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출처 : 16Personalities
[ MBTI / INTJ / 성향검사 /성격 ] 과학자형 - 일반적인 특징 - 요약
1. 개요[편집]
MBTI와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중 INTJ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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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편집]
출처 및 유의 사항
|
2.1. 대조군 우위[편집]
세계 |
외향 (Extroversion) |
내향 (Introversion) |
인식 |
감각 (Sensing) |
직관 (iNtuition) |
판단 |
사고 (Thinking) |
감정 (Feeling) |
생활 |
판단 (Judging) |
인식 (Perceiving) |
2.2. 기능[편집]
순서 |
약어 |
상황 및 사건 배경 |
주기능 |
Ni |
내향 직관(N) |
부기능 |
Te |
외향 사고(T) |
3차기능 |
Fi |
내향 감정(F) |
4차기능 |
Se |
외향 감각(S) |
Ne · Ni / Te · Ti / Fe · Fi / Se · Si |
2.3. 사고 · 인지[편집]
-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
- 이상적일 만큼 이론적이다.
- 주기능이 내향 직관(Ni)으로 어떤 것이든 신중히 분석하고 숨은 이면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는 경향이 있어, 미래에 대한 혁신적인 통찰을 보여준다.
- 지식 축적 사고형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합성시키는 사고형이다.
-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하기 전 발상이 대부분 ‘적합한 지식들’을 재조합하여 만든 해법에 가깝다. 그래서 신유형이나 경험하지 못했던 발상에 대해서는 취약할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한 이후 뛰어난 독창성을 발휘한다.
- 뛰어난 직감에 경험적 지식과 사고 그리고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조합하여 때문에 실제 현실에서도 이들의 직감에 대한 정확도가 매우 높다. 적중 사례가 대부분이다 보니 자기 확신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효율을 위하여 기초를 닦는 것이, 막연히 시작하는 것보다 나은 가치로 여긴다.
- 큰 틀부터 지정해놓고 상세화하는 사고형이다. 흔히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는 관점’이라고 비유된다.
【‘거시적 사고’와 ‘상세화 과정’의 개념 차이】 |
- 일관성 있게 정돈된 체계를 설립하고 행한다.
- 상하 관계없이 마구잡이로 나열된 것들의 포함 관계를 살피고, 자신만의 목차를 만들어 정리하려고 한다.
- 항목 간에 공통된 주제를 찾아 패턴을 찾거나 분류하려는 기질이 있다.
- 예외 상황이 많은 체계에 약하다.[6]
-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자기 판단이, 미래지향적(특히 미래 낙관적)으로 다소 편중되어 있다.
- 학문 분야에서 환원주의적 관점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쉽게 말해, 지식의 본질을 중시한다. 예. 자연과학(물리학), 수학, 논리학, 철학을 우선하는 성향.[7]
- 예술 분야에서 정통성, 극사실주의적인 성향을 지니게 될 수 있다.[8]
2.4. 가치 · 이념[편집]
- 합리적이며 공정성을 중시한다.
- 의사결정에서 '사회적 현실'보다는 이론성·실존성과 같은 '과학적 현실'을 먼저 고려한다.
-
【‘현실성’에 대한 두 가지 뜻】
- 감성이나 감정에 치우친 사고를 유치한 것으로 간주한다.
- 외적인 명예보다 능력적인 명예를 우선시한다.
- 절차와 근본을 깨면서까지 쉬운 길을 택하려는 속세 흐름에 부정적인 면모가 있다.
- 절차상의 기초와 근본을 몹시 중시한다. 예. ‘고등 수학을 공부하려거든 중등 수학부터’, ‘공대에 가려면 물리학부터나 제대로’
- (쉽고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편법으로 규정하고 그것들을 저평가한다. 예. ‘취업을 위한 공부’, ‘입시를 위한 공부’
-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상황에 부딪치면 ‘유능함’을 상위에 두는 경향이 있다.
- 상대방이 자기소개하는 상황에서 직책과 함께 소개하는 경우, 그 직업에 유능한지 아닌지를 먼저 헤아려 보려는 성향이 있다.
- 의리와 능력 중 (정보 측면에서) 사람을 신뢰하는 기준은 결국 능력이다.
