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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한국은 일본과 유럽보다 잘 산다? ] 

2022년 한국인이 생각하는 오만한 생각. 그 이유

 

한국인은 GDP 순위가 10위 또는 12위 [ 해당 순위는 항상 엎치락 뒷치락 하고 있다 ]를 하고 있어

단순히 GDP가 국가의 잘사는 척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주요 뉴스로 나오는 러시아를 간략한 예로 설명해보자

 

러시아 인구는 1억 4500만

1년 총생산량/GDP 1조 6천억 달러

1인당 총생산량/GDP 11,000 달러

러시아는 석유 1등, 가스 1등, 우라늄 1등, 철광석, 석탄, 니켈 등 자원이 매우 풍부한 나라이다

세계은행에 계산에 의하면 부존자원만 74조 달러

 

한국의 1년 총생산량/GDP가 1조 8천억 달러이고 러시아는 1년 총생산량/GDP 1조 6천억 달러로 대한민국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인구도 많고, 영토도 크고 자원도 많은 러시아.

하지만 러시아 GDP가 낮기 때문에 "러시아 = 별거없네" 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많은 것 같다.

 

특히 9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사람들은 한국이 경제성장이 거진 다 이루어지고, 중진국에서 선진국 반열로 가는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탈리아나 러시아가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약하고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큰 착각이다.

 

이탈리아 같은 경우 90년대 이후 출생자에게 "이태리의 주요산업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면,

관광업과 명품산업이라고 답하는 이들이 대다수 이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중공업위주의 제조산업이 제1 주요산업이다.

실제로 이태리는 현 G7의 국가에 속해있는 국가이다

 

그러면 여기서 GDP란 무엇인가

GDP란 물길이 다니는 수문에서 "1년동안 지나다닌 물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경제활동, 생산활동에 1년동안의 양이 GDP가 된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수준으로 GDP가 상승한지 20년 정도 되었다.

 

우리는 60년 내지 20년동안 쌓인 경제체제라고 보면되고, 지금의 우리의 자산은 약 20년간 쌓은 돈이 그 이전 한국인이 쌓은 돈을 압도한다.

 

반대로 일본,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등 우리가 이런 선진국 같은 경우 100년 이상 쌓인 경제이다.

 

그러니까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활동의 양 자체는 많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자원 저수지 = 국민들에게 이미 재산으로 들어가있는 축적자산 [ 부동산 / 주식 / 금 / 달러등 이외에 가치자산 ] 에 있어서 다른 나라의 역사와 규모의 경제를 무시하면 안된다.

 

 

현 GDP 자체를 가지고 나라의 국력을 따지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에 너무나 많은이들이 기대고 있는 수출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국제정세에 의해서 GDP는 쉽게 파괴될 수 있고,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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