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징병제는 애미뒤진 노예제도이고 본인은 07군번 육군으로 다녀온 한남노비고 현재는 민방위에 고통받고있는 병신중 하나임을 밝힘
이번 민방위는 한시간은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는데 통지서 또왔는데아직 안열어봄
1.현 징병제는 명분을 잃었는데
헌법재판소가 보지년들은 신체가 약해서 사병은 안되지만 직업형평성을 위해서 간부는 된다고 한 점부터
남자만 징병하는게 애미가 뒤졌음
독박병역임
2.징병제의 여성확대는 애미뒤진 노예제도의 확대차원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편이지만
하지만 징병제를 계속 유지할거라면 무조건 해야함
취사병을 시키던지 행정병을 시키던지
야간경계근무만 전담 시키던지
3.갓직히 징병제보다 반대하는게 징용제도인데
공익말하는거임.
징병제는 명분이라도 있지 공익은 아무 명분도없음
대한민국 워너비 1순위 직업인 공무원인데 그 공무원따까리 해주는거임
좆나게 어이가 없음 ㅎㅎ
4.국가는 역대 징병당한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징병당한 사람들 두당 1억원상당의 세재효과를 줘야함
왜냐면 일시불1억원은 재난지원금40만원가지고도 좆지랄떠는 정부에게 너무 심한 부담이 되기때문에 현실이 불가능함
당장은 불가능하니 대대손손이라도 꾸준히 해줘야만함
그것이 국가됨의 도리임
5.징병제를 무조건 폐지하라는거 아님
징병제를 유지할거면 최저시급적용해서 한달월급400만원(사병은 주7일 24시간 막사에 상주하기 때문에 하사, 소위보다 많이 받는게 당연함)
그리고 본인의사에 반해서 징병당한 것에 대한 위로금100만원까지 해서
도합 월500씩 지급해야함
예산은 여성부만 해체해도 개씹가능임
아니면 무슨무슨 협회에 무슨무슨 단체에 들어가는 지원금만 빼도 무조건 가능함
6.최근 제대한 베충쿤들이 반감 가지는거 이해함
나도 갓제대했을떄는 족쇄자랑에 여념이없었음
7.본인이 징병당하며 겪은 훈련,근무 힘든거 제외하고 당한 수모를 생각해보면
겨울철 온수제한
귀한 아들에서 한날한시부터 이등병 좆밥찌끄레기 취급 받음
여름 에어컨없음
씹겨울되기전까지 무조건 냉수샤워
화장실 개좆도드러움
화장실 똥휴지 손으로 치우기
치킨 배달음식? 이딴거 면회외박휴가 아니면 꿈도못꿈 짬밥처먹고 PX에서 냉동식품이나 과자 먹는게 다임(짬밥으로 치킨이 가끔 나오긴함)
강제로끌려와서 복역중이라 감사받아야 할 것은 나인데 국민들께 감사하라며 수도아껴쓰기 잔반남기지 말기 강요받음
맥심만화책 이런 사소한거라도 성인이 자유롭게 보게 놔두질 않음 꼰대기준 바른생활 사나이로 양산하려고 함
한마디로 군대는 정신개조를 위한 수용시설임
8.무엇보다 가장 좆같았던건
원하지 않는 곳에서 원하지 않은 일을 해야만 했다는 점임
모든것이 강제고 본인의사에 반해서 감옥대신 끌려간 노예임
나는 아무죄도 짓지 않았는데 말이지
그곳에서 수면시간부터 모든것을 통제받고 억압당한채 2년을 살아야만 했음
아무리 편해지고 온수틀어주고 에어컨틀어주고 핸폰쓰게해준다 한들 이 사실이 변하지 않음
요즘 징병거부운동이니 꾸준글 오는데 정말 응원하는 바이고
나는 비록 끌려가서 개좆같은 경험 했지만
미래 세대들과 내 아들들은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고
UDT고 특전사고 나발이건간에 군인 처우도 개판이고 일본 강제징용 개지랄하면서 합법적으로 지금도 한국남자들 강제징용으로 끌어다 쓰는건 똑같음
애미뒤진 병신 노예제도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