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4년, 스코틀랜드의 소년인 크리스 도널드는 축구를 하러 집을 나섰다가 그만..노짱따라가 버렸다....

 

파키스탄의 5인조 갱단이 그를 담궈버렸기 때문인데..

 

이유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전날 저녁에 자신들을 공격한 샤 히드라는 조직의 조직원이 "백인"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 도널드는 샤 히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던 평범한 소년)

 

크리스 도널드를 납치한 이들 파키 새끼들은 그를 자신들의 차량에 데려간후 4시간동안 스코틀랜드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협박해댔고 그후 셀틱의 훈련장 근처인 클라이드 산책로로 끌고가, 총 13번에 걸쳐서 폐와 동맥, 간 등에 칼을 찔렀고..이때까지 살아있던 크리스 도널드의 몸에 가솔린을 부은후 불을 질러서 서서히 죽였다....

 

그후 가해자들은 파키스탄으로 도망갔지만 2005년 10월에 체포되어 영국으로 송환 되었다..

 

사실 파키스탄과 영국 사이에는 범죄인 인도조약이 없었지만, 파키스탄 측에서 용의자를 송환시키기로 합의 했다. 파키스탄 정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 외교적인 이유라는 이유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 무언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돌기도 했단다..영국 외교력 ㅅㅌㅊ??

 

다음은 그 새끼들 이름과 면상이다..

 

 

다아니쉬 자히드(Daanish Zahid)
1984년 1월 29일생. 최소 17년형을 선고.

 

 

임란 샤히드(Imran Shahid)
1976년 생. 종신형.

 

 

지샨 샤히드(Zeeshan Shahid)

1977년 생. 최소 22년형을 선고.

 

모하메드 파이샬 무쉬타크(Mohammed Faisal Mushtaq)
1978년생. 종신형, 쌍 뻐큐 패기 지리노.......

 

자히드 모하메드(Zahid Mohammed)

1984년 1월 1일생. 5년형을 선고.

 

이 사건은 전 스코틀랜드에 충격을 가져다 주었고...그 동안 언론과 사회가 인종적으로 소수인들만 피해자로 취급하고 백인 피해자에 대한

 

보도에는 무관심 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과연 한국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다면 우리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강력히 요구할 수 있을지...언론들은 제대로된 보도나 할지..

 

걱정이다..

 

 

 

 

 

 

 

 

 

3줄 요약

 

1. 거스를 수 없는 다문화 시대에

 

2. 이슬람은 좀

 

3. 가려서 받자

 

출처

url.kr/PbIAyt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