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보다보니 재밌는 글이 있더라고..
일본에서는 정말 미혼의 30대 여성을 마케이누라고 부르는가?
우선 정답부터 말하자면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선 일본은 대부분 25살 이전에 결혼을 하는 분위기야.
만으로 계산 하니까 우리나라로는 26살이겠지?
우리도 보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하지?
일본에서는 만 25세가 정상적인 결혼의 기준이고
만 26세부터는 부모들이 결혼 안하냐고 묻는 노처녀의 기준이 되지.
내 주변 스시녀를 봐도 10명 중 7명은 25살 이내에 하고 26살에 대부분 서두르고
27살 부터는 눈을 낮추고 찾기 시작한다. 본인들도 아는 거지. 이 이상 늦추면 아저씨하고
결혼해야 하는 것을.
스시남들은 그에 비해 결혼을 안하고 동거만 즐기는 추세.
동거하면 여자가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일 해주지ㅋㅋㅋㅋㅋ
얼마나 좋아. (단, 일본도 ㅆㅅㅌㅊ는 잘난 남자 골라서 시집 잘감)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성은 결혼하고 싶어도 연애결혼 아닌 이상 정말 힘들고..
대부분의 남성이 연애만 하다가 결혼은 어린여자랑 하는..여자입장에서 보면 욕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한게 현재 일본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마케이누는 진실일까?
진실이다. 30살이 넘으면 폐급 중에 폐급이고 우선 이런 생각이 든다.
결함이 있는 여자다. 혹은 경쟁력이 없다. 만약 ㅅㅌㅊ인데도 30넘어 결혼을 안했다면
화류업계로 의심하는 경우가 많아.
그리고 이건 여자 사이에서 굉장히 심한데 본인보다 못생긴 여자가 결혼식을 일찍하면
굉장히 분해한다. 일본에서의 결혼식은 광장히 비싸서 재력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않는 이상 못하거든.
반대로 상대 여자는 굉장히 자부심을 갖는다.
'난 쟤보다 매력있어서 빨리 결혼식 하는거야'
겉으로는 서로 티를 안내지만 결혼을 얼마나 일찍하냐에 따라 여자들 사이에서의 지위도 갈리지.
한마디로 진짜 자존심 싸움이랄까? 그래서 30넘은 여자를 마케이누 즉 싸움에서 경쟁에서 밀린 개로 표현하는 거다.
그럼 왜 진실이 아닌지 모르는 걸까?
일본에서는 아무리 친해도 절대 욕안한다.
우리 나라처럼 친한사이에 욕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사실 난 본적도 없다.
싫은 소리도 잘안하는데 욕은 나랑 절교하자고 말하는 느낌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인 풍조에서는 마케이누라고 부르는 것은 맞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쓸 수 없는 단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 딱 좋은 단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일게이들도 일본가면 속으로만 생각하지 겉으로는 절대 발설하지 말도록.
보통 일본은 결혼 못한 노처녀가 수두룩 빽빽 쌓여있기에 말 조심 잘해야 한다.
1. 일본에서는 현재 30대 미혼여성을 싸움에서 진 개 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