- (자신이든 타인이든) 전공과 분야에 대한 역할과 책임 의식을 중요시한다.
- 자기 전공과 분야에 헌신적이다.
- 정보 전달에 대한 책임성과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경향이 있다.
2.5. 행동 · 관찰되는 모습[편집]
- 생각이 많으며, 복잡한 사고 활동을 즐긴다.
- 여러 생각을 거친 뒤에 발언한다.
- 행동들이 타인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즉각적인 대답을 요구하는 구술 면접에 약하다.
- 인터뷰나 일상 대화에서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 진지한 생각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TR]
- 지나칠 정도로, 너무 깊게 생각할 때가 있다.
- 사회와 고립되어 있어도 내적 사고만으로 상당 시간을 때울 수 있다.
- 게임·사교·유흥 없이도 혼자 잘 놀 수 있다.
- 길거리를 배회하는 순간에도 홀린 듯한 사고 활동이 이루어진다. 사실상 돌아다니는 모든 순간 생각에 잠겨 있다. 예. 간판에 적힌 활자에 관심 갖기, 서점에 오래 상주함 등.
- 가벼운 분위기를 시사해주지 않는 이상 모든 결정을 진지하게 한다.
- 선택의 상황에서, 마음속 우선순위를 이미 매겼음에도 불구하고 또 고민하기 시작한다.
- 복잡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사고에는 강하되, 단순 일상적 활동에는 유독 약하거나 실수하는 면모가 있다. 예. 어설픈 집안일, 계산 실수, 지도를 잘못 봄, 우둔한 노동 감각, 소지품 분실 등.
- 여러 생각을 거친 뒤에 발언한다.
- ‘말하기’보다 ‘쓰기’에 특화되어 있다.
- 구어체보다 문어체를 선호한다.
- ‘과제 수행형’보다 ‘아이디어 제시형’이다.
- 남이 정해준 방식보다 자신만의 자유로운 방식을 지향한다.
- 계획과 구상 단계에서 기발하고 효율적인 발상을 발휘한다.
- 과제를 수행하더라도 자기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어야 진척도가 쌓이며, 그렇지 못한 과제에 대해서는 진척도가 낮다.
- 감정 표현에도 의식적인 사고를 거쳐야 한다. (부기능 Te(외향 사고)와 3차 기능 Fi(내향 감정)이 합성된 행동.)
- 표현의 적합성을 판단한 뒤에 자기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낸다.
- 진짜 의견을 숨기거나 표면상 솔직하지 않을 수 있다.
- 본인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행동이 아니면 오래 가지 않는다.
- 편한 사람 앞에서는 재치 있는 드립이나 풍자를 서슴없이 던져 상대방을 매료시키기도 한다.
- 진짜 의견을 숨기거나 표면상 솔직하지 않을 수 있다.
- 사교 상황에서도 의식적 사고를 이미 거친 것들이나 외향적인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베끼는 것에 의존한다.[11]
-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말로 내뱉기보다 표정으로 욕한다.
- 표현의 적합성을 판단한 뒤에 자기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낸다.
- 자신만의 기준이 높아 칭찬을 잘 하지 않는다.
- 타인이 칭찬해줘도 자기가 만족하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한다.
- 비평이 낙관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 감정은 서툴지만 감성은 의외로 풍부하다.
- 나쁜 상황을 접했을 때, 공황 상태에 빠지기보다는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 최악의 상황이 와도 끝내 해결책을 찾아낸다.
- 매우 흔한 상투적인 잡담을 지루해한다(특정인 뒷담화, 남일 가십 등).
- 정보의 객관성 유무를 대개 사용된 언어를 갖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12]
- 강력한 효과를 위해서라면 대기만성을 마다하지 않는다.
- 무슨 일을 하든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 뒤에야 비로소 '시작'이라는 말을 쓴다.
-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잠재되어 있는 강력한 효과를 고려한다. 특히 도움닫기 단계에서 긴 시간을 투자하므로 시간상의 효율성은 보통 미미한 편이다. 그러나 그 도움닫기 단계를 끝내고 실천만 해낸다면, 효력 면에서 폭발적인 효율을 방출해내는 유형이다.
