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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창인생을  바꾸기위해 많은노력을 해왔지만 burnburn히 실패한 일게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으로 글을 쓴다.

 

첫번째 파트  '습관'(습관의 재발견-스티븐기즈)  에대해 알아보자.

담배를 끊고싶은데 못끊는다거나 똘똘이를 오른손에서 땔수가

없다거나 일베,페이스북 등 웹사이트를 온종일보는등 수도없이

안좋은 습관들을 가지고있을것이다.

잡초를 없애는 가장좋은방법이ㅅㅌㅊ 작물을 심는것과같이

나쁜습관을 없애는 가장좋은방법은 좋은습관을 만드는것이다.

 

이번파트에서 배울수있는건 좋은습관을 만드는방법이지  나쁜습관을 없애는방법은 아니다.

심각한 중독이나 우울증세는 전문의를 찾길바란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방법을 듣기전에

이번파트와 가장 관련있는 우리 뇌의 일부를 알아보자.

 

 

 

전전두엽피질 과 기저핵

 

 

전전두엽피질이 없으면 자제력을 잃는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이게되며 하루만사는놈이 될수있다.

전전두엽피질은 미래를 볼수있는 유일한 녀석이다 .

 

니미래를 생각해서 니가할수있는가장 어려운것을 선택하고 하게끔하는 착한녀석이다.

 

니가 누워서 일베를 하고있을때 일어나 운동을하게하고

지나가는 ㅆㅅㅌㅊ여자를 보고 달려들지 않게끔 자제하게한다.

한마디로 전전두엽피질은 목표로한 일을 이끌수 있는 힘!!! 의지력

 

(의지력에 대해 더알아보고싶은게이들은 나는 왜 항상 결심만 할까?-켈리멕고니걸 을 읽어보길바란다)

B.U.T

전전두엽피질은 쉽게 피로해지며 에너지량이 많이든다.

또한 우리가 몸이아프거나 술을마시거나 두부외상을 입을시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한다.


이때 등장하는게 바로 기저핵이다.

 

기저핵은 바로 전전두엽피질이 피로해서 쉬고있을때 나온다. 바로 습관을 관장하는 부분이다.

즉 의지력이 고갈되었을때 작동하는 녀석이다. 나쁜습관을 들였을때 안좋은점이다

우리의 전전두엽피질은 쉽게 피로해지며 그시간에 습관이 자동적으로나온다

 담배를피거나 술을마시고 딸을잡게되며 범죄를 저지르게 될수도있다.

이렇게 나쁜습관은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고 결국엔 전전두엽피질의 판단으로

봉하바위 밑으로 운지할수있다.

좋은습관을 만든다는건 두배의 효과가 있는것이다.

 우리편 골문앞까지 온 공을 빼앗아 골을 넣는 것과 같다!

1점을 잃을뻔한상황에 1점을 따는것이다. 반대로 나쁜습관을 방치하는것은 많은것을 잃는것이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행위가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동기와 의지력

 

우리가 무엇인가 하려고할때 필요한 2가지다

동기가 크면 의지력은 거의 필요하지않는다.

반대로 동기가적으면 의지력은 많이 필요하게된다.

아래 그래프 형태를 나타나게된다 (동기=x 의지력=y)

 

 

 

우리가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기위해선 쉽게 지치는 의지력에 기대거나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해주는방법밖엔 없는걸까??

의지력에 기대기엔 일게이들의 기본 스텟이 너무 낮다.

두번째 방법인 동기부여에 관해서나온 많은 효과적인 자기계발서가 있다.

지만 동기부여 또한 번번히 실패한 엠창인생 게이들은 효과가 없을듯하다

그럼 우리 일게이들의  전전두엽피질은 퇴화되고 나쁜습관을 반복하며 

충동적으로 살수밖에없는것일까..?

 

작은습관

뜬금없지만 지금 당장 코를한번 만져보자.!

그런다음

아래의 사례를보자.

티비에서 일게이몸에서 ㅆㅅㅌㅊ 몸으로 바뀐사람의 이야기가나온다.

 

이사람의 운동법 식단 등등을 소개해주며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몸을 만들수있다고

 좌좀들마냥 선동한다.

물론 이운동법대로하면 힘들더라도 확실히 지금보다 나은 몸을만들수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무현이는 과연 할수있을까?.

무현이는 굳게 다짐한다 각종 운동법을 찾아보고

ㅆㅅㅌㅊ 몸이 되어 있는 자신을 상상하며 평상시에는 밥먹고 누워서 일베하는게 일상이던 무현은

운동을 하기시작한다.  평상시에 숨쉬는것도 힘든 무현은 자신의목표를 이렇게 정한다.

