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토마톤의 장인 Jaquet droz(Bird repeater)
오토마톤은 그리스어가 어원인 자동기계라는 뜻인데 시계속의 저 새들이 실제로 움직임
새의 소리까지 재현 ㄷㄷ..
미닛리피터기반에 오토마톤 새를 결합
위 짤의 시계 가격 USD 493,500(오늘자 한화로 약 5억 천만원)
2. 내 손안의 우주 van cleef & arpels complication poétique midnight planétarium
태양과 행성들의 위치를 보여주며 현재의 행성들이 돌고 있는 위치와 어느정도 일치함
원판 바깥 트랙을 보면 시간을 알수있음
18k 로즈골드 $245,000(한화 약 2억 5천)
18k로즈골드+ 다이아몬드 데코 $330000 (한화 약 3억 4천)
3. 음악을 연주하는 Ulysse nardin stranger
저기 보이는 원판이 오르골임 작은 뮤직박스를 모방했으며
매시간 연주된고 아예 들리지 않게 설정 할수도 있다. ex(2시 3시 4시...)
곡제목은 'Strangers in the Night'
음악이 듣기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
로즈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116,000(한화 약 1억 2천)
4. 오토매틱계의 사생아 HYT
'중력은 정복 되었고 액체에 통달했으며 디자인은 존경받는다'
다른 오토매틱 시계는 대부분 100년도 더 전에 개발된 기술이지만 이시계는 최근에 개발됨 2010년에 본격적으로 화학자 기계공학자 하이 테크니션이
모여서 연구했다고함
저기 원통은 펌프인데 색깔이 있는 리퀴드와 무색 투명의 리퀴드 두개가 들어있다
초록색 발광의 리퀴드가 시각을 표시함
개인적으로 거기서 거기이던 시계기술에서 정말 쌈박했음 일본 시계도 신기한 기술 많이 만들기 했지만 걔들은 자꾸 건전지를 집어 넣어서
꼴배기 싫음
Ceo가 친절히 설명해 주심 ㅋ
와인딩 할때 초록색 액체 자세히 봐바 액체가 저렇게 정확한 시간 표시할려면 엄청 정밀한 기술이 필요 할텐데 대단함....
$47,000 for the titanium version
$49,500 for black DLC
$59,000 in titanium, black DLC and gold
$69,000 in all gold
의외로 억대로 넘어 가진 않는군...
5. 정통 오토매틱의 새로운 도전 Harry winston opus 12
해리 윈스턴은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시계를 제작 하는데 최근에는 매년 서로다른 신박한 디자인/기술이 나옴
위 시계는 12년 에디션임 숫자 적혀있을 공간에 보이는 저 막대기들이 짧은것 긴것 두개씩 달려있는데
하나는 분을 표시하고 하나는 시간을 표시한다고함
동영상으로 보는게 빠르겠지?
가격은 $258,000(한화 약 2억 7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