- 과제 수행에 있어 흠결 없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 타협에서 반대 의견이나 이의에 관대하다.
- 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합당한 상황을 제시하고 이해시키면 신념, 약속, 인맥까지 기꺼이 바꿀 것이다.
- 반대 의견에 감정적이기보다는 '일단 듣고 보자'라는 쪽이되, 자신을 변화시킬만큼의 뚜렷한 결과가 없으면 뒤에 가서 코웃음을 치는 유형이고 끝내는 무시할 수도 있다.
- 타협할 때 감수성을 최대한 배제하여 결론을 내린다.
- 사회적인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 현장 감각에 무디며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사회의 개념을 배운다.
- 생각(예측·통찰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며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TR]
-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 대한 섭렵을 확신한다.
- 가끔 자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는다.
- 승부사 기질로 인해 종종 '도박' 같은 과제에 성공해내기도 한다.
- 하고자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이루어낸다.
- 학업·지능 우수형이며, 학업 방식이 여타 유형들과 크게 차이 날만큼 특이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새로운 학문을 시도할 때면, 일반인 대상의 '교양서적'보다 '전공 서적(textbook)'을 선호한다.
- '지식적 심화 학습'보다 '기초 회귀형 학습'을 취하는 편이다.
- 단순 나열식·휘발성 지식보다 '수학 능력'과 '체화형 학습 능력'[15]을 고수하는 편이다. 이들의 기반하는 지적 열망은 '단순 지식 수준'보다 '수학 능력 수준'에 가깝다.
- 경쟁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 비상 계획(Plan B)을 생각해둔다.
2.6. 타인과의 상호작용[편집]
- 앞으로 동반할 사람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며, 그 기준에 못 미치면 흥미를 잃고 요원해질 수 있다.
- 반면, 처음 보는 사람 혹은 지인(어퀘인턴스) 대한 기준치는 낮으며, 이 기대치는 바닥부터 시작된다.
- 개인적인 문제점이나 고민거리가 생겨도 잘 털어놓지 않는 이유가 된다.
- 자기보다 문제 사안을 깊게 꿰뚫어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에서 비롯된다.
- 반면, 처음 보는 사람 혹은 지인(어퀘인턴스) 대한 기준치는 낮으며, 이 기대치는 바닥부터 시작된다.
- 인간관계에서 인기나 관심은 이들에게 필요한 조건이 아니다.
- 소수의 좋은 사람들만 친구로 두고, 다수의 지인을 피하는 편이다.
- '친구'와 '친한 지인' 사이마저도 무언의 경계가 있다.
- 인간관계에서 연락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 사회적인 인간관계(연애 포함)마저 복잡한 사고방식을 적용하곤 한다.
- '본인이 흥미를 갖는 사람 유형'과 정작 '현실에서 잘 맞는 사람 유형'이 정반대인 것으로 유명하다.
- 지적(知的)이고 같은 가치를 두고 성장하는 '(이른바) 동료형 친구'를 탐색한다.[16]
- 오히려 INTJ끼리 모이면 서로의 유형이 맞는지 의심한다고 한다.[17] 현실에서 서로를 마주하면 분위기가 평화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된다.[18]
- 그러나 이들의 통념과는 다르게 특출나게 외향적이고 다정한 상대방일수록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한다.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Gamm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ENTJ, ESFP, ISF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ESFJ(MBTI식 지표)이다.
- 이들이 영혼 없는 듯한 '아 그래요?', '아 진짜요?'를 남발한다는 것은 자신도 이미 아는 이야기이거나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 감정적 위로형보다는 합리적 조언형에 가깝다.
- INTJ들의 냉랭한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 엄격해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친구로 지내기에는 유익하고 편안한 유형이다.
- 자신에게 쌓인 감정이 있으면 토로해주기를 바라는 편이며, 그 속에서 감정을 절제하고 어떻게든 합리적인 결론을 끌어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불만 표출이 습관적이면, 떼만 쓴다고 간주하여 아예 관계를 끝내버릴 것이다.[21]
- 사랑보다는 우정 관계에서 성공하기 쉽다.[22]
- 지나치게 분석하고 조목조목 따지려는 성격 탓에 연인 관계를 피곤하게 만든다.
