체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한거지.
 
2020년 중반에 무인 탐사선이 발사 될 것으로 예상되고 2030년 쯤 목성에 도착하게 되는
 
나사 예산 20억달러가 들어가는 유로파 탐사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체의 진위여부는 그때 알수 있겠지?
 
 
3줄요약
 
1. 유로파 잘생겼노.
2. 생명체 존재할까?
3. 나사에서 공돌이 굴리는 소리 나겠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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