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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 사태를 마치 중국이 우리나라를 침략하는것으로 비유하는 글들이 많은데. 

그건 사실 실상을 몰라서 하는말들임.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민족 감정같은건 홀로도모르 (기근 대학살)같은 이유때문인게 아니다. 

 

여기에서 진짜 우크라이나의 기원과,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애초에 우크라이나 영토 자체가 진짜 본연의 우크라이나 영토가 아님.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동부랑 서부가 애초에 나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게,
애초에 30년 전만해도 행정구역으로 불리우는 이름이 '우크라이나' 인것일 뿐이었지 

소련시대에 지도자들의 의중에 따라서 그냥 행정구역상으로 편입된 '과거 러시아인' 들임. 


그것도 엄청 오래전이 아닌 불과 1세기 전에 러시아 적백내전때 있었던 일이다. 

 

 

 

 

 

러시아의 한 지방 정도로 인식되던게 본격적으로 ukraine 이라는 독립된 지방으로 독립하게 된 계기는,

 

1917년 11월 당시 


적백내전때에 레닌이 공산혁명 일으키면서 러시아제국 각 지방 땅따먹기 하러 다닐때에, 

그때 공산주의 진영이 열세인 상황에서, 무력충돌이 아니더라도 국민들 선동해서라도, 무조건 땅을 먼저 따먹는게 중요하니까 

 

러시아제국 영토 지방 내에서 한 지방을 '우크라이나' 이름 붙여서 먼저 그냥 독립시켜버린거야.

그때는 상황이 우크라이나 영토 외에는 러시아제국군 즉 백군이었으니까. 무조건 독립만 해도 우리 사회주의 영향권이다 이거지. 

실제 러시아에서 레닌이 일으킨 적백내전은 1917~ 22년까지 지속되는데. 

위 영상에서 15초 부분에 지금의 우크라이나 영토라고 할만한 경계선이 사상 처음으로 등장함.

실제 지금 우크라이나의 영토는, 1917년에 '우크라이나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으로 그 일대에 있는 러시아 지방을 모두 행정적인 영역으로 흡수를 하면서 건국이 되었고, 
 

이로인해 레닌은 적백내전 초기 당시에 비교적 수월히 공산주의 진영 영역을 확보한다. 

즉슨 레닌에 의해서 지극히 인공적인 목적으로 수립이 된 것이 '우크라이나' 이지, 진짜 본연의 우크라이나 민족이 따로 있었던게 아니라고. 

우크라이나는 그냥 "적백내전 당시 레닌이 땅따먹기 하려고 일부러 아무렇게니 행정구역 편입해서 만들었던 러시아지방" 그 자체야. 

 

그리고 그 공산주의 혁명이 한창 진행될 당시에, 그 수많은 공화국들과 영토들이 소련에게 흡수된 과정을 보면,
소련이 직접적으로 군대를 이끌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침략을 했던 방식이 아니야,

공산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소비에트 소속 '당' 이나 인물들이 그 해당 지역에 행정력을 차지했을때에, 자동적으로 소련에 편입이 되었음. 

우크라이나에대한 땅을 따먹은것도 마찬가지의 순서였고, 

소련에서,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 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의 건국년도도 똑같음 (1917). 초기에 땅따먹기 급급해서 백군영토에서 떼어내어서 만들었던 지역이 우크라이나였지 특별히 정체성이 따로 있는곳이 전혀 아니었다. 




러시아 제국의 몰락 시기때에는 이런식으로 행정단위 자체가 떨어져 나와서 하나의 '국가'를 결성하는 경우가 

비단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쪽에서의 '알라시 자치국' , '우랄', '코무치', '아무르' 이런식으로 몇개씩이나 있었음. 


 

당시 이런식으로 급하게 행정을 이유로 세워진 국가들은, 나라는 있지만 민족의 구성과 출저가 불분명하고, 국가의 이름 자체도 민족의 이름이 아닌, 순전한 지명을 빌리는 경우가 많음. 

우크라이나의 민족 자체도, '우크라이나족'이 따로있었던게 아님. 

 

예를 들면 민족이라는 개념을 정석으로 이야기를 할때에, 
우리나라의 예족, 맥족 이라던지, 한민족의 韓 이라던지, 중국의 한족 漢 이라던지, 만주의 여진족 거란족 말갈족
나라이름과는 별개로 엄연한 분명한 민족의 이름이 존재한다.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 그냥 지명이 곧 민족명이고 민족명이 지명이 되었음.
 

 

우크라이나 라는 이름을 슬라브어로 직역을 하면, '변방' 혹은 '우리땅' 인데. 이는 분명히 지명을 뜻하지 민족을 따로 뜻하지 않아. 

그러므로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에 사는 우크라이나 민족 이라는것도 어폐가 있음.

우리나라로 치면 민족의 이름이 "우리땅민족" "변방민족" 이러면서 지명과 민족명이 동시에 퉁쳐지는 격임. 
 








