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설명할선수는 필립람이야
출생 1983년 11월 11일 (독일)
신체 170cm, 66kgFC
소속 바이에른 뮌헨 (DF (수비수))
경력 2002년 FC 바이에른 뮌헨 입단
2010 제19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
2014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
기본 프로필은 이렇게된다
2010 남아공월드컵을 시작으로 얼마전끝난 브라질까지 국대 주장을 도맡아온 독일국대의 주장이자 뮌헨의 주장독일최고의 축구선수지
람은 뮌헨태생으로 뮌헨 로컬보이야
어릴적 부터 훔멜스(도르트문트) 아빠한태서 훔멜스와같이 배우고 시작했다고해
당시 뮌헨유스팀 코치였던 훔멜스 아빠는 필립람 재능을보고 바로 상부에 건의해서
뮌헨 유스팀에서 스카웃해가 재능 ㅆㅌㅊ?
단순한 재능뿐만아니라 리더쉽까지있어서 이때부터 팀을이끌고
유스팀리그를 우승으로 이끌어 리더쉽까지 ㅆㅌㅊ노...
17세의 나이에 뮌헨 리저브팀으로 승격되고 그의 재능을 본 당시 리저브팀 감독은
수많은고민에 빠졌다고해 저 놈을 어디에 위치시켜야 실력을 최고조로 끌어쓸수있을까
수비적인 능력뿐만아니라 드리블 패스 시야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이거야 (결정력도 ㅍㅌㅊ 이상)
그래서 수미 풀백 윙까지 여러포지션을 소화해냈다고해
아무런 탈없이 리저브팀에서 주장완장까지 차고 이미 독일 최고의재능 뮌헨의 미래로 평가받던 람이 바로 주전자리에 안착하지 못한이유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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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지린다;;)
당시 뮌헨은 좌리자라쥐 우사뇰이라는 축구사에 남을 역대급 풀백들을 가지고있었거든;
아무리 람이 독일최고의 재능이라고하지만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둘을 밀어내기엔 무리가있었지
결국 0304 시즌 슈튜트가르트로 임대를 가버려 (ㅂㄷㅂㄷ....)
슈튜트가르트에선 람을 당시 슈튜트가르트 우측풀백 후보로 쓰려고 임대를 해왔어
(ㅂㄷㅂㄷ ...이새끼들이 내가 후보나 뛰려고 임대온줄아나)
후보로 대려왔는데 왠걸; 노무노무 잘한다 이기야;
당시 슈튜트가르트 감독은 람실력을 후보로 썩히기 아까워 왼쪽풀백으로 기용해보기 시작하지
이게 신의한수가됬다 이기야;;
(당시 주전 좌풀백 하이코 게이버, 클럽뿐만아니라 국대에서도 주전, 감독 ㄳㄲ 람 ㄳㄲ... ㅂㄷㅂㄷ....)
원래 자기자리였다는듯 적응을 금새마치고 주전자리를 한번에 안착하게되지
뿐만아니라 이때부터 국대에서도 후보로뽑히게 돼
하지만 필립람도 여느 축구선수와 마찬가지로 탄탄대로는 아니었어
첫시즌 강렬한 인상을남기고 슈투트가르트에서 맞이한 두번쨰 시즌
(잘하긴하는데 어디써야되지....)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게된 독일의 레전드 선수출신 마티아스 잠머 감독 전술안엔 람이 그렇게 중요하지않았지
첫시즌에서 남겼던 강렬한 인상과 달리 두번째 시즌엔 경기에 제대로 기용되지가않아
설상가장 엎친 데 덮친격으로 발목골절까지 시즌아웃되고말아
슈투트가르트에선 별로 보여준것없이 선수생활을 마치고 뮌헨으로 복귀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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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귀했다 이기야!)
