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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중국을 시작으로 , 한국으로, 일본으로 동북아시아 전역을 바이러스로 물들이고 이후 이탈리아와 중동을 

그리고 유럽을 집어삼키고, 최후의 보류인 아메리카 대륙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를 볼때 수출과 수입을 통한 경제구조에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에 거주한 한국인을 입국제한한 국가는 50개국 (3월 14일기준) / 그 이외에 국가별 상황에 맞는 입국조치 (2주격리/건강검진 등) 83개국으로 한국인의 발이 국내에 대거 묶였다

 

특히 한국과 무역을 많이하는 상위국가 중국,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수화물을 해당국에 보내기가 어려워 졌으며, 통관시간이 길어지는 등 무역차질이 발생하였다0 미국 역시 바이러스로 인해 검역과정이 강화되었으며, 한국<->미국 항공편도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무역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와 유사하고 추운시기에만 발병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중동과 이태리 같은 경우 따뜻한 지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는 대참사가 있기 때문에 한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경제가 쉽사리 올라올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임기 3년이나 남은 문재인 정부는 조국게이트, 친중행보, 반미반일 행보, 외교 실패, 조선족 게이트, 우한폐렴 방역실패, 마스크 사재기등 지속적인 정치의 실패로 인해서 국민들의 지지가 매우 내려갔으며 가장 중요한 경제와 살림 분야에 실패로 인해 레임덕이 벌써부터 왔다

 

결국 국가와 공직자들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원화가치가 매우 낮아지면서 국제 주요 통화인 달러/엔화/유로가 대폭 가치상승하게 되었다.

 

 

 

본론​

 

​굳이 세계경제불황이 아니라 대한민국 하나만 놓고 우리나라가 경제위기와 장기침체 상태에 놓이게 된다면, 내 자본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오늘날 내가 보유한 원화의 가치가 미국 1달러에 1200원이 아니라 1달러를 구하기 위해 2000원을 써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 설정 역시 극악이라고 생각한다)

 

내수시장이 작다는 것은 중졸만 하여도 아는 내용이고 외교/무역이 막히면 답없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민국에 1억이라는 돈의 가치가 전혀 닿을 수 없는 돈이 아니라 그래도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돈이 되었다.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등) 국가 보다 못 살던 시절이 겨우 지금의 조부,조모들 세대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이다.

 

대한민국은 앞서 말했듯이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고 세계적으로 무역하기 어려운 시기가 도례하게 됬다면 이번처럼 코스피가 2000선에서 1600선으로 순식간에 개박살(3월14일 기준)을 보듯이 위태로운 국가라고 볼 수 있다.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본다

 

 

​1. 미국 재무부채권

미국의 국채. 통칭 미국 국채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미국 재무부채권이며, 미국 정부에서도 재무부채권이라고 부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관할한다.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담보로 하기때문에 무리스크 자산의 표본으로 불린다.

금 보다 으뜸으로 볼 수 있고, 사실상 미국이 지배하는 세계경제 구조에서 경제/기술/군사 모든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슈퍼파워 미국이 망한다는 것은 전 세계가 망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국채가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로거 개인적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정보를 너무 많이 공유하고 싶지는 않다)

 

2. 미국 달러

이미 달러는 전세계 공용 화폐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화폐의 기능중에 가장 중요한 범용성을 가지고 있고 위조지폐를 함부로 만들 수 없을 만큼 보안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 국채와 같은 이유로 달러를 보유해두는 것이 좋다

 

3. 엔화와 유로

엔화와 유로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우선 유로

독일이 주도하는 유로연합의 질서 속에 프랑스의 지원과 수많은 연합회원국들 물론 중간에 P,I.G(포루투갈,이탈리아,그리스)라고 하는 경제빈약국가가 있지만 그래도 유럽은 단합되었으며 유럽연합내에 화폐의 통일을 이루어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엔화

사실 엔화만 적고 싶었는데 엔화만 적으면 뭐 친일이니, 뭐니 그런 말들이 많을 것 같아 유로를 보너스로 넣은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엔화가 유로보다 더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국인들은 일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과거 우리가 일본보다 우월하던 시기도 물론 있었다. 그게 그런데 최근이 아니라 사실 삼국시대까지는 가서 백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것이고, 이후로는 한국과 일본 뭐 거진 큰 차이 없이 발전하였다. 과거 중국에서 오는 중국 똥 받아 먹는 처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았다

 

우리는 일본을 열등감으로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과거에 대한 실패를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문재인과 강경화처럼 계획없이 반일 하는 대가리로는 결코 잘 살 수 없다)

 

일본은 현재 세계경제 3위 국가이며, 한국은 세계경제 12국이다

일본의 기업들이 2010년 이후 대거 주춤하긴 하였으나, 사실 한국 기업 중에서 한국을 멱살잡고 있는 국가는 삼성이 독보적일 뿐, 다른 분야로 일본을 상대하기는 아직 무리가 매우 크다.

