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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사설] 이것이 인종차별 시위인가?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운동이 확산중입니다
미국내 흑인 비율이 높은 LA 지역을 비롯하여 봉기 수준으로 시위는 심각해졌습니다.
이 시위의 원인은 미국 경찰이 위조지폐 유통 용의자 흑인을 과잉진압하여 사망하게된 사건으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공권력에 대한 저항. 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시위의 양상은 공권력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타겟이 일반 생업을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건물의 외벽을 훼손하는가 하면, 유리창과 문을 부수고 일부 시위대에서 약탈을 시작하였고
방화를 하였습니다.

그 중 현대 미술에 유명하고 비싼 물건이 있는 LA KAWS 아트 갤러리를 습격하여 물건을 도난하고
미국의 유명 신발 리셀 체인스토어 FLIGHT CLUB (플라이트 클럽) LA지점에 값비싼 신발들을 약탈하였습니다.

오늘 LA의 한 가게 사장은 가게를 지키기위해 시위대를 저지하다가 집단 구타를 당하고 생명이 위독한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 VS 경찰 또는 정부가 아니라
시위대 VS 민간인이 되어버린 상황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은 지금 이 상황을 부채질 하고 있는 언론인과 어떻게든 편승해서 인기를 얻을려고하는 연예인들 때문에 더욱더 시위는 과격해 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주장이 만약 옳다면 우선 시위를 진정시키고
타겟을 공권력에 대한 저항으로 재대로 바로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조지 - 플로이드

총기탈취, 무장강도, 주거침입 3회, 코카인 소지, 코카인 거래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 후 여성에게 총으로 위협 돈과 마약을 약탈

최종 사망당시 위조지폐 유통 혐의 용의자로 경찰이 체포 도중 과잉진압으로 사망

부검 결과 암페타민, 펜타닐 등 마약 복용자로 밝혀진 인물입니다

교도소 징역 6회

감빵 경력 - 약 8년 2개월 (99개월)


미국내의 흑인 비율은 2020년 기준 13%.
미국내의 범죄자 중 흑인 인 비율 40%

단 10%가 국가의 약 절반의 치안을 위협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는 점.

흑인 사망자가 위조지폐로 수사중인 자였다는 점.

흑인 사망자 = 조지 폴로이드는 무장 강도, 코카인 소지, 절도 등으로 교도소에 수감 이력이 있는 범죄자 였다는 점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했다는 점

저는 미국 경찰이 미국 시민을 과잉진압으로 죽였다고 생각하지 "BLACK"이라서 죽였다 라고 아직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해당 미국 경찰의 평소 행적과 재판에서 결과를 보고 그가 인종차별 주의자로 낙인 찍힌다면 이것을 인종차별 운동과 연관시킬 것 입니다.

이것을 인종차별과 연결시켜서 한목 단단히 챙기겠다는 심산
또는 인종차별로 이슈몰이해서 인기를 얻겠다는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번외로 지금도 중국에 의해서 홍콩의 자주권은 박탈당하고 홍콩인들의 민주화는 더욱 멀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LA 시위, 그리고 중국의 홍콩 장악.
대한민국은 정의기억연대의 위안부 피해자 이용사건 논란

세계가 혼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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