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경매회사 소더비즈는 이번에 Nike 공동 창립자 빌 보우만 ( Bill Bowerman) 이 만든 수제 와플 스파이크 신발을 경매 시작하였습니다.
이 경매를 진행한 사람은 유명한 운동화 수집가, 그리고 운동화 박물관 ShoeZeum의 Jordan Gelle가 빌 보우만과 연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otheby 's에 따르면 이 신발은 이세상에 존재하는 극 소수 신발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 신발은 빌 보우만은 오레곤 대학교( University of Oregon ) 코치로 있으면서 달리기 트랙 팀의 주자 인 John Mays를 위해 Nike가 설립되기 전에 만들어졌으며 1974 년부터 Mays 선수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Mays는 1972년 올림픽 선발시험 기간 동안 신발을 신었고 1974년 Bowerman에게 다시 반납되어 재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신발에는 왼쪽 신발에는 없는 와플 밑창이 있으며 Bowerman은 Mays에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985년 NBA icon 마이클 조던의 사인한 최초의 시카고 운동화는 $ 560,000(한화 약 7억 350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1972년 Nike Waffle Racing Flat 문슈는 437,500달러 (한화 약 5억 5000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1972 빌보우만의 최초의 와플 스파이크 신발은 얼마에 판매될까요?
Sotheby 's측은 경매가 $130,000(한화 1억 6,044만원)에서 $150,000(한화 1억 8,513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당 경매 입찰은 Sothebys.com을 통해 오늘 시작되며 6월 26일에 종료됩니다.
신발을 구매시 빌 보우만이 직접 정품 인증한 자필 서류가 동봉됩니다.
Bill Bowerman Handmade Waffle Spike Shoes and Handwritten Note for John Mays
Estimate: 130,000 - 150,000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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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qin.tistory.com/1207
참고로 입찰 사이트에서 잘못 눌리는 순간 지옥이 펼치질터이니, 장난으로라도 무리해서 입찰에 참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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