- 연애로 자주 낙담할 일이 생기면 사랑에 대한 탐색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 연애를 융통성 있게 접근한다. 이는 상대에 따라 약일 수도, 독일 수도 있다고 한다. 어쩌면 연애를 책으로 배울 수도 있다.
- 애인을 찾을 때는 자신만의 특정(엄청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지 따져보려 하고, 데이트 단계에서 벌어질 시나리오들을 미리 계획하고 철저히 완료시키고 싶어한다.
- 의외로 여러 유형에 걸쳐 연애 상대로 인기가 많다고 조사되었다. 본인들의 생각보다 주변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 #
2.7. 사회와의 상호작용[편집]
- 독립적이며 공동체 의식이 낮다.
- '전체의 책임'을 이해할 수 없어 하며, '개인의 책임'을 따진다.
- '자기가 속한 단체'와 '단체 속의 나' 자신을 별개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 속 사람들이라 한들 무턱대고 두둔하거나 옹호해주지 않는 이유가 된다.
- 외로움을 잘 타지 않아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진정으로 의지했던 사람이 떠나도 슬픔에 잠기는 기간이 짧은 편이다.
- 능력 없는 사람들에게는 독재자 기질이 있으며, 유능한 사람들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엄청난 지지자 역할을 해준다.
- 자기가 인정한 사람에게만큼은 무한한 신뢰를 줄 수 있으며, 그가 공격당하면 대신 싸워줄 수도 있다.
- 합리적이지 못한 사회 관행을 멍청한 것으로 본다.[23]
- 사회적 관습에 거침없는 의견을 자주 피력하는 편이라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야 할 사람'으로 낙인되어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무시당하곤 한다.
- 소규모 팀을 꾸려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할 일을 줬을 때, 짧게 대답하고 (혹은 대답을 생략하고) 바로 실행으로 옮긴다.
- 심지어 같은 조원들은 시작조차 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 예고 없이 엄청난 결과물을 갑작스레 내놓는 경우가 많다.
- 의외로 팀에서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 행동대장 이미지가 아니라 조용하게 지시하고 조언해주는 리더에 가깝다.
- 분위기 담당, 발표 담당을 따로 두는 등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다.
- 봐주는 스타일은 결코 아니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와도 따끔한 일침을 던지는 뒤끝이 있다.
- 조직력(Team work)에서 도움이 떨어지는 동료는 데려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 사회적 결정에 '안정성'이 있다기보다는 다소 '모험'을 하려는 성격이 짙다.
- 누군가가 '여태껏 그래왔는데 바꾸자고?'라는 식으로 반박하면 이들은 전투적인 논객으로 돌변한다.
- 누군가가 현실적인 타협을 제의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편이다.
- 가끔은 '오만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방의 권위를 맹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25]
- 상대방이 사회적 권위 · 학위가 있어도, 논리적 흠결을 보인다거나 객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신용도가 급락한다.
- 명성과 자리(사회적 지위)에 걸맞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게 되면, 예우와 연륜을 막론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
- 사람들이 각자 능력에 맞는 올바른 직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특혜나 쉬운 방법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 명성보다 매번 가벼운 성과를 내는 사람의 실체를 어떻게든 폭로할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다.[26]
- 예민한 이슈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단순 의견'보다 '전문적 사실'을 더 중시한다.[27]
- 윗사람에게 굽신거리며 아첨하는 걸 달가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권력 대항형이다.
- 자신의 출세를 위해 특정 편에 붙어 줄 서는 사람을 달갑지 않게 본다.[28]
- INTJ 쪽이 상사일 경우, 서로 조언해주고 비판해줄 수 있는 양방향 관계의 부하를 선호한다. 그저 상사에게 점수 따려는 부하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 INTJ 쪽이 부하일 경우, 상사를 오게 만든다(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 경쟁을 좋아하며, 가시적인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 속도가 높은 편이다.
- 자기 의견이 세상 속 여론과 어긋나는 경우가 잦다.
- 이들에게 적합한 리더는 작업 스타일을 이해하고 비전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반지성주의를 싫어하며 사람은 누구나 똑똑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 모든 사람이 지적(知的)으로 고등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지식 전달에 있어 배타적이지 않다(쉽게 말해 자기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것들을 널리 퍼뜨리려고 한다).
