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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에게 시계란?

 

여성에게 남성의 시계는 자신을 어필하고 좀 더 과시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도 시계가 물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반면 남성들에게 시계는 시간을 확인하는 물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시계의 상태와 브랜드에 따라 당신의 재력이 측정될겁니다.

 

 

 

 나이대별로 어울리는 시계

 

 

10대 남성 -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AND 군입대 장병

카시오 , 지샥 , 타이맥스, 닉슨

 

 

 

우선 카시오부터 소개해드립니다

카시오가 판매하는 시계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정말 비싼 시계부터 매우 저렴한 시계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시계회사이지만, 정말 시계를 잘 만드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수능시계로 유명하고,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단돈 1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시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기본적으로 생활하면서 무난히 사용할 만한 상품입니다.

 

 

 

MQ-24-7B

 

 

 

A168WA

/A158WA

 

 

 

 

CASIO F-91W

 

 

아직 학생인 10대 남성에게는 중저가 브랜드인 지샥 시계를 추천합니다.

지샥은 카시오의 자회사입니다.

 

가격은 10만원 내외로 다른 이름있는 명품 브랜드에 비해 매우 저렴한편입니다.

특히 지샥 전자시계는 거의 고장나지않고 내구성이 좋아 초등학생때 1번만 사도 군대 입대할때까지 계속 사용이 가능할 것 입니다.

특히 남 학생들은 축구나 달리기등 스포츠를 많이하기 때문에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지샥을 추천드립니다. 군대에 입대한 분들에게는 국군복지단의 PX나 BX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지샥 머드맨이 익숙하실꺼에요.

 

 

지샥은 저렴한 가격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비싼 시계도 있지만 그 중 세 가지 모델을 소개할게요

 

 

DW-5600 = 10만원 내외입니다. 지샥의 근본 시리즈입니다

 



 

 

DW-6900 = 10만원 내외입니다. 랩퍼 에미넴이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GA-2100 시리즈 = 로얄오크의 8각 디자인이 연상되는 지샥의 신모델 지얄오크 라인입니다. 비교적 최근 발매하였으며 인기가 있어 지샥 내에서 이제는 정상적으로 자리잡은 모델입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타이맥스를 추천드립니다.

타이맥스(TIMEX)는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 혁신적이면서도 유행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입니다. 16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약 100여 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는 나무위키 보시면 더 이해하실거에요.

 

 

 

 

20대 남성 - 무적의 티쏘 , 세이코

 

경제적 활동은 할 수 있지만 여유롭지 못한 20대 남성에게는 티쏘입니다

30만원~40만원대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타 명품 브랜드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티쏘는 생산지가 시계의 근본 스위스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는 제조 업체이기 때문에 많이들 믿고 구매하며,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결코 그 성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티쏘의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와치 그룹의 시계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하는 중저가 브랜드이자 스위스제 시계들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2021년 전세계 시계 점유율 7위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수 많은 상품들이 있지만 역시 남자 대학생에게 어울리는 상품은 PCR200 입니다.

해당 상품은 상당히 스포티 하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20대에 구매해도 40대까지 무난하게 골프나 야외 활동용으로 차고 다니기 가격적으로도 부담없습니다. 정말 비싼 시계는 깨먹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잦거든요.

이에외 티쏘가 질린다면 세이코 시계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남성 - 태그호이어 & 튜더 ( Tuder )

 

 시계를 모른다고 하는 남성들도 한번쯤은 어디선가 광고를 많이 보셨을 브랜드 태그호이어입니다.

워낙 마케팅에 돈을 많이 쓰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광고를 하였습니다. 그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뒤에 후술할 브랜드보다는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LVMH - 루이비통과 같은 그룹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본사 소재는 스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명품 시계의 시작점에 위치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뛰어나며 명품 시계 브랜드 중에선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보니 시계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잦은 브랜드이다. 실제로, 명품 시계 브랜드에 입문 및 예물 시계로도 많이 선택된다.

 

태그 호이어도 엄청 비싼 가격의 시계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2개의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태그호이어의 포뮬러 1입니다.

태그호이어의 엔트리 라인이다. 쿼츠의 경우 리테일가 기준 180-300만 원대이며, 오토매틱의 경우 200-400만 원대이다.