 

아무리 민족주의자 수구꼴통들이 일본을 혐오하고 반대하고 한들 세계 안정자산으로 일본 엔화를 꼽는 이유는 정치의 안정성을 첫째로 꼽을 수 있다. 일본 정치는 매우 안정적이다. 이것이 자신의 견해에 따라서 욕할 수는 있으나 순전히 경제적 논리로 보면 국가 정치가 대통령이 갑자기 탄핵되던가 북한에 대북지원을 한다던가 북한이 미사일 쏴서 협박한다던가, 자국 군인이 적국 군인의 의도적 지뢰매설로 인해 사상을 당하는 일이 빈번히 이루어지는 국가라면 그 누가 투자하겠는가

 

정치의 안정성이 있는 일본, 그리고 탄탄한 내수시장, 제조업 강국, 대기업들

한국사람들은 어린시절부터 일본이 가라앉는다. 일본은 방사능으로 죽을 것이다 하면서 일본을 걱정해주는 착한 국민들이 많고 일본을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사실 한국보다 더 국제사회에서 잘나가는 국가가 일본이며 일본이 망하는 확률보다 한국이 죽을 확률이 더 높은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엔화를 사는게 좋다. 그냥 편하다. 국가 밸런스가 상위권에 안정적인 국가이기 때문이다.

 

 

4. 주식 (그 주식이 아니다)

갑자기 무슨 주식이냐 이X끼 미쳤냐 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말하는 주식이라는 것은 이름도 모르는 개 잡주식이 아니라 미국 국채나 엔화정도로 안정스러운 주식을 말한다, 세계적인 기업 글로벌 컴퍼니들 주식을 말한다. 물론 대기업도 망하닌깐 뭐.. 위험자산이긴 한데 내가 말하는 주식은 애플, 코카콜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디지니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이런 엄청난 규모의 회사에 주식을 뜻한다.

세계적으로 각 분야 업계 1위권 2위권 순위, 누구나 이름만 대면 그 회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그런 회사의 주식은 금보다 더 가치가 좋다.

 

주식을 사는 것은 단기적으로 사는 것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회사의 미래전망과 회사의 비즈니스를 사는 것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를 하고 장기간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워렌버핏이 말했었다. 나도 이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뭐 무슨무슨설계사 하면서 개잡 주식 뭐 대선주 무슨 제약회사 주식 이딴식으로 현혹해서 주식 팔아먹고 사람 눈물 흘리게 만드는 쓰레기들을 난 혐오한다. 절 때 걸러라

뉴스에 “OOOOOOOO제약회사 신약 개발성공” 이런 식으로 기사 나서 주식 급등했다가 몇 달 뒤에 “OOOOOOOO제약회사 신약 거짓으로 밝혀져” 뭐 이런 식으로 주식으로 돈날리기 십상이다. 굳이 제약회사가 아니라 뭐 다른 업종의 회사들도 이런 식의 주가 뻥튀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5. 금

금이 최종적이라고 생각이든다. 우선 보관하기가 좀.. 그렇다고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고.. 여러모로 비상시에 참 간단한 자산이기도 하고 위험한 자산이기도 하다.

시세도 주식 뺨칠만큼 입맛대로 변한다. 그래도 휴지조각은 절 때 되지 않으닌깐 안전하긴 한데 위에 메이저급 구글, 애플 주식에 비하면 금은 좋은 자산은 아니다

 

 

결론

미국국채 짱짱/ 미국달러/ 엔화/ 유로/ 주식/ 금

 

5가지 들고 있으면 부자다. 한국에서 부동산 보유한다고? 물론 부동산도 좋은 자산인데 어떤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서 부동산 시세가 엄청나게 변하지. 주로 좌파 정부에서 1인 1가구 제한 정책이라던지 ㅎㅎ 이런 걸로 부동산 자산 막고 뭐. 부동산 자산가들이 좀 피곤해 질 것이다. 처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세금도 내고 뭐 하다보면 큰 빛을 보긴 어렵지.

그리고 가장 안 좋은 건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 피 빨아서 돈받는다는 국내 인식 때문에 부동산은 참.. 나하고 앞으로도 안 맞는 종목이기도 하다.(건물주 친구나 땅 많은 사람들 보면 부럽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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