당시 뮌헨은 노후한 리자라쥐를 대체하기위해 람을 불러들었지
아까 위에서 적었듯이 좌우가리지 않는 람을 왼쪽에두고 리자라쥐와 경쟁을하며
뮌헨에서 자리를 잡아가게되
0506시즌이 끝나고 시작된 자국에서의 월드컵
위에 적어놨지만 당시 왼쪽풀백자원이없던 독일은 당연 람을 쓸수밖에없었고
뮌헨 왼쪽에서 폼을유지하던 람을 위르겐 클리'슨'만 감독이 기용하게되
여기서 전세계 자신의 이름을 떨치는 개막포를 날리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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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다 ㅅㅂ; 당시 글쓴이게이 중딩때 보다 빨딱슴)
이골하나로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돼
물론 이 장면만 아니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좋은평가를 받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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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시1벌 얘네가지고 똥퍼질러싸놓음)
뮌헨빠들은 ㅂㄷㅂㄷ하는 0607시즌(챔스진출권을 못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끝나고
람에게 많은 오퍼과 들어와 그중에서도 바르셀로나와 많이 연결되었고 현지언론에선
람이 바르셀로나로 가는게 확정됬다고 기사들이 쏟아져나오지
하지만 뮌헨이 어디 동네클럽도아니고 독일의 국민클럽답게 ㅂㄷㅂㄷ거리면서 돈을 떄려밖으면서 다음시즌을 기약하게되
(이때 리베리 클로제 토니 같은 선수들이 대거영입됨)
뮌헨 수뇌부들은 결국 람과 재계약하는데 성공하게되
클럽에서 자리를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하고 맞이한 2008유로, 꾸준히 좋은모습을보이며 팀이 결승까지가는데 중요한역활을 한 람은
결승전에서 결정적인실수로 토레스한태 골을내줘..
(글쓴이 일게이 글쓰면서 ㅂㄷㅂㄷ하노;;)
람은 은퇴 기자회견에서 자신이한 최악의 실수를 바로 이 장면을 꼽았어
공이 흘러갔고 람은 키퍼한태 주려고 공을 처리안하고 길만 막던중
토레기 토레스시절이라 순속으로 그냥 람을 밀어버리고 골로 연결시켜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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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도 일베한다 이기야!)
유로도 끝났겠다 뮌헨 수뇌부들은 챔스우승이라는 거대한 야망을가지고 선수는 물론 반할이라는 명장까지 영입하게돼
반할은 좌측풀백이었던 람을 본포지션인 우측풀백에 밖아버리고 람의 전성기(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가 시작되지
(배고픈데감자하나 먹고가라 이기야!)
반할체제에서 부주장이던 람은 당시 주장이던 반봄멜이 떠나가면서 주장완장을차게되고
(ㅅㅂ 만년주장일줄알았는데....)
발락이 감독과의 불화로 주장직을 박탈당하고
람이 독일의 주장으로 우뚝서게돼
(키야! 국대 클럽 둘다 주장이다 이기야!)
람은 주장완장을차고 지금까지 뮌헨을 이끌어오고있어 람이 완장차고나서 클럽은물론 국대마저 좋은 성적을거두고있지
(1213 시즌 뮌헨 트레블 키야;;)
클럽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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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까지 씹어먹었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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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주장완장을 차고 좋은 성적을내온걸보면 물론 클럽과 국대 수뇌부들과 선수들이 좋아서 그런것도있지만
람의 리더쉽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고봐
람은 이번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대에서 은퇴를 선언했지
람은 독일국대에서 아주 핵심전력이었어 측면수비는물론 수비형미드필더 중앙미드필더까지
이번월드컵 직후 메르테사커 클로제 람 셋이 은퇴했지만 제일 큰건 람이라고봐
사실상 측면수비수 대체자가없는 독일입장에선 큰구멍이 뚫려버렸고
실제로도 람의 빈자리가 크게느껴지고있지(독일 유로예선 1승1무1패 조4위꼴찌)
사실 좀더 뛰어도될꺼같지만 박수칠때 떠나라고 진짜 이룰꺼 다이루고(유로를 못해먹었노 ㅠㅠ)
월드컵이라는 정점에 올랐을때 물러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