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스프링 2022 맨즈 컬렉션에서는 메종의 남성적인 정체성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1960년대에 마르크 보안이 디자인한 실루엣으로 돌아왔다. DIOR의 역사를 김 존스가 재해석해 자신이 다룬 테일러링과 스포츠웨어의 하이브리드를 연마해, 패커블한 아이템이나, 아카이브로부터 착상을 얻은 「Dior Lingot」가방, 「B30」스니커즈 가 새롭게 런업한다.
1940년대 첫 컬렉션에 등장한 레오파드 모티프는 니트웨어 등을 갖추고 있으며, 허리에 배치한 벨트와 플로랄 패턴, "CD"의 이니셜을 하트에 어레인지한 그래픽 마크 등이 등장. 시어링 봄버 재킷은, 콘트라스트 칼라와의 리버시블로, 경량의 아우터 웨어는, 크로스 바디 타입의 「안장」가방에 수납 가능하다.
「Dior Lingot」라인의 가방은 다양한 사이즈를 전개. 몬테뉴 거리 30번지의 아틀리에에서 착상한 'Atelier Christian Dior' 시그니처는 프랑스의 예복과 클래식한 워크웨어 등을 연상시킨다. 신작의 디올 「B30」스니커나 프레셔스 레더로 완성된 소프트 모카신등도 모인다.
일본어의 ‘구름’에서 이름을 붙였다는 ‘Kumo’ 엠브로이더리(자수)는 ‘디올 오브리크’ 모티브의 매크로 버전을 장식한다. 디올 그레이와 핑크, 어스 칼라와 그리스도인 디올의 고향의 흙의 색에 공명하고 겸손한 칼라가 늘어선다. 샌드스톤 베이지는 메종 창립지의 파리 8구 건물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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