그럼에도 세간에서는 우크라이나 라는 민족을 정의를 할때에 다음과 같은 몇가지로 억지로 정의를 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1. 우크라이나는 그 지역에 대대로 있었던 우크라이나 코사크의 후손이다.
반박 - 
코사크는 용병의 개념이지 민족이나 인종의 개념이 아니다.

 

코사크에 대해서 그 기원을 조사해보면, 그냥 '불분명'임. 어느 특정한 민족의 어떤 코사크였다 라는 기원이나 조사가 없다. 
동유럽의 농노사회에 편입되지 않고 그냥 흑해 연안 근방에서 말타고 유목하면서 칼차고 다니는 새끼들은 전부 코사크라고 통칭해버린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민족 인종 다 전혀 다른 아제르바이잔 (이슬람교) 조지아 (기독교) 도 코사크 복장 입고다님. 

코사크는 러시아에서 '유목민'이라는 뜻에 가깝지 민족에 대한 개념인게 아니다. 

카자흐스탄도 민족적으로 인종적으로 우크라이나랑 한참 동떨어져있지만 이 '유목민(=카자크,코사크)' 에서 이름을 따서 카자흐스탄이라고 붙임. 

애초에 러시아권에서 코사크 자체가 유목민 이라는 뜻인데, '그냥 유목민의 후손이다' 라는게 뭔 개소리임? 

러시아에서 유목민족이면 이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도 유목민족이고, 체첸 다게스탄 이런새끼들도 유목민족인데. 
거기에서 우크라이나만 특정하게 코사크 후손이라고 자부할 특정성이 뭐가 있음? 

코사크 기원설은 허구야. 








2. 러시아에서는 몽골(킵챠크 칸국)에 목속되어 굴종한 반면에, 우크라이나는 몽골에 저항을 한 자부심이 있는 종족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어를 쓰지 러시아어를 쓰지 않는다. 
반박 

1. 우크라이나라는 지방, 혹은 민족이 직접 훈족을 밀어낸게 아니라, 그 이전에는 '우크라이나' 라는 지명이나 개념이 없었다. 그 이전에는 러시아인으로 구분이 되었고, 이 러시아인은 폴란드-리튜아니아 연방 아래에서 복속되어있던 상태였다.  이 때, 폴란드-리튜아니아 연방이 

그리고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하는 러시아인은 킵챠크 칸국(몽골) 아래에 복속되어있던 상태였음. 즉슨 복속된 출저가 달랐던거지, 

이 150~200년의 기간동안에 러시아어가 폴란드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탓에, 기존에 키예프 근교에 살던 러시아인들은, 모스크바에 살고있는 러시아인에 비해 언어가 사투리의 변화 정도로 변했음. 그러나 많이 변했던것은 아니다. 다만, 이 때 두가지 각각 다른 국가에 복속되어서 지낸 단 200년의 시간이 (폴란드 , 몽골) 현재 러시아어가 아닌 우크라이나어를 따로 탄생시킨 유일한 근거임. 



 

이후에 이 폴란드-리튜아니아 공국이 킵챠크 칸국 뚜까패고 밀어낸건 맞음.  그러나 키예프 근교의 러시아인(현 우크라이나 인)을 폴란드인이 지배한 기간은 많이 잡아봐야 실질적으로 150년 정도다. 


 



킵챠크 칸국 안에 있었던 러시아의 모태 모스크바 공국은 훗날 루스 차르국이 되서 폴란드-리튜아니아랑 전쟁해서 멸망시키고, 결국 몽골에 복속되어있던 러시아인, 폴란드에 복속되어있던 러시아인 둘다 통일해버림. 

 

폴란드 지배 하에 있었던 단 150년 남짓한 기간 때문에 정체성이 모든것이 확 바뀌어버린다는건 말이 안됨. 

 

그 짧은 시간의 단절 이후에, 통일된 이후에도 그냥 우크라이나라는 민족적 지역적 구분이 별도로 없이 언어조차도 '우크라이나' 언어라고 인식된적조차 없음. 

1900년대 이전에는 그냥 이 지역에는 '러시아인'만 있지 '우크라이나' 라는 지명, 민족, 인종, 언어 라는 구분도 없이 그냥 '러시아' 그 자체였다. 


 
가장 결정적인것은,  적백내전때에 레닌이 초반 승기를 잡기위해서 러시아 지방을 행정 재편해서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을 세운것이다. 





1917년 11월 12일의 '우크라이나' (사실상 '키예프' 라고 보는게 더 알맞음) 







1917년 11월 22일의 '우크라이나'


(단 10일 사이에, 지금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비슷하게 대폭 커진것을 확인할 수 있음) 

아, 그래, 
그 예전부터 어떻게 분리되었었던 코사크를 기반으로하는 그 위대한 굴복하지않은 '우크라이나' 민족이, 
불과 10일이라는 기간안에 한반도 6~7배가 되는 영역을 확장해버린거구나 ! 

