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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네덜란드는 세계최정상 경제대국이었다.

 

 

 

 

 

국토크기는 경상도 만한 크기인데 어떻게 17세기에 세계 최정상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는지 알아보자.

 

네덜란드는 17세기에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와 세계최초의 은행을 만들어낸 국가이다.

 

게다가 제조업도 세계최정상의 조선소가 있던 국가이다.

 

이들은 이렇게 배를 만들어서 멕시코의 은광산을 손에 넣은 세계 최대의 은부자 스페인에게 배를 팔았다.

 

 

 

사진은 일본 금광 : 일본은 그 당시 서구 국가들에게 황금의 나라로 알려져왔다.

 

배는 나무로 만든 소모품이라 계속 만들면 계속 팔 수 있었다.

 

이렇게 모은 은을 어떻게 했는가 하면 여기서 네덜란드의 뛰어난 경제머리가 빛을 내게 된다.

 

당시 일본은 금은 환율이 1:7이었다. 그러나 전 유럽대륙은 1:10이었다.

 

 

 

사진은 네덜란드에서 온 네덜란드 배를 일본인이 그린 그림

 

그래서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은을 몽땅 일본에게 팔아치우고 금을 모두 유럽으로 가져갔다.

 

그래서 30%의 경제적 이득을 취하게 되었다.

 

계속 이런식으로 돈번거다. 스페인에게 은화로 배를 구매해서 일본에 다가 은을 주고 금을 다 거두어갔다.

 

그 당시 환차익으로 돈버는 것을 네덜란드는 수백년전에 벌써 깨달은 것이다.

 

네덜란드는 그당시 거대 불곰 러시아도 표트르대제(러시아 최전성기를 이끈 왕)가 네덜란드의 배만드는 기술을 배끼려고 직접 망치질을 했다는

 

세계 최첨단 조선술을 지닌 네덜란드였다.

 

표트르는 이를 기반으로 영국 다음의 세계 2번째 해양대국이 되는 발틱함대를 이룩하는 발판을 만든 사람이다.

 

 

 

 

 

 

 

금은 본위제였다가 네덜란드는 뛰어난 조선술과 제조업, 과학기술, 금융업을 바탕으로 진행되던 날에

 

일본의 금광이 폐광되자 갑자기 금은 본위제에서

 

은을 제외시켰다. 즉 금으로만 무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양이 멕시코에서 가져온 은은 모두 쓸모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

 

어짜피 물건은 모두 유럽에서 나오므로 금본위제이기 때문에 금으만으로 유럽의 기술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명나라가 청나라에게 대항하던 대포도 홍이포라고 하여 모두 포르투갈산이었다.

 

이제 서양이 동양의 과학기술과 물자를 멀찌감치 추월 앞지르게 되고

 

동양의 과학기술은 서양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점점 추락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스페인에서 쫒겨난 유대인들이 황금을 들고 네덜란드에 정착하게 된 것도

 

세계최정상 금융강국이 되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17세기 네덜란드 대학의 유대인 비율이 무려 30%나 되었다.

 

수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세계금융 모든 것을 쥐는 것이 바로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유럽에서 쫒겨난 순서대로 세계초강대국 순위가 바뀌어 왔다.

 

이슬람의 바그다드가 세계 초강대국이었지만 유대인을 쫒아내서 스페인에 정착하자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세계 초강대국이 되었고 스페인왕이 유대인을 쫒아내자

 

네덜란드가 세계초강대국이 되었고 네덜란드에서 독일과 영국으로 유대인들이 이동하자

 

독일과 영국은 세계초강대국이 되었고 나찌에 쫒겨 미국과 러시아로 유대인이 이동하자

 

소련과 미국으로 세계초강대국 순위가 재편되었다.

 

 

 

 

 

요약

 

네덜란드는 세계최초의 금융시스템 정립국가 주식, 은행 모두 여기서 나옴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제조업국가 약 100년간 세계경제 최강국가로 살았다.

 

네덜란드는 세계최초로 환차익으로 때부자가 된 국가

 

 

 

 

 

 

"시발 유대인이 경상도만한 땅에 정착했는데 경제대국이 되어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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