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 썰 / 미친자 ] 이집트 왕정이 폐지된 이유 ㅋㅋㅋㅋㅋㅋ.JPG
파루크 1세는 그가 이집트 왕의 마지막인 이유를 온몸으로 보여주다 갔다
1. 그의 목표는 도둑왕이 되는거 였나보다. 왕인데 도벽이 엄청났다
2. 도둑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이집트 최고의 소매치기를 국왕명령으로 사면시키고 기술을 전수받음
3. 이 솜씨로 2차대전 중에 회의하다가 처칠의 손목시계를 훔쳐 도망감. ㅇㅇ영국의 그 처칠 맞음
4. 당연히 처칠은 빡쳐서 외교문제로 번짐. 하지만 씹었음.
5. 이번엔 좀 더 특이한걸 훔쳐보고 싶어졌다. 마침 이란 왕이 죽어서 시체를 테헤란으로 이송중이었음. 한밤중에 관뚜껑을 털어서 보검과 보석을 들고 런함
6. 당연히 이란은 개빡침. 외교문제로 번졌지만 또 씹음. 유명인사들한테 벌인 행각만 이 정도였고 평민들 물건은 평소에도 왕창 훔쳐감.
7. 도벽 뿐만 아니라 식탐도 존나 심해서 몸무게가 130kg이었음. 민첩스텟이 제로인데 도둑질 어케한거노
8. 어느날 잠자다가 사자한테 습격당하는 꿈을 꿨음.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카이로 동물원에 간 다음 사자들을 총으로 다 쏴죽임
9. 성욕도 엄청났다. 파루크가 가지고 있던 포르노 컬렉션은 당시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어마무시한 분량이었다.
10. 포르노만 보면 되는데 실제 여자도 존나 많이 건드림. 업계 추산 5000명 이상 추정.
11. 그리스 왕비도 덮침.
12. 덮칠 때도 나름 머리써서 왕궁 불을 정전시켜서 다 꺼버린 다음 어둠 속에서 덮쳤는데 그래봤자 냄새 때문에 다 들키고 그리스 왕비는 문 밖에 서있는 근육헬창이 내 남편인데 마 자신있노 협박해서 정조를 지킴
13. 어느날 프랑스 여배우를 데리고 캐딜락에 태워 카이로 시내를 질주하다가 속도위반으로 경찰에게 단속돼자 권총 뽑아들고 격퇴
14. 낙찌년들이 폭격할까봐 온 이집트가 불을 끄고 조심하고 있는데 왕궁 주변은 전부 불을 키고 살았다
15. 참다참다 빡친 군대가 쿠데타 일으켜서 나라를 뒤집어 엎었지만 털끝 하나 안 다치고 이탈리아로 빤쓰런 성공. 탈출할 때 타고 간 배에 실려있던건 이집트 최고의 보물들과 야동 컬렉션
16. 레스토랑에서 밥 쳐묵다가 심장마비로 45세에 사망
거 엥간하면 민주주의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