는 지랄. 씨발 역사를 뒤집어보면 어떻게 곱씹어보고 개 지랄을 해도 그냥 러시아지방을 행정적으로 재편한것, 그것도 적백내전 상태 초반에서 영역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레닌이 먼저 우크라이나 지방을 선포해버린거야. 

이 레닌 한 사람의 기능적인 목적에 의해서 탄생한것이 '우크라이나'다. 


그래서 순전히 순혈 러시아에서 이 급조한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다 보니 '코사크'라는 근본없는 유목민 용병의 이름을 억지로 끼워맞추는거임. 

우크라이나의 역사라는것을 보면 빈틈 조잡한구석이 한군데가 아니야. 

가장 결정적인 정체성은 그저 '레닌이 적백내전이 한창인 당시에 일부러 모아서 세웠던 러시아지방' 이다. 



 

 


그래서 저 위에 짤에서도 1654 ~ 1917 사이에는 좆도 애매하게 "By Russian Tsar" 라고 써있다가 1922년도에 갑자기 대폭 레닌새끼 얼굴 영정박혀서 영토가 늘어난게 그래서 그런거임. 

정상적인 민족을 기원으로해서 확장된 국가라면 저딴식으로 무식하게 영토가 확장될수가 없어. 


물론 1917년도에 적백내전 치르느라고 같은 러시아 영역 안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 두개다 본인손으로 만든 레닌은 결코 소비에트 연방이 훗날에 갈기발기 찢겨질줄 몰랐겠지.

그래서 러시아 공산화 적백내전에서 승리한 다음에도 그냥 행정구역의 느낌으로 '우크라이나'라고 둔거일 뿐이야.

애초에 러시아 지방이었었고, 

푸틴이 뭐 괜히 팽창주의 때문에 욕심쟁이 무식한 제국주의 야욕이 있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부였다" 라고 칭하는게 아님. 

애초에 레닌새끼가 공산주의 입지 위태로울때 먼저 땅 따먹기 식으로 무차별적으로 러시아 내 지방을 나라로 독립 선포한게 지금 우크라이나의 시초야. 




이것이 바로 우크라이나가 '급조되어 탄생된 인공적인 국가이자 민족' 임을 시사하는것임. 

이제, 러시아의 지방일 뿐이었던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으로 정확히 1917년 이후에 역사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왜 싸우냐고 묻는 질문에 단순히 스탈린이 우크라이나인 굶겨죽인 홀로도모르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는 대기근 홀로도모르 당시, 1929~33년 사이에 소련 내 인구가 감소한 정도를 나타낸 지도이다. 혹독한 대기근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러시아 남부 캅카스 연안에서도 약 20% 이상의 인구감소가 이루어졌다. )
 

그런식으로 굶겨 죽여서 통제하는 방식은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에도 행해졌음. 그리고 그때 상황이 일부러 행정적으로 스탈린 새끼가 좆같이 처리한것도 있지만 엄연히 자연상태에서 가뭄이 겹쳐서 일어난 원인이 커서,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동시기 카자흐스탄, 또 저기 크림반도랑 맞닿아있는 체르케스 인들 주거지인 러시아 지방에도 우크라이나 못지않게 피해가 컸다. 

 

그런데 단순히 그렇다고해서 뭐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감정이 촉발된거라고? 대기근 때문에? 

 

전형적으로 역사 겉핥기 공부해놓고 아는척 하는 새끼들이 홀로도모르 대기근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같은 방식으로 따지자면 왜 카자흐스탄이나 체르케스인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항 안하겠노? 

사실상 그런식의 감정론은 이미 소련시기 내에 없어지고도 한참 지났는데 뭔 씨발 대기근때문에 나뉘어졌다고? 

 

이미 (1920년대~ 1930년대) 그런 홀로도모르같은 역사를 뒤로하고서,



독소전이라는 전세계 유래없는 엄청난 규모의 살육전을 같은 국가로서 치르면서 

 

하나의 소련이라는 의미가 한참 더 크다. 더구나 소비에트 연방 안에서 우크라이나라의 입지는 엄연히 러시아 소비에트연방 바로 다음이었음. 세워진 연도조차도, 러시아소비에트연방이랑 같음. (1917) 

이미 오래전에 아예 우크라이나 러시아 지역감정은 소련 내에 있었을때도 붕괴 직전일때도 아예 없었다고. 



그래서 이 전쟁가지고 침략전쟁이니 하는 서방언론이 좆병신이라는거야. 

 

그냥 푸틴입장에서는 거의 일부러 겐세이 존나 처넣는 지랄을 지속적으로 서방쪽에서 하는거임. 

 

그나마 확실히 친러쪽 노선 타거나 중립국일때는 그냥 러시아도 일 키우기 싫으니까 아가리 닥치고 있었는데. 



이미 한참 이전에 끝난 지역민족감정 대기근따위를 가지고, 

 

북한이 여수 순천 광주 사태같은거 계기로 남한에 있는 전라도에 피해의식 존나 주입하면서 성역화 하는거랑 똑같이, 
 

서방언론 새끼들이 우크라이나보고 겐세이 존나넣음. 