- 거래 혹은 업무적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오게 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 모든 사람에게 독립적인 역량을 발휘하게끔 권면한다.[30]
- 솜씨 발휘와 능력적인 그룹에서 진 빠지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프로젝트 관리자,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전략가, 시스템 분석가, 군사 전략가로서 저명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 직업 적합성을 떠나 능력치가 광범위하여 여러 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2.8. 자녀 교육[편집]
- 자녀에게 최고의 교사이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다.
- 자녀에게 자유를 중시하며 독립적인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 부모와 자녀가 상호 존중하는 규칙을 개발하고, 책임 교육을 중시한다.
- 자신의 사람이 아닌 타인과 달리 자녀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기도 한다.
- 논리 교육을 중시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둔감한 편이기도 하다.
- 유아기인 자녀에게 문제의 해답을 바로 제시하기보다는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놔두는 편이다.
- 자녀가 해답을 찾지 못하거나 허구와 지나친 망상에 빠지면 최대한 독립적인 방향에서 도움을 주려고 한다.
- 결국은 진리가 상상보다 효율적이라는 모토를 심어 준다.
- 일부러 모험을 많이 시키는 편이다. 최대한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인격을 심어 주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자녀가 청소년기일 때, 자녀에게 명확한 답변과 명확한 진로를 조언해주는 등 큰 역할을 한다. 결국은 자녀 본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 자녀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무턱대고 보호하지 않는다.
- 육아 접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녀가 성인기에 접어들면 INTJ 부모를 신뢰하고 존중할 가능성이 크다.
- 자녀의 의견을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경시하지 않는다.
- 권위주의적이고 보수적인 부모와는 거리가 먼 편이다.
- 자녀를 억압하고 자기 휘하에 두려는 행동을 꺼린다.
2.9. 보완 · 조언[편집]
- 실용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가독성을 위해 논문을 정리하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리를 위한 정리'를 하게 되는 상황 등을 말한다. 특정 작업에 지나치게 심화되다보면 업무(혹은 과목)간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당신의 완벽주의까지 피곤하게 맞물리는 특성상, 정작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되고, 나아가 인생을 미루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특히 업무 상황에서는 지나친 시간 낭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당신의 본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 당신은 계획을 세밀하게 구상해도 어차피 지키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계획을 지키지 않는다고 무조건 게으른 것은 아니다. 당신은 무언가에 깊게 파고들어 완성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데, 이는 게으름과는 모순된다.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계획의 세세한 내용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작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
- 사회에서 쓸모없는 '전문인'이 되기 십상이다.[31]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현실과 타협해보고, 본인의 특정 우선순위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 훌륭한 생각을 퍼뜨리기 전에, 당신이 그 생각을 해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이름표 없는 발상이 때로는 공익을 끌어내지만, 당신 개인에게는 심리적 만족감만 있을 뿐, 현실적인 실익은 오지 않는다. 때로는 값진 아이디어를 무료로 배포하기보다는 당신의 소유권을 붙여내 본다.
- 세상에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주류를 이루지 않으며, 오로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 현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장기적인 효율만을 중시하기보다는 단기적인 효율도 중시할 필요가 있다. 당장 목표 달성에 필요하지 않은 목록은 제거해본다.
- 당신에게 적극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밀쳐내지 말고 반드시 잡아라(비록 그가 무식해 보여도 말이다). 현실에서는 당신과 다른 통찰력을 가진 사람(특히 ESF○나 E○FJ)과 함께 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원문]
- 감수성을 중시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사회적 공간에서 덕망(德望)은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비합리적일지라도 타인을 위해 감성적인 태도를 먼저 취한 뒤에 현실적 조언으로 이끄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다.
- 무엇인가가 비합리적일지라도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서라면) 매사에 사실 적시 공격(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객관적으로 말하는 행동)을 삼가고 상대를 감성적으로 회유하려는 어투를 어느 정도 연습해둔다. 그래도 안 된다면 잠깐 보류하거나 후진할 필요가 있다.
