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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초 스페인 제국은 카를5세의 치하아래 아라곤과 카스틸 왕국이 합쳐졌고 
 
두왕국은 스페인이되어 세계를 아우르는 제국이되었다.
 
그의 막대한 직할령은 그의 치세동안 스페인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해줬고
 
또한 해외 식민지에서 오는 막대한부는 제국에게 번영을 안겨줬다
 
이처럼 강력한 제국이 갑작스럽게 몰락한 이유는 대체 무엇이였는가?  
 
"저 넘어 더멀리"
 
시작은 스페인 최강국의 반열에 오르게한 카를5세이다 카를5세는 스페인이 아니라 스페인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독일인에 불과했다. 스페인 말도 못했고 또한 스페인 정세또한 알지도 못했다.
 
스페인에서 그는 독일에서 온 측근들과 함께 스페인을 운영해나간다. 그의 측근들이 스페인을 좌지우지 하자
 
"카스틸" 인들의 원성을 샀다. 거기다가 카를은 자신의 조부 막시밀리안의 뒤를이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오르게된다. 카를이 황제에 오르면 스페인의 위상은 오르게되나 카를은 당연지사 스페인을 떠나있을것이고

또한 스페인에게 막대한 비용을 요구할께 뻔했기 때문이다. 
 
"카스틸" 인들의 원성은 폭팔했고 이것은 곧 반란으로 이어졌다. 허나 반군의 패배로 끝났다.
 
카를5세의 치세동안 전쟁은 끊임없이 이루어졌는데 당연히 엄청난 자금이 필요로했다.
 
끊임없는 지출을 경상 수입만으로 벅차자 은행에게 대출을 받거나 "후로" 라는 국가 공채를

발행하였다. 이사태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자를 쳐주는 "후로"를 매입하였고

결국 스페인 사회를 연금으로 의존게 하는 연금생활자들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렸다.
펠리페2세

아버지가 남긴 수많은 부채는 결국 스페인을 디폴트 를 선언하게한다 

그의 치세때는 막대한 부를 안겨주던 플랑드르 지방이 독립이라는 명분하에 떨어져나갔고

독일에 있는 합스부르크가의 오스트리아의 영토 또한 카를5세의 동생에게 페르난디트에게 안겼다.
 
또한 "카스틸" 중심의 정치는 아라곤 "카탈루냐" 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펠리페 2세는 이사태를 안정시켰어야하나 

그에게는 그럴 능력이없었다.
 
플랑드르의 독립은 스페인의 경제의 중심은 더이상 중유럽이 아니라 세비야 즉 아메리카의 수많은 
 
식민지 중심으로 돌아갔다. 
 
식민지에서 흘러 들어오는금과 은 은 제국에게 막대한 번영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막대한 수입은 제국을 삼켜버렸다.
 
황금과 은은 스페인의 농업과 제조업을 몰락시키고 또한 물가를 천정부지로 치솟게 했다.
 
가격 경쟁에서 스페인의 물품은 밀리게 되고  높은 임금을 노리고온 노동자들에게 광업 농업 제조업등 여러 산업을 넘기고 스페인 국민은

카를이 발행한 "후로"에 의한 연금에 의지한체 제국은 점점 무너져갔다.
 
1.요약
 
제조업 없이 은행에서 돈빌리고 연금주면 좆망함 

 

출처 Url

https://han.gl/wALi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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