그리고 유로마이단 하야 촉구 무력시위 벌어지고 나니까 (2013년) 

 

그 이후에는 뭐 씨발 완전히 겉잡을수 없게됨. 


 




사실상 유로마이단 사태 이후에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없어진거나 마찬가지임. 

왜? 애초에 우크라이나라는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형성된 별도의 민족을 근거로 하는 지역이 아니라 

 

아예 100년 전만해도 러시아인 그 자체인 사람들이 40~50% 비중으로 섞여있는 지역이었거든. 

우크라이나인 자체만도 러시아제국시기 내에 한 지방에 있었던 러시아인인데,

그런 사람들은 우크라이나라는 민족정체성을 점차 주입받으면서 "나 우크라이나 인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렇지 않고 "나 러시아인인데?" 하는 사람들 비중이 반절이라 이거야. 

그래서 국가의 정책 자체도 '친러 혹은 중립' 뿐이 없었음. 

그리고 그게 우크라이나한테 더 자연스러웠고, 그때의 경제 상황도 위에 우크라이나 환율에서 보듯이 훨씬 나았다.

 

경제와 치안 모든 방면에서 그랬었다.  





그런데 서방언론에서, 

"너희 지금 이미 망한 소련의 주체 러시아 손아귀라서 그렇게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건데 분하지도 않냐? 그냥 그럴거면 우리 유럽으로 넘어와" 하면서 겐세이 존나 때리니까,

 

그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 가입.... 사인 하려다가 가입완료되기 바로 직전에 못했음.

 

그당시 대통령이 야누코비치인데 (2013년 당시) 이 새끼가 뭐 아예 러시아에 영혼을 팔아먹은 개돼지 새끼인게 아니라 나름대로 친러쪽 성향이긴 해도 

 

줄타기하면서 러시아랑도 경제협력하고 EU랑도 경제협력 했었음. 

 

그리고 유로마이단 사태 일어나기 전에도, 유럽연합 EU의 가입국이 될 뻔..... ! 했었던 협정도 거의 준비했었다 자기손으로. 

 

그런데 단순히 끝끝내 가서는 사인을 안하고 전면백지 처리해버림.

 




그 이유는 정확히 야누코비치 본인만 알지만, 아무래도 앞서 설명했던 우크라이나 태생적 한계때문에 아니다 싶었을수도 있지. 

 

그때 당시에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자기들이 EU에 가입하기만 하면,

여느 서방 나라들처럼 투자도 훨씬 많이 받을거고, 여타 선진국처럼 더 발전할수 있을거다 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EU가입을 시도 한다고 그랬다가 갑자기 막판에서 야누코비치가 뜬금 백지화 선언 해버리니까


티비 생중계로 보고있던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좌파 야당 총수 티모셴코가 주축이 되어서 키예프 독립광장에 모여서 시위를 하는데. 





 

문제는 뭐냐하면 
 





소련이 망하고 국가 재정이 파탄이 나게 되면서, 군인 국방 소속 공무원들한테 같잖은 월급을 주게 되니까

소련 우크라이나 지부 국방부에 소속되어있던 무기가 당시 우크라이나 민간 암시장에 존나 많이 풀렸거든. 

 

소련 망하면서 그 소련시대에 월등한 국방 미사일 기술들 전부 이란이나 3류 국가로 헐값에 퍼진거랑 마찬가지 맥락으로, AK 47 이런 보병용 무기들도 존나 많이 풀려있었다. (지금도 우크라이나에서는 암시장에서 우리나라돈 10만원만 주면 실탄이 장전된 권총 마련할수있음. )

그 바람에 시민들도 몇몇은 권총부터 소총까지 총알을 발사할수 있는 화기를 가지고 있었고,

이 때 유로마이단 모여서 한다는 시위가 거의 현대 보병 시가전 방불케 할 정도로 개씹막장이었음. 






 




(요즘 우크-러시아 전쟁나면서 위 사진이 무슨 폐허가 된 키예프라고 선동하는 븅신들이 있던데, 위에 유명한 폐허사진은 지금 일어나는 우크-러시아 전쟁에서 찍힌게 아니라 저 유로마이단 사태 직후에 찍힌 사진이다) 


 



그렇다보니까 자동적으로 우리나라 광주처럼 유혈사태로 번질수밖에 없었고,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는 야누코비치는 친러 새끼다 간첩새끼다 욕 존나 처먹으면서 러시아로 망명해버림. 

 

그런데 이것도 진짜 군대 동원해서 시민들 개잡듯이 무차별 학살하고 그런게 아니라, 끝까지 시민들 학살하기는 싫은데 시위를 너무 과격하게 하니까 그냥 하야하고 내려온거야. 