- 불편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자 무엇인가를 바꾸기 시작하면, 그만큼 원상복귀될 가능성도 다른 유형보다 높은 편이며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되도록 평상시 모습을 유지하면서 관계 개선책을 탐구해 본다.
- 자신의 직관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본인이 학술적인 대화에서 우위에 있더라도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2.10. 통계 및 기타[편집]
- 세계 인구의 2%를 차지한다. 이는 MBTI 유형 중 2~3번째로 희귀한 유형이다.[33] 어느 나라에서나 MBTI 인구 비율 순위의 최하위권에 속한다.
- 남성 중에서는 약 3%의 비율을 차지한다.[TR]
- 여성 중에서는 가장 적은 유형이다. 비율은 0.8% 정도 된다고 한다.
-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유형이지만 인터넷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조건부를 Reddit, Quora 등 지식 공유형 커뮤니티[35]나 위키위키 같은 정보 교류 커뮤니티로 한정시키면 단연 1위이며 그 편차 또한 압도적이다.[36] 다만, 게임이나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비율이 적다(▼ MBTI distribution of Reddit vs. General Population).
- MBTI와 비슷한 테스트인 'Big 5 SLOAN'에서 32가지 유형 중 'RCOEI 형'에 무려 64.3%를 기록하는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38] 평균 퍼센테이지가 3%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편향이다(상댓값 배수가 20.576이다).[39]
- 에니어그램에서는 5w6 유형이 비율상 46.4%로 가장 많으며, 표준편차도 다른 유형에 비해 가장 크다(통계적으로 5w6임이 유의미하다는 뜻). 5w4 유형이 23.2%로 뒤를 잇는다(평균 퍼센테이지는 5.5%, 배수는 8.44).[40]
- 정치 성향 부문에서는 중도우파, 권위주의가 다소 우위에 있다. 우파 성향 6위(좌파 성향 11위), 권위주의적 성향 7위(자유주의적 성향 10위)로 알려졌다.[41] 미국 Slyerment 조사에서는 중도·무당층 41%, 공화당 지지 40%, 민주당 지지 19%로 나타났다.[42]
- PF 블로거 비율에서는 무려 30%를 기록했다(평균 퍼센테이지 6.25%, 배수는 4.8).[43]
- 그 외 육각형 능력치 테스트, 분야 다양성, 전 과목 간의 학업 성적 등에서도 불균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기한 여러 테스트에서 보였던 높은 표준편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4]
- 평균 IQ(지능 지수)는 1위에 상응하며, 상위 2% 내로 기준할 경우 INTP에 밀리는 2위이다(즉 INTP쪽의 편차가 더 크다).[45]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 종합 2위로 알려져 있다(자연계 1위, 인문계 2위[46],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MBTI 문서 참조).
- 학점(GPA)은 국내·해외 간, 성별 간, 표본 간에 편차가 심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27개 고교(3,500명)[47] 대상으로는 1위, 아이오와 표본에서는 GPA와 ACT 점수가 6~8위권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자연계 남성 2위, 자연계 여성 4위, 인문계 남성 6위, 인문계 여성 9위, 예체능계 남성 11위, 예체능계 여성 1위로 나타났다(출처).
3. INTJ에 해당하는 인물[편집]
다중 합의에 따라 자신이 직접 검사를 받은 것이 확실한 사람만 기재하고, 출처를 삽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자료가 증빙되지 않는 실존 인물 혹은 가상 인물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
3.1. 연예인[편집]
- 강동원 출처
- 공민지 출처
- 구혜선[48]
- 김범 출처
- 김법래 출처
- 김유정(배우) 출처
- 류진(ITZY) 출처
- 방인혁[49]
- 빽가 출처
- 신예은 출처
- 손나은 출처
- 안소희 출처
- 양양(NCT) 출처
- 엄기준 출처
- 에릭(신화) 출처
- 유준상 출처
- 이경규 출처
- 이대열 출처
- 이바다(가수) 출처
- 이수혁(배우) 출처
- 정동환(뮤지션)[50]
- 정모(CRAVITY) 출처
- 정수빈(VICTON) 출처
- 종섭(P1Harmony) 출처
- 지웅(P1Harmony) 출처
- 함영준 출처
- 허영생 출처
- 황동준 출처
- BoA 출처
- 코난 그레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