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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죽음의 도로

 

 

볼리비아의 산등성이에 위치해있다.

 

도로 폭이 매우좁고 낭떠러지와 접해있어서 정말 주의깊게 운전 안하면 한방에 노짱따라가는거다.

 

맞은편에 차라도 온다면 끔찍하노..

 

14. 워싱턴의 산

 

 

이 산은 높이가 1900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근데 왜 위험하냐면 이 산에는 강풍이 부는데

 

순간최대속도가 103.2m/s라 한다.

 

만약 지상에서 초당 100미터의 바람이 분다치면 태풍보다 강한 바람이고 철탑이 휘거나 사람이 날라갈정도이다.

 

게다가 눈보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매우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근데 우리 일게이들은 동네 뒷산도 잘 가지 않을테니 별 걱정 없을 듯)

 

13. 다나킬 사막

 

 

 

에티오피아에 있는 다나킬 사막이다.

 

보기만해도 무섭노 실제로 보면 존나 소름끼칠거같다.

 

이 사막 아래에는 휴화산이 있다고 한다. 지표의 온도가 50도를 넘기에 생명체라곤 찾아볼수없다.

 

주변에는 싸움을 좋아하는 민족들이 살기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아래는 다나킬 사막의 짤들)

 

 

 

 

신비하면서도 무섭다.

 

이곳 주변에 사는사람들 중에는 사진속의 암염을 채집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12. 세이블 섬

 

 

이 섬의 이름별명은 '대서양의 무덤' 이다.

 

왜 그런가 하면 안개가 심하고 지형이 평면인데다 색깔이 바다색과 유사하여서

 

지나가던 배들이 이 섬을 못보고 그대로 좌초되는일이 많다고 한다.

 

 

11. 자살의 숲 아오키가하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진 않은 숲이다.

 

유명 소설에서 이 숲에서의 자살을 거론한 뒤로 자살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1년에 70~100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10. 위험동물 서식지역 오키페노키(okefenokee) 습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오키페노키 습지이다. 수천년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식충식물, 거대모기, 곤충, 개구리, 맹독뱀 그리고 수천마리의 악어가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가면 만화나 영화에서만 보던걸 체험할수있을듯.

 

9.뱀 섬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위치해있다. 이름은 Ilha de Quemada Grande.

 

이섬에는 골든 랜스 헤드라는 맹독성 뱀이 다수 서식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일반인들은 절대 출입 금지이고 가운데에 보이는 등대에는 등대지기가 근무한다.

 

 

이 섬에 서식하는 노오란 맹독성 뱀이다. (golden lance head)

 

으따 독침한번 잘쏘게생겼노;;

 

8. 고온의 간헐천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그랜드 프리즈마틱 스프링 이라는 온천이다.

 

지금도 호수 밑바닥에서 시간당 70도의 물이 2,100리터씩 솟아나고있다.

 

온천 주변의 노짱마냥 노오란 색상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 주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때문인데

 

수온에 따라 다른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때문에 겉쪽은 노오란색, 안쪽은 푸른빛을 띄고있다.

 

온천 중앙에 파란곳은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박테리아도 서식하지 못해서 물 본래의 색깔인 파란색이라고 한다.

 

 

7. 일본의 미야케지마

 

 

도쿄 이즈오시마 남해에 위치하는 미야케지마이다.

 

현재 화산활동이 이어지고있어 매우 위험하다. 

 

최근에 화산활동이 활발해져서 이곳 시민들이 불안해 한다.

 

6. 위험한 벼랑길. 엘 카미니토 델 레이

 

 

'왕의 오솔길' 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절벽길이다.

 

표고 약 300미터, 거리 1.8km, 폭은 90cm정도밖에 안된다.

 

이 도로는 도시 부근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의 추락사가 간간히 발생한다.

 

5. 람리섬

 

 

이 섬은 동물에 의해서 사람이 가장 많이 희생된 섬이라고 한다. 기네스북에도 기록 되어 있음.

 

태평양 전쟁시절에 미얀마의 전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일본군이 영국군에게 패배한 후에 

 

헤엄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일본군은 이 섬에 사는 수많은 악어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한다.

 

 

4. 과테말라의 함몰 구멍

 

 

 

지하에 생긴 동굴 상층부에 점토를 많이 포함한 토양이 다량으로 유입되어 동굴이 위쪽으로 뚫려버려서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높이는 건물 30층 높이나 된다고 한다.(어마어마 하盧)

 

3.무라피산 활화산

 

 

이 화산 때문에 이 근방은 1년내내 화산 먼지 구름이 상공을 덮고있다. 호흡기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근방 수킬로미터 부근에는 아직도 20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한다.

 

풍경은 멋지노

 

2. 죽음의 호수

 

 

 

 

인도네시아 카와이젠 화산 옆에 있는 칼데라 호수이다.

 

이 호수는 죽음의 호수로 불린다. 왜냐하면 이곳에 들어간 생명체는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몸이 녹아 죽게되지

 

그 이유는 이 호수의 성분이 고농도의 pH0.1 황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이지.

 

 

1. 피의 연못 지옥

 

 

 

일본 오이타현 벳부시에 있는 피의 연못 지옥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가장 무섭다.

 

온도가 무려 90도에 이르고 표면이 수증기로 덮여있어 더욱 공포감을 조성한다.

 

연못이 붉은 빛을 띄는 이유는 철염화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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