 

그런데도 당연히 시위 진압 과정에서 희생자가 생겼으니까, 매년 우크라이나에서는 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도 열리고 당연히 야누코비치는 찢어죽일 친러 간첩 개새끼 사형시켜야 한다는게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주장하는 이야기임. (전두환이 광주에서 취급당하는것처럼) 






그런데 야누코비치도 친러다 간첩이다 지랄하는데 엄연히 민주주의 선거로 뽑힌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반대당파가 무력 시위하고 무작정 내쫓는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었다. 

당연히 친러기반이니까 우크라이나 동부 쪽인데, 

유로마이단 시위 이후에 자기네가 뽑은 대통령을 거의 무참하게 쫓아내고 자기네 인사 (티모셴코)로 억지로 갈아치워버리니까 

 

우크라이나 동부의 사람들도 야마돌아서 시위를 함과 동시에 군 장성이 쿠데타를 일으키기 까지 한다.  (2014년도, 야누코비치 축출 직후)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26459937







 





이게 그 유명한 우크라이나 내전의 단초가 된다. (2014~) 

 

 

친러시아 성향 시위대에 이어서 곧바로, 오데사, 하르키우, 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의 군대가 스스로 각자 '인민공화국' 즉 독립국가를 선포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 정부에게 더이상 단일 국가가 아닌 자치제-연방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함. 

그러나 이 때, 키예프 중앙군에서 진압군을 보내서, 오데사 반란군과 하르키우 반란군을 진압, 체포함. 

 

 

 



그러나 도네츠크,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은 완전히 진압하지 못한 상태가 되었고, 결국에 이것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우크라이나 내전인것임. 

 

2014년도 본 사태 바로 이후 정신없는 틈을 타서, 러시아는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크림반도에 군대를 보내어 접수, 러시아 본토에 병합시킨다. 




이제 그 이후에 남은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좌경화되어서 더이상 우크라이나는 중립을 유지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유로마이단 사태때에 대통령 야누코비치라고 진짜 극친 러시아 이런식으로 러시아 좆대가리만 빠는 새끼가 아니라,
나름대로 중립외교선으로, 심지어는 서방으로 본격적으로 편입하는 유럽연합 가입조차도 진지하게 막판까지 고려하다가 사인 하나 못해서 퇴출된새끼임. 

 

우크라이나가 유로마이단 사태 이후에 좌경화가 되었다는건, 중립이 아닌 완전한 친 서방으로 기울었다는 뜻이야. 

평상 보통의 인식이라면,

서방을 지향하니까,

모든 지표가 당연히 여느 독일 프랑스 서방 선진국처럼 올라가고 더 나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위에 환율 그래프에서 보듯이 모든 것이 오히려 일순간에 박살이 난 상태로 지속이 되었음. 




우크라이나 자국민들은 좌경화된 티모셴코, 젤렌스키같은 정치인을 뽑고서 기뻐하지만, 사실상 그것이 이루어질수 없는것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지정학적인 위치 (유럽과 러시아 사이 딱 중간) 에서 연명을 하려면, 중립기조를 어떻게해서든지간에 유지 했어야 하는건 사실이거든. 

그게 우크라이나라는 국가 자체의 필수 구성요소 그 자체다. 중립이 아니라면 우크라이나는 망하게 설계되어있음. 왜? 당연히 러시아 때문에.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목적은 자기들의 러시아 민족주의를 팽창하려는게 아님. 씨발 무슨 근대시대에 살다왔니? 

 

나치 히틀러처럼 그런식으로 일방적인 민족주의 개념을 가지고 침공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중립기조를 다져놓지 않으면 지정학적으로 자기들이 좆되게 생겼으니까. 

 

진짜로 서방보고 우크라이나 겐세이 그만 처넣고 그만좀 개지랄 하라는 일갈이 맞다. 

 



진짜 푸틴이 한 주장 그대로이지만, 사실 푸틴주장을 아무리 곱씹어봐도 틀린 부분이 없음.  뭐 씨발 진짜로 다 사실임. 

 

 

1. 우크라이나의 태생은 우크라이나 자체의 민족주의 보다도, 레닌이 러시아제국 상대로 적백내전 한창 할때 자기 기반 세력 먼저 확보하려고 러시아 지방에다가 '우크라이나' 라는 이름을 붙여서 먼저 잽싸게 백군(러시아제국)에게 속해있던 행적지역적인 영역을 공산주의 영역으로 독립시켜버린게 시초임. 

 

2.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금 결사항전 결사항전 하는데 사실상 러시아-우크라이나는 서로 그렇게까지 처절하게 싸울 이유가 전혀 없음. 지금 과장하는 미디어에 의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고양되어서 사지로 스스로 걸어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고있음. 

 

3. 지금 문제가 되는건 몇십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서방이 먼저 선을 넘는 행동인데, 서방 위주의 구성이 당연한 미디어와 전 세계는 푸틴을 히틀러에 빗대어서 지탄을 함. 





그런데, 여기까지만 하면 그냥 저 소련새끼들 그런가보다 할텐데.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이 병신 개새끼. 

