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정보글 하나 싸볼려고함
언제나 그랬지만 그지같은 필력이라 최선을 다해 작성해보겠다.
먼저 KT 테크(KT Tech)란 뭐하는 회사였는가?
이 회사는 ' TAKE ' 라는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만들던 회사였다.
첫 출시제픔이름은 딲 ! 그대로 TAKE.
이놈은 광고가 없다.ㅁㄴㅇㄹ;
이미지로 한번 구경해보자
다음 출시한 제품은 테이크2이다. 이 모델은 다행히 광고를했다
TV에서 소간지 형님이 광고했는데 , 기억나냐?
(이놈이 테이크2)
기억종범 게이들을 위해 유투브에서 가져왔다.
대충 기억나노?
15초짜리 짧은 버젼도 있다.
그러나 소간지의 CF 출연료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자금이 딸리기 시작하며 이 후 TV광고에서는 아예 운지해버렸다.
그래도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폰팔이들이 팔아주면서 ㅍㅌㅊ로 명목을 이어가고있었다.
이후 LG가 세계최초 (병신쩔뚝이)듀얼코어 스마트폰 ' 옵티머스 2X ' 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듀얼코어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덕분에 삼성은 ㅆㅆㅆㅌㅊ 갤럭시 S2를 만들게되었다.
여담이지만 , LG가 옵티머스 LTE2에 2GB램(그러나 가용램은 1.1GB의 ㅆㅎㅌㅊ)을 안박았다면
갤럭시 S3는 아마 1GB램을 박았을꺼다 ㅋㅋ
쨋든 옵티머스 2x의 듀얼코어를 달고나오자
부들부들한 퀄컴에서는 스냅드래곤 S3,
그 유명한 발열킹 코어를 만들어내신다.
그리고 마루타 팬택의 스마트폰에 집어넣게되는데 ,
이것이 그 유명한 베가레이서 되시겠다.
당시 병현짜응이 타이어에 타서 기분조타!를 외치고 다녔던 CF가 유명하제 ㅋㅋ
잠시 감상해보시겠다.
여하튼 이런 베가레이서가 나오자 KT Tech 측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칩을 넣은 테이크 야누스를 출시한다
KT Tech 측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칩을 넣은 테이크 야누스를 출시한다
이때 듀얼스크린이라는 기술을 집어넣는다.
근데 저 듀얼스크린이 당시에는 모든 앱 지원이아니라 일부앱만 지원되는
ㅎㅌㅊ 기술로 여겨져서 아무도 안쓰지만 ,
이후 제품인 테이크 LTE에서는 카카오톡도 듀얼스크린을 지원하게 하면서 유저들이 노무 좋아했다는 후문.
광고를 보면 외국인이 표정을 찡그리는 모습이 있는데
노무 웃겨서 캡쳐해봤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담이다만 , 저 때 세계최초 ' 1.5Ghz ' 듀얼코어가 누구인지 싸웠던 기억이난다.
아마 야누스로 결론난거같은데 , 기억이 안난다.
야누스가 광고로 어느정도 팔리자
KT 테크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테이크 타키를 출시하지만
광고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홈쇼핑폰으로 전락해버린다.
이미지밖에 안남아있다 ㅁㄴㅇㄹ
나름 홈쇼핑폰으로 ㅍㅌㅊ를 치고 난후
전면 카메라만 300만 화소짜리를 박아놓은 테이크 HD를 출시한다.
아마 박재범이 광고하면서 네이버메인에도 뜨고 엠넷에서 몇번씩 광고를 본거 같은데
유투브에는 메이킹필름밖에없다 ㅅㅂ
당시 게임킷 증정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게 조금 무리수가 되어 부채만쌓이고
더더욱 운지의 길을 걷기시작한다.
이후 테이크핏을 출시하지만
테이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물리키를 적용했다는 타이틀 외에는 내세울게 없었다.
(위 이미지가 테이크 핏)
그리고 마지막으로 KT Tehc의 유작,
테이크 LTE가 출시된다.
광고문구를 봤을때 KT Tech의 현실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노무 슬펐다 ㅠㅠ
노무 감동적이지않냐 ㅠㅠ
결국 이것을 마지막제품으로 KT Tech는 KT에 인수되어 KT M&S란 곳에서 사후관리만 4~5년 해준다고한다.
알아본 결과 , 부채만 약 300억이였다고 하니 이해가간다 ㅠㅠ
아직 테이크 쓰는 게이들아 힘내라 나도 테이크쓴다 ㅋㅋ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