 

 

처음 하루는 정말 열심히한다. 눈에띄는 변화는없지만 했다는

성취감과 샤워하고난뒤에 자신의모습을보며 나도

토르처럼 ㅆㅅㅌㅊ 몸이 되어서 백마를 타는 상상을하며 유쾌한기분으로 잠이든다.

 

 

그렇게 일주일이 흐르고 잠깐 일베를하고 목표로한 토르운동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몇시간이지나도록 일베만 보다가 잠이들었다 .

다음날 눈을떠서 운동하지않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오늘은 꼭 하기로 했지만

그날따라 컨디션도 안좋고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꼬신다..

이것만하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일베좀보다가 자기전에 이런씩으로 미루다 결국 하려고 마음먹으면

운동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불쾌한기분과 함께 거부감을 느낀다.

 

 

즉 동기가 다떨어지고 의지력으로만 일어서야할때가 온것이다 .

물론 의지만으로 운동을 꾸준히 해서

토르같은 몸매를 갖게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럴수있다면 일게이가 아니지않겠노?

 

 

그렇담 어찌해야되겠노??

 

자! 여기서 내가하고싶은 얘기는 우리는 의지력도 부족하고

동기도 충분히 지속적으로 부여해줄수없다.

물론 의지력과 동기가 충분하여 원하는건 모든지 이룰수있는 노력충도 존재할수도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않다 그렇기에 우리는 동기에 의지할수도없고 의지력에 기댈수도없다.

물론 2가지모두 필요없는건아니다 .동기와 의지력모두 우리가 목표로한

 행동을 하는데 필요하지만 전적으로 맡기기에는 너무 불안하다.

 

우리의 뇌와 협력하자.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아끼려는 경향이있다.

 인간의 뇌는 언제든 아주 소량의 에너지를비축해두고 있다 .

뇌의 일부세포들이 에너지의 가용성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으므로

에너지가 감소되려는 기미가 포착되면 뇌는 다소 예민해지고 에너지소비를 차단한다.

제일처음 차단 하는곳이 바로 전전두엽 피질이다."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켈리맥고 니걸)

 

 

 

 

 

이글에서 볼수있듯이 우리의 뇌는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전전두엽피질에 에너지를 차단해버린다.

그것이 크면클수록 거부감은 크게 나타난다.이런 우리의 뇌를시험하는것보다

우리는 뇌와 손을잡는 방법으로 나아갈것이다

 

 

아까 내가 코를 만져보라 했을때 만졌나? 안만진 게이들은 지금이라도 한번만져보자

의지력이 필요한가 ? 아니면 코 만지는게 거부감이나타났나?

그렇지 않다면 작은습관을 기를수있다는 증거이다

이처럼 사소한 행동에는 의지력이 소모되지않고 거부감이 나타나지않는다 .

 

여기서  컨포트 존 이라는 것을 배워보자 (confort zone)

우리말로 해석하면 편안한 상태(일상 생활)다 .

 

 

 컨포트 존 에서 벗어나면 편안한 상태에서 벗어나 어떤일을 한다는거다.

약간의 불편함을 겪게된다. confort zone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커지게된다.

 

 

 

아까 사례에서 무현이는 숨쉬는것도 힘든 일상에서 토르운동법을 하였다.

confort zone에서 아주 먼곳에 깃발을 꽂고 반복적으로 하려고한것이다.

반대로 코를만진행위는 confort zone에 아주가깝거나 그안에 있는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한 감정도 느끼지 못하고 힘도 들지않았다.

우리는 무현이와 마찬가지로 동기부여(최고의 컨디션)가 되었을때를 기준으로

큰목표를 설정하려는 경향이있다.

하지만 우리의 컨디션이 최고일때는 그렇지않을때보다 적다.

어떤날에는 몸이 찌뿌등하던가 친구와의 오래된 약속이있던가 급한일이 생기던가

등등등 무수한 일이 일어날수있다.

이처럼 최상의 컨디션인 상태보다는 운동하기 불편한 상황이나 상태인 날이 더많고

그로인해 목표를 이루지못하는 날이 훨씬 많아진다.

"욕심은 크고,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실행하는 능력은 형편없으면서,

스스로 그럴 수 있다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전략을 짤수있다. cofort zone 에서 아주 가까이에 깃발을 꽂는것이다.

그리고 광개토대왕처럼 이구역을 점점 늘려갈것이다.

 

 

 

목표한 깃발이 confort zone 에 가까워지면질수록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못한다.

반대로 우리의 뇌는 목표치가 멀면멀수록 거부감 을 크게 느낀다.

 

 

 

설명은 이쯤하고 이제 방법을 ARABOZA!

 

 .