그리고 이 새끼들 측근들로 구성된 내각.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을 찍는듯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마냥 정의로운 투쟁인양 생각하는 미친 정신나간 새끼들. 

이 새끼들로 인해서 촉발된 상황을 알려줌. 









1. 우크라이나는 온 전력에서 사실상 러시아에 대비해 밀리는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양상으로도, 일주일의 시간만 더 주어지게 되면, 우크라이나 영토의 70%가 점령당할것임. 

또한 영토를 어느 일정부분 이상 점령하는것을 떠나서, 사실상 키예프에 있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잡아들인 후에, 종전선언 혹은 협정, 친러정권교체 선언을 하면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목표 달성이다. 








 





 




2. 그런데 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재 시민들보고 비대칭적인 전쟁 양상인 '게릴라'를 홍보하고, 오히려 적극 권유하는 상황임.

이는 정말로 지금의 전쟁 그 자체보다도 훨씬 크게 타오를 치명적인 불씨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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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앞으로 우크라이내 내에 있는 민간인들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음. 즉슨 러시아군은 원하던 원하지않던, 베트남전에서 베트콩 찾으려고 베트남 마을에 불지르고 학살했던 것과 똑같은 양상으로 전개될것임. 꼭 불을 지르지 않더라도 2차 체첸 전쟁처럼 민간인 지역에 구별하지않고 무차별 폭격은 예상되는 바임. 

2-2. (2-1) 의 이유탓에, 전쟁 양상은 당초 예상했던 일주일보다도 훨씬 길어짐은 물론, 민간인의 피해도 앞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질거다. 그리고 전쟁 자체도 참혹해질것이고 전쟁이 길어질수록 우크-러시아 양측이 지금보다도 훨씬 서로에게 잔인해질것임. 
심지어는 전쟁이 끝난 이후조차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이라크 같은 좆병신 국가처럼 게릴라들에 의한 행정력 상실, 테러와 같은 일이 일어날 불씨를 지금 대통령이 직접 제공하고있음.  게릴라 방식의 전쟁을 지향하게 되면 전쟁이 종료되고 난 후에도 우크라이나는 정상국가가 두번 다시 되기 어려움. 

2-3. 지금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에나 국민들에게, 화염병을 만들고 소총을 들고 우크라이나인의 일원으로 싸우라고 취한 전략은 마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서,

하마스가 ​유치원 건물 위에 포탄을 쏘기위한 포대를 설치하고 이스라엘 진영에 발사한뒤에, 답포로 이스라엘 측에서 포탄이 날라와서 유치원 건물을 부수면, 갈기발기 분쇄된 유치원 어린이들 시체를 기자들에게 일부러 공개하려고 하면서 '민간인방패'로 의도된 여론전을 펼치는것과 똑같음. 

 

2-4. 지금 우크-러시아 전쟁은 21세기에서 일어나는 전쟁인데, 21세기와 같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이 발달된 시대에서의 전쟁은, 엄연히 인터넷에 퍼지는 여론조차도 전쟁의 일부분이다. 즉슨 (2)의 이유로 연유한 민간인 사망, 무차별 학살 등의 양상이 실시간으로 생생한 영상으로 담겨 전 세계 사람들에게 퍼지면, 푸틴의 정치적 입지가 좁아져 결국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할거고 우크라이나가 승리할것이라는 생각임. 
 

2-5. 그런데 상대는 러시아다. 그리고 독재자 푸틴임. 한번 시작한 이상 목적을 이루기 전까지는 절대로 중간에서 멈추지 않을거다. 심지어 마땅한 여론과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자작극을 펼치고 핵을 사용할 지언정, 절대로 물러설일이 없을거다. 

전 세계에서 2위의 군사력과 핵을 8천개 가진 국가랑, 1년에 국민소득이 300만원뿐이 안되는 우크라이나같은 국가랑 정식적인 전쟁을 한다는게 애초에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누군가는 비굴하다고 이야기 할 지언정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는것이고, 차이점은 그 사이에 얼마나 적은 사상자를 내고 사태를 매듭짓느냐 임. 이건 자존심과 정의, 비굴함과는 다른 영역이다. 




 

3. 21세기에 일어나는 전쟁 양상의 특징상, 여론과 미디어의 비중이 상당히 큰 관계로, 유럽권 정치 지도자들 사이에서 '여론 휩쓸림' (밴드웨건) 현상이 발생하는 중임. 


 

 

 




민주주의 국가 특성상,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처럼 "겉보기에 옳은 말만 하는 새끼" 가 유리하다. 

바로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이상론을 펼치는 좌파인사들이 대거 군통수권을 잡는것이 현실이고, 

 

그런 특성때문에 바로 자국의 민족적 인종적인 정체성을 포기하면서 까지 중동에서 발생한 난민을 받아들이는 바로 최근까지 유럽의 현실이 된것임. 

 

유럽에는 현재 여러개의 국가가 존재하고, 위와같은 형식의 군통수권자들이 많음. 

