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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리즈 / 농구 ] 마이클 조던의 1985년도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에어조던 1 OG 시카고 모델, 한화 7억에 팔렸다

 

 

* 마이클 조던. 1985년도 생산된 '에어 조던1 시카고 선수 지급용 샘플 버전 한화 약 7억 350만원에 판매되다

미국의 전문 옥션 거래 마켓인 소더비에서 대단한 물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마이클조던의 1985년도 생산된 선수지급용 에어조던1 흰색과 빨간색 조합의  시카고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신발은 피터무어가 제작해 마이클조던에게 지급한 나이키의 첫번째 신발입니다

이 신발은 라스 베이거스 시내에 있는 운동화 박물관 Shoezeum을 설립 한 수집가 Jordan Geller가 판매했습니다.

1985년도 나이키의 에어조던 신발과 대한민국과의 깊은 연관이 있는데 대한민국 부산에 위치한 국제상사와 동양고무에서 해당 나이키 신발을 제작하여 나이키에 납품하였습니다.

이 신발은 1985 년 2 월에서 4 월 사이에 생산 된 에어조던 1으로 동양고무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이 신발은 왼쪽은 US 13사이즈 오른쪽은 US 13.5 사이즈로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1985년도 생산 모델은 지금의 에어조던 1 OG 하이 모델들의 쭈글이 가죽 처럼 부드러운 가죽이 사용된 것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가죽은 당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전문 감정단의 견해는 고무와 가죽등 모든 컨디션 상태는 양호하고, 지금도 신을 수 있다고 감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까지 발목에 있기 때문에 이 신발의 가치는 매우 높으며, 친필 사인에 관련된 모든 서류와 증거가 남아져 있어 이 제품이 진본임을 입증했습니다.

5월 17일 경매가 끝나고 최종 거래 가격은 USD 560,000$ / 56만 달러 (한화 약 7억 350만원 입니다). 전문가들 해당 신발 최소 감정가액은 100,000 USD ~ 150,000 USD (1억 3000만원 에서 ~ 1억 9000만원 사이)로 평가하였는데 해당액에 약 3.5배이상 입찰이 마감되며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신발로 등극하였습니다.

해당 경매 담당자 Sotheby의 전자 상거래 개발 담당 이사 인 Brahm Wachter는 경매 이후 " 우리는 판매가 마감 될 때까지 엄청난 수량의 입찰을 받았으며, 입찰에 마지막 시간이 되자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하여 판매하였습니다. " 또한 " 4 개 대륙 6 개국의 강력한 국제 입찰을 지켜 보았습니다 " 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에어조던 1985 OG 선수지급용 시카고 이전에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신발은 1972년 생산된 Nike Waffle Racing Flat "Moon Shoe "가  2019년 7월 437,500 달러 (한화 약 5억 5000만원)에 판매된 이후 처음입니다

판매자는 이번 경매에서 ESPN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의 효과를 톡톡히 누려서 비싼 값에 팔았네요.
앞으로 마이클 조던의 1985년도 선수지급용 시카고 모델을 뛰어넘을 리셀가를 자랑할 녀석은 없을 듯 합니다.

Michael Jordan 's Game Wear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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