 

 

 

 

 

다음은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입니다

정가는 데이데이트 칼리버5 기본모델이 356만 원, 로즈골드 모델은 382만원이며, 크로노그래프부터 시작해서 자사무브를 탑재한 모델의 경우 높게는 900만 원을 호가하며 거기에 뚜르비옹까지 탑재된다면 2000만원을 훌쩍 넘긴다.

 

 

 

 

 

 

 

 

 

튜더는 300만원~700만원대의 시계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롤렉스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롤렉스의 창립자가 브랜드를 직접 만들었기에 친동생이 맞다고 보면된다.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롤렉스의 품질에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브랜드를 계획해 만들어졌다.



롤렉스의 창립자 한스 빌스도르프는 1905년 영국 런던에서 롤렉스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1919년 스위스로 본사를 옮긴 후 롤렉스 수준의 품질을 갖추면서 좀 더 낮은 가격의 시계 브랜드 론칭을 고민했다. 이 계획은 시계 부품 업체 대표였던 절친한 친구 필리페 휘터(Philippe Huether)의 힘을 빌려 조금씩 현실화 하여 1926년 2월 튜더 브랜드를 등록하고 1946년 3월 정식으로 론칭하였다.

 

 

 

40대, 50대 이상 남성 - 롤오까 (롤렉스 & 오메가 & 까르띠에) & 그랜드 세이코 

 

여기서부터는 기본 1000만원대입니다. 선택의 범위도 상당히 많고 더 좋은 브랜드도 매우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부동의 1위 롤렉스 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판매가 쉽고, 돈으로 쉽게 바뀐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재판매할때 더 높은 가치가 되어 샀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시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롤렉스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투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롤렉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매우 많기 때문에 서로 시계를 주제로 대화하는 동호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사실 나이에 맞게 착용한다는 말이 어색합니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비싼 브랜드 원하는 브랜드 착용하셔도 되고, 여기에 언급이 없다고해서 안좋은 브랜드가 아닙니다.

단지 저의 기준으로 대중성으로 말씀드린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즘들어 스마트워치도 정말 잘 나와서 돈이 많은사람도 돈이 적은사람도 스마트워치로 통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가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식어를 받고 있죠. "애플워치는 부자와 서민의 차이를 없앴다"

 

 

물론 애플워치도 명품브랜드 에르메스와 협업한 나름 비싼 제품이 있지만 일반판 같은 경우 40만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시계 본연의 기능은 당연히 제공하고도 메세지 수신, 통화 가능, 간단한 알림확인, 제한적 인터넷 사용가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내구성과 너무나 짧은 배터리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길게 사용한다고해도 최대 2일을 넘기기 어렵죠.

 

또한 배터리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3년정도 지나면 배터리 닳는 속도가 빨리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위에 브랜드에 비해서 오히려 가성비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폰 없는 사람 없는거 처럼, 아이폰과 더불어 같이 사야되는 제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제 현대 시계에서 애플워치를 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은 갤럭시 워치도 있겠지만요. 이러한 스마트 워치는 착용하고 다니면 감시받는 느낌 또는 계속 메세지알림이 도착하기 때문에 이것이 신경쓰이는 분들이라면 근무하는 근로자 또는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방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착용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스마트워치들이 아직 시계 전문 회사들의 착용감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를 장기간 착용하면 다른 시계 브랜드들과 다른 왠지 모른 손목에 불편한 느낌이 들죠. 

다만 2022년을 기준으로도 스마트워치의 대중화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았고 시간이 지나면 더 멋지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외에 시계에 정말 투자를 많이 하고 싶은 분이라면

롤렉스보다 더 높은 가격의 아래의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PATEK PHILIPPE, 파텍 필립 - 스위스 - 아인슈타인, 바그너, 차이코프스키착용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콘스탄틴 - 스위스 - 달라이라마 착용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
PIAGET 피아제 - 스위스 - 노무현 대통령 시계로 유명
FRANK MULLER, 프랭크 뮬러 - 스위스

 

 

위에 설명은 없었지만 기타 시계 브랜드로

2021년 명품 시계 브랜드 매출 TOP 5에 들었던 "론진"

세이코의 자회사 "알바 ALBA"

일본의 3대 시계전문회사 "시티즌"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는 미국의 패션브랜드 "켈빈 클라인" 시계

미국에서 탄생했지만 제조는 전부 스위스에서 하는 "해밀턴"

미국에서 탄생햇지만 일본의 시티즌에 인수된 "부로바"

독일의 "융한스" 등도 유명한 시계 브랜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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