 

그런데 선거로 뽑힌 인사의 특성상, 진지하게 받아들여야할 때를 모르고 선을 넘고 넘지말아야 할 때를 모른다. 

 

또한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앉아있는 자리는 바로 직속으로 군대를 거용할수있는 '직속 군통수권자'의 자리임. 

 

때문에, 현실을 현실로 보지않고, 이상론과 정의론으로 가득 찬 뇌가리 상태로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를 넘어서 확전이 될수 있는 계기가 매우매우 크다. 

여기에서 만약에 위와같은 형식으로, 핀란드 대통령 저년 딱봐도 무슨 좌파 이상론자처럼 생겼는데, 

 

괜히 씨발 아가리창 털다가 진짜로 서방 vs 러시아 양측 진영이 애초에 바라던것 이상으로 수습할수없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왜? 

지금 우크라이나가 저항을 저렇게까지 격하게 하는게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닌데 저새끼들은 지금 마치 정의의 한장면, 그리고 정의를 응원이라도 하는양 이 상황을 잘못 해석을 하고 있음. 

자꾸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호도되는 여론 과장되는 여론 부추기는 여론이 그런 상황을 만드는거야. 


그냥 집안싸움 부부싸움 정도로 끝날일을 갖다가 

서방언론들이랑 몇몇 유럽근방의 골빈 꼴통 정치인들이 그걸 진지빨고 받아들여서 

 

진짜로 자칫하면 3차 세계대전이 임박한 수준이다. 


사실상 SWIFT제재 들어간 것 이후로는 이제는 신냉전 체재가 이미 구축이 되었다고 봄.

협상 타결을 한다면 좋지만, 안타깝게도 계속해서 협상이 결렬되고있다. 판이 수습할수없이 커질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여론이 잠시 유럽으로 눈돌린 사이에, 중국이 곧 움직일거다. 



 



뭐? 우크라이나 응원한다고?

 

응원해서 게릴라전 양상 펼쳐지고 전쟁 장기화되면, 곧있으면 3차 세계대전 화마가 한반도에서 미쳐서 

 

곧 하늘에서 백린탄 떨어지는거 직관하고 사린가스 처마실 상황인데. 그게 좋아? 병신들아. 

강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전쟁이 장기화되고 지속될수록 2차 한반도 전쟁의 위험도 급격히 상승한다. 



지금 러시아가 원하는건 3차 세계대전 핵전쟁이 아니다. 

 

지금 러시아가 원하는건 민간인 사상자 없이, 안전한 중간지대를 확보하고, 종결, 매듭을 짓는거다. 

 

그런데 이미 벌린 판이 제때 여물지않고 커지면 커질수록, 그 여파는 당연히 반드시 우리에게 미치게 되어있다. 

 

니들은 원래 우크라이나 전쟁이 누군가의 승패에 상관없이, 빨리 매듭지어 지고 소거되기를 바라는게 정상임. 

 

자꾸만 전쟁이 길어지고 국제사회의 이목과 참견이 짙어지게 되면, 그러면 정말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현재 러시아의 상황은, 경제력은 원래부터 더 떨어질 곳이 없을정도로 형편없지만, 그나마 군사력이 강했고, 

 

그 군사력 중에서도 핵전력이 강한 상태다. 아직도 보유하는 핵의 갯수가 8000기 상당임. 

 

지금 여기에서 더 판이 확장된다라면, 

 

세계대전이 벌어질거고, 


이 세계대전에서는, 불가피 적어도 몇백기에서 몇천기의 핵을 주고받은 뒤에야 전쟁이 끝날거다. 




 







그리고 이 씨발새끼. 이 라이언 일병 업햄같은 개좆같은 씹새끼. 

이 좆병신 새끼보고 영웅이니 뭐니 하는 새끼들도 똑같이 개좆병신임. 

어느 집단이나 어느 조직에 있거나, 그 조직에 가장 피해만 주는 진짜 개 좆같은 새끼들임. 

왜? 

왜냐하면 이런 새끼들은 딱 한가지의 당위만 붙잡고 그걸 정의라고 하거든. 

특히 당장에 남한테 보기좋게 비추어지는 그것만 붙잡고서, 마치 자기가 정의의 주인공이라도 된양, 의기양양하는 그 역겹고 좆같은 태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개그맨이자 배우 출신인것은 잘 알거다.

그리고 이새끼가 임명한 우크라이나 각 부처 장관들도, 드라마를 짜고 찍는 각본 작가, 감독, 연출 프로듀서 출신들이야. 

그런데 이런 류의 새끼들은 공통점이 있어. 

이 공통점은 계집년, 여자, 좌파, 예체능계 배우 따위같은 유형의 새끼들을 통째로 아우루는 공통점이다. 

이 새끼는 한 장면만 본다. 그리고 드라마속에서, 자기가 마치 옳은 편의 행동만 하면, 그게 정말로 옳은줄 착각을 하고있다. 

 

아주 유아적이지. 



