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탁 X 코리아 ]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패션 스니커 리셀 상거래 중개업체 미국 "스탁 X" 한국에 상륙 예정! - "STOCK X" WILL OPEN IN SOUTH KOREA SOON
전세계 최초, 전세계 최대의 스트릿 웨어 중개업체 미국 스탁 X가 한국에 런칭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해당 소문은 STOCK X 측에서 2건의 한국 지사 채용공고를 구인구직 사이트에 등록하면서 윤곽이 잡혔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중개업체 크림, 아웃 오브 스탁, XXBLUE, 솔드아웃, 프로그 등의 다양한 중개업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STOCK X의 장점은 바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판매량입니다.
기존의 중개 플랫폼은 오직 국내에서만 거래가 된다면, 스탁 X를 이용하면 전세계에 있는 구매자들에게 판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STOCK X가 보유한 방대의 정가품 노하우와 실적입니다. 사실상 정가품 업계에서 가장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로써 국내업체들보다 정가품에 대해서 비교가 안될만큼 많은 감별 경험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수수료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업체들은 수수료 일정기간 무료선언하여 많은 유저들을 모우고 있으며, 특히 물건거래시 택배비 까지 지급하며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황도 대단히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 스탁 X 코리아가 잘 극복하여 국내 시장을 장악할지 의문입니다.
스탁 X가 국내 상륙하면 한국의 들쭉 날쭉한 리셀가격도 어느정도 평준화 될 것으로 보이며, 모든 리셀가는 STOCK X의 거래 평균가격에서 맞춰진다는 점에 판매자들의 배짱 장사 " 한놈만 걸려라 식의 판매"는 더 이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탁 X는 롤렉스, 구찌, 루이비통 등 유수한 명품도 활발히 거래중이며, 스트릿웨어 부분에서도 국내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방대한 재고를 보유 중이기 때문에 슈프림과 팔라스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STOCK X JAPAN 일본이 단독 운영 중이며, 만약 한국에 스탁스가 런칭한다면 아시아에서 2번째 국가가 됩니다.
스탁 X는 현재 유럽, 미국, 일본 3개국에 지사를 보유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