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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드 사다트

전직 아프가니스탄 정보통신부 장관 

나라 망하고 독일로 망명 후 자전거 배달부로 일하는 중 

 


Q.장관이었다가 배달부 일을 하는게 어떤지?

A.상관없다. 난 장관으로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 지금은 자전거 배달부로 손님을 위해 봉사하는것일뿐이다 

 


현재 난민지위인 49살의 사예드씨는 매일 4시간씩 독일어를 공부하며 

 

 


수업이 끝나면 매일 6시간씩 음식을 배달한다

 


Q. 배달일을 하는 이유?
A. 그저 돈이 필요하니까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전에 장관이었다는건 아무 상관없으며 그게 망명한 나라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살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Q.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선 전직 장관이었다는 사람이 딸배짓을 한다는거에 대해 비판이 있다던데

A. 나는 떳떳하다 내가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일해서 돈버는데 뭐가 문제인가? 나말고 다른 난민들도 아프간에서 무슨 사람이었던지간에 새로운 사회에서 일을하며 적응해야한다.  

 

 

원글 출처

https://url.kr/nyf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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