저딴 좆병신이 지딴에는 자기가 키예프같은 도시에서 끝까지 항전하면서,

희생하면 그게 대단한 희생이라는줄 착각을 하면서 자꾸만 드라마 찍듯이 현실을 사는데, 

마치 자기 혼자서 폭사당해서 처 뒤지면 그걸 사람들이 영웅적 행위로 보고 기려줄줄 알고, 

결사저항이니 끝까지 싸우다 죽으라니 따위의 소리를 시민들에게 하면서. 

그러나 이 씹새끼가 만약에 자기가 '드라마의 한장면속에 주인공' 놀이를 안하고, 

지금 아래 사진처럼 소총을 들고 울고있는 늙어버린 중년의 여인들을 정말로 가엾게 여겼다면, 


 

 

 


상황이 여기까지 오기 전에, 

 

자기가 비굴하고 야비한 친러 정치인 새끼 라고 욕 존나 처먹고 살해위협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푸틴과 대담해서 만났어야만 했다. 



이 젤렌스키같은 새끼는 사실 은연중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총을들고서 곧 러시아군에게 몰살당하고 학살당하더라도, 

자기가 키예프에서 끝까지 버티면서 항전하면서 목숨 하나를 버리는게 마치 드라마의 피날레처럼 생각하고있을거다. 

 

즉슨, 다른 사람의 건조한 죽음은 그저 들러리용일 뿐이지만, 

 

자기 자신의 혼자 죽음은 무조건적으로 숭고하다는 태도이지. 




이런류의 인간 쓰레기 폐기물 새끼들은, 나는 절대선인데 너는 절대악이다 라는 식의 표현을 애용하지. 

정작 자기가 가장 개좆같은 씹쓰레기 인간쓰레기 새끼인건 모르고서 말이야. 

마치 자기의 손아귀에, 이 세상의 정의가 모두 짊어지게 된양. 

그러면서 남에게 죽고 싸우라고하고, 남이 곧 닥칠 비극이 분명한데도 결사항전 하라고 이야기 한다. 

결사항전 했다고 치면, 

그 우크라이나의 전장속에서 싸운 누군가가 영웅이라고 치면, 

그 다음에는? 

 

분쇄된 고깃덩이 되어버린 우크라이나 군인, 그리고 그 가족들은? 

만약에 8살의 우크라이나 소녀가 지금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전쟁터에서 사망한 아버지, 그리고 참혹한 전쟁에서 트라우마를 겪은 어머니를 둔,

 

우크라이나 소녀가 커서 창녀가 된다고 하면. 

그러면 그게 아직까지도 명예로운 전쟁인거냐? 

 

 

그리고 본인 혼자서 결정을 할 수있는 기회가 있었을때에, 그 기회를 무시하고 , 

 

모든 수단과 방법, 심지어 무고한 시민들까지 동원해서 전쟁을 장기화 시키고,

 

여론전을 펼쳐서 일부러 일을 벌리고 서방의 개입을 직접적으로 요청하고, 

 

그런방식으로 3차 세계대전을 유도해서 전세계의 몇억명의 인구가 일시에 죽고나면, 

 

그래도 그게 명예롭다는 거냐? 

 

 


러시아가 절대 악의 포지션도 아닌 배경인데, 

도대체 왜 드라마를 찍듯이 사람들에게 호도를 하고 과장을 하고 희생을 강요하는거냐? 

 

도대체 어째서 혼자서 헌신적인척 드라마속 극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겠다고 이기적인 결정을 하는거냐?




그러면서도 본인이 잘못한건 모르고 본인이 가장 정의롭고 옳은척 하는, 

이 세상에서 둘러쌓인 딜레마를 무시하는 종류의 개새끼니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같은 새끼야말로 진짜 가장 개 씨발 새끼이자 고문관 새끼라는거임. 

그냥 씨빨 다른 사람들 좆되던말던 포탄에 터져서 뒤지던 말던 가족이 몰살 당하던 말던 온 우크라이나가 게릴라 전쟁터가 되던말던 

자기만 영웅적으로 비추어지면 된다는 개 좆병신새끼. 

난 이런 유형의 인간들이 진짜 뼛속까지 싫다. 

단순히 한 장면속에서 한 카메라에서는 영웅으로 담길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이 새끼가 하는 그 특유의 드라마 찍는것같은 쇼맨쉽 떄문에, 

 

자기혼자만 욕처먹으면 될걸, 곧 세계대전이 임박할때까지 일을 벌린다. 


진짜 고문관중에서도 씹 역대급 개 쓰레기새끼임.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은 전근대적인 민족주의와 제국주의, 사이비같은 개인적인 야망과 야욕이라면, 

아이러니하게도 제 3차 세계대전은,  이 위선적인 유형의 인간들의 '정의' 타령때문에 일어나게 생겼다. 

결국에는 내가 지금 인터넷상에서 2022. 2 . 28 에 쓴 이 글이 성지가 될거야. 

 

 

사진 및 원글 출처

https://url.kr/dx5f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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