우리는 매번 목표를 크게 정한뒤 실패를 반복해왔다. 그렇담 이번에는 반대로

우리는 목표를 비웃음이 나올만큼 작게만들어야한다!!

1.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아주 훨씬 낫다.

(이건 수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도 맞는 말이다.)

2.작은 일을 매일매일 실행하는 것은 하루에 많은 일을 하는 것 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얼마나 큰 영향력일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 매일 실천하는 작은 일은

평생동안 지속되는 습관으로 자라날 수 있다.

 

 

 

 각자의 목표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만약 멋진몸을 만들고싶은데 시작조차 하지 못한 게이들은 팔굽혀펴기 1개로 시작한다.

매일 책을 읽는습관을 기르고 싶은게이들은 하루에 2쪽 읽는것으로 시작한다.

등등 각자생각하는 목표를 아주 작게 만들어보자. 이 작은 시작은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팔굽혀펴기 한번이나 책 2쪽읽는것이 편하게 될 뿐아니라 그행위와

이를 매일 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최소 몇 번은 목표한 횟수 이상을 추가로 하게 되어 있다.

 

 

물리학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다. 뉴턴의 제1법칙을 살펴보자.

1.멈춰 있는 물체는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계속 멈춰있다.

2.움직이는 물체는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같은 속도로 계속해서 움직인다.

연관성을 알겠나? 일단 첫걸음만 떼면 너희는 공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물체이다.

일단 시작하기만하면 멈추는것도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매일 누워서 일베나 보던 니가 뭔가 유익한일을 하고있음을 지켜 보는 것만큼

동기와 의욕이 샘솟는 일도 없다.

새로운 작은 걸음+원하는 행동=더 나아갈 확률의 증대

 

 

자 이제 자신만의 아주 작은 목표를 생각해보자. 노트나 달력에 적어두면 더좋다.

그리고 매일매일 날짜에 성취 했다는 표시를해보도록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꾸준히 할수있는것을알게되는 기쁨을 느껴보자.

 

이번글은 이쯤에서 끝내겠다. 아래의책을 읽고 기억나는것을 간추려보았다

책은 더욱 자세하고 비교적 읽기쉬우니 읽고싶은게이들은 읽어보자.

 

 

 

주의사항

 

1.자신을 속이지말자.

목표를 하루에 팔굽혀펴기 1개로 적어두고 50개정도하고 나가서 조깅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마라. 한개를하고 당장 그만두고 일베나 하라는 얘기가아니다.

몇번 더하는건 좋다. 그건 보너스일뿐이다.

자신이 적어둔 목표를 달성했으면 그것만으로 목표를 달성한것이다.

자신을 속여 더큰목표를 은밀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못이뤄 실망하지 말란 얘기다.

 

 

2.추상적인 목표를 설정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설정하자.

ex)하루동안 평소보다 책조금더 읽기 >>>>>>>하루에 책2쪽 읽기

 

3.너무많은 작은목표를 만들지말자.

아무리 작다고해도 그게 100개정도되면

끔찍할것이다.한번에 1~2개가 적당하다.

작은목표 한개가 거부감이 들지않고 습관이 되었을때추가하자!.

 

4.하루목표를 끝마치는시간은 정오가 아니라 잠자기전으로 하자.

어떤일이 일어나도 할수있는 작은목표이기때문에 시간의 제약도 없애보자

 

5.매일매일 성취감과 함께 기쁜감정을 느끼자.

우리는 작은목표라도 해냈다. 이건 사실이다 자위하는것이 아니라 명백한사실이며

발전 해나가고있다는 증거이다. 너는 좋은기분을 느낄만하다.

 

마지막 으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

 

 

 

 

내가 이글을 쓸때도  하루에 2줄씩만 쓰자라고 생각하고 쓴것이다 .

저책의 저자도 책을쓸때 그랬듯이

내가 이글을 하루만에 다쓰려고 했다면 난 아마 하지 못했을 것 이다. 하지만 하루에 2줄은 금방이고

어차피 일베를 매일 들어오기때문에 2줄정도쓰는것은 큰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2줄로 정했지만 대부분 2줄 이상을 썻고(보너스 의 개념)쓰기

귀찮았던 날도 2줄이면 되니 쉽게 시작할수있었고 그런날도 마찬가지로 2줄이상을 쓸수 있었다. 

그렇게 일주일에 걸쳐 이 글을 마치게되었다.

우리게이들도 매일매일 조금씩 발전하길 바란다!!!!

 

 

 

다음편으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관해 쓰려고 했으나 다른게이가 작성한관계로

2편에는 인지심리학에 관해 알아보도록하자 !

 

 

출